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보, 동반성장 회원사 23곳 추가 선정…96곳으로 확대 2022-06-21 10:26:11
기자 =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2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무역보험 동반성장 회원사 선정식 및 간담회'를 열고 23개 회원사를 동반성장 회원사로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반성장 회원사는 96곳으로 확대됐다. 무역보험 동반성장 회원사는 지난해 도입된 수출 중소·중견기업과의 동반성장...
코트라 창립 60주년…"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 만들겠다" 2022-06-20 16:00:02
60주년…"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 만들겠다" 서울 서초구 본사서 창립 60주년 기념식 개최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창립 60주년(6월 21일)을 맞아 올해를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20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본사에서...
무보, 창립 30주년 '광화문포럼' 개최…해외수주 지원방안 논의 2022-06-16 09:49:15
=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는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1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해외 프로젝트 관계자들과 '광화문포럼'을 열고 해외 수주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광화문포럼은 플랜트·건설·선박 수출기업과 해외 프로젝트 금융 유관기관의 실무자들이 모여 사업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LG디스플레이, 중소형 OLED 경쟁력 강화…10억 달러 자금 조달 2022-06-15 14:16:16
15일 LG디스플레이는 한국의 공적 수출신용기관 및 글로벌 은행들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 전략산업의 수출 촉진을 지원하는 공적 금융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지급 보증을 토대로 호주뉴질랜드은행, 홍콩상하이은행, 씨티은행, 스페인 카이샤은행 등 글로벌...
LG디스플레이 OLED 기술력 인정받아…10억달러 자금조달 2022-06-15 12:41:20
전략산업의 수출 촉진을 지원하는 공적 금융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지급 보증을 받는다. 한국수출입은행의 경우 보증뿐 아니라 직접 대출에도 참여한다.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보증으로 LG디스플레이는 호주뉴질랜드은행(ANZ Bank), 홍콩상하이은행(HSBC), 씨티은행(Citi Bank), 스페...
LG디스플레이, 10억달러 자금조달…"중소형 OLED 경쟁력 강화" 2022-06-15 10:00:01
경쟁력 강화" 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 등과 협약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LG디스플레이[034220]는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과 협약을 맺고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한 10억달러(약 1조3천895억원) 규모의 투자 자금을 조달한다고 15일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10년간 불어난 정책금융 1000조…"금리 인상기 부실화 대비해야" [정의진의 경제현미경] 2022-06-12 16:25:44
정책금융은 주택금융과 중소금융, 개발금융, 수출금융, 서민금융 등 다섯 가지로 나뉜다. 문제는 빠르게 증가한 정책금융이 금융공공기관의 재무구조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경우 전세 보증 관련 상품의 대위변제액이 2018년 650억원에서 지난해 5302억원으로 급증하는 등 정책금융...
상사중재원 등 3개 기관, 베트남 수출 중소기업 지원 협약 2022-06-09 19:07:58
중기중앙회, 무역보험공사도 참여…시장 진출·분쟁 상담 등 지원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대한상사중재원과 중소기업중앙회 및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3개 기관의 하노이 사무소는 베트남에 진출한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지 수출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서류준비 6개월·인허가 하세월…"정부 믿고 왔는데 기업 공중분해" 2022-06-08 17:30:47
보증보험에 가입하려고 했지만, 중국 사업 내역을 인정받지 못해 거절당했다. 결국 공장 부지를 담보로 설정해 마련한 예치금 수억원을 납부한 뒤에야 보증보험에 가입할 수 있었다. 각종 규제로 사업 환경이 어려워진 점도 해외 진출 기업이 국내 복귀를 주저하는 이유다. 최근 5년 동안 41.6%나 오른 최저임금을 비롯해...
매출 80억 사장→일용직 전락…"대한민국에 사기 당했다" 2022-06-08 14:00:04
받으며 건물 배관 공사를 하고 있다. 현재 전남 함평에서 공장 및 상가 건설을 하고 있다. 작년과 올해 초에는 일거리를 찾아 경기 김포, 천안, 충북 청주의 공사 현장을 돌았다. 민 전 사장은 중국 칭다오에서 공기압축기(에어컴프레서) 제조 공장을 운영했다. 한때 직원 80명에 매출 80억원에 달했다. 2015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