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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루키' 넬레 코르다, 한화골프단 합류 2017-07-20 13:02:03
플로리다주 태생인 넬리 코르다는 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스타 선수 제시카 코르다의 친동생이다. 넬리 코르다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20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부터 모자와 옷에 '한화' 로고를 부착하고 활동한다. 또 다음 달 3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2017 대한민국 창업리그] 이놈들연구소, 손가락을 귀에 갖다 대면 통화 가능한 '스마트 시곗줄' 2017-07-12 17:13:02
중국 투자사인 촹예방과 디티캐피털로부터 연달아 시드 투자를 유치했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한 스타트업 데모데이에서 다국적 스타벤처 대상에도 뽑혔다.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윔블던 여자단식 1회전 '코코'는 통과 '키키'는 탈락 2017-07-04 22:12:18
낳은 스타 선수로 우뚝 섰다. 밴더웨이는 2회전에서 타티아나 마리아(74위·독일)와 대전한다. 밴더웨이의 윔블던 최고 성적은 2015년 거둔 8강이다. 지난해 윔블던 3회전까지 진출했던 23번 시드 키키 베르텐스(24위·네덜란드)는 시드를 받지 못한 소라나 키르스테아(63위·루마니아)에게 0-2(6<4>-7 5-7)로 완패했다....
'국대 4년' 아마추어 최강 최혜진, KLPGA '지현 천하'에 마침표(종합) 2017-07-02 17:09:20
선수 우승을 이뤄 한국 골프에 새로운 스타 탄생을 알렸다. KLPGA투어에서 아마추어 선수 우승은 2012년 김효주(21)의 롯데마트 여자오픈 제패 이후 없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국내외 주요 대회 우승컵을 쓸어담았던 최혜진은 이번 우승으로 프로 전향을 한다면 올해와 내년 KLPGA투어 전...
프로 전향 앞둔 '4년 국대' 최혜진 "3년 뒤 올림픽 출전이 목표" 2017-06-30 06:04:01
늦어도 9월 초에는 프로로 전향할 계획이다. 스타 선수가 끊임없이 배출돼 '화수분'으로 불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또 한 명의 특급 신인이 등장하는 셈이다. 국가대표 박소영 코치는 "잠재력으로 보면 박세리만큼 뛰어난 재목"이라고 최혜진을 평가했다. 프로 전향을 앞두고 국가대표 신분으로는...
6.19 대책 이후 오피스텔 시장 청신호 `청라 한신더휴 커낼웨이` 눈길 2017-06-26 16:49:37
시드 시스템으로 지어져 넓은 수납공간 확보와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기대 가능하다. 여기에 지역 내 유일한 스카이 브릿지가 설계돼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입주민 전용영화관, 게스트룸, 어린이놀이터, 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도입되며 중앙공개공지와 녹지공간, 선큰가든,...
예선 거친 이정환·스타 김승혁, 매치킹 놓고 결승 격돌 2017-06-11 12:38:26
거친 이정환·스타 김승혁, 매치킹 놓고 결승 격돌 (남해=연합뉴스) 권훈 기자= 8년 동안 우승은커녕 시드조차 제대로 지키지 못하며 거친 흙길을 걸어온 무명 선수와 데뷔하던 해 상금왕과 신인왕을 한꺼번에 거머쥐면 꽃길을 걸었던 스타 선수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매치플레이 왕좌를 놓고 격돌한다. 이정환(26)과...
'남자보다 센' 오스타펜코, 여자테니스 '괴물 탄생' 예고 2017-06-11 02:44:52
오스타펜코는 라트비아 선수로는 최초로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했다. 비시드 선수로 1933년 마거릿 스크리븐(영국) 이후 84년 만의 우승, 역대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최저 랭킹(47위) 모두 오스타펜코가 주인공이다. 이번 대회 오스타펜코가 우승할 거라 예상한 이는 아무도 없었다. 프랑스오픈 통산 3회 우승자 세리나...
'괴물 탄생' 오스타펜코, 시드 없이 프랑스오픈 '여제' 등극(종합) 2017-06-11 00:33:26
화려한 플레이로 프랑스오픈 최고의 스타로 등극했다. 오스타펜코는 1933년 마거릿 스크리븐(영국) 이후 84년 만에 비시드 선수로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라트비아 출신 첫 우승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오스타펜코는 우승을 확정한 뒤 "이렇게 큰 경기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오스타펜코, 남자 세계 1위 머리보다 빠른 포핸드 샷 2017-06-09 16:17:46
오스타펜코가 결승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없었다. 2014년 윔블던 주니어 여자단식에서 우승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나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올해 호주오픈에서 3회전에 오른 것이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으로 지난해까지는 그랜드 슬램 최고 성적이 2회전 진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