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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구룡마을 1만2000호 공급…대장동 같은 시비 없을 것" 2022-02-15 10:26:22
추가 주택 공급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전체 시민에게 개발이익을 돌려주는 구조로 돼 있으므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같은 시비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값과 주거 안정은 이재명 정부의 최우선 정책 목표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이 후...
경기 화성시, 행안부 주관 '2021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22-02-08 16:07:47
받게 됐다. 시는 3만명의 시민으로 구성된 ‘온라인 정책자문단’을 비롯해 업무 혁신을 위한 개선과제 발표행사인 ‘이그나이트’ 등의 추진사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자원봉사를 포함한 지역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고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 혁신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도 좋은 평가를...
"집값 잡겠다고 쏟아낸 정책, 세입자만 더 힘들게 만듭니다"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2-01-24 07:39:14
모두에게 적용된다고 하더라도 그 체감의 강도는 임차인들이 더 크게 받아들일 겁니다. 상식적으로 집주인들은 자산이 더 많기 때문에 이런 부정적인 영향을 어떤 방식으로 던 흡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가 오른다고 당장 집을 팔지는 않습니다. 금리상승분 이상으로 주택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SH공사, 권익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2022-01-21 14:08:37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부동산, 건설, 임대주택 관리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한 공사 고유 업무 관련 취약분야에 대한 전사적인 청렴시책 추진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등급 획득을 기반으로 향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 청렴시책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SH공사, 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고등급 획득 2022-01-21 09:55:37
취약분야에 대한 전사적 청렴시책 추진 노력을 인정받아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정책 성과, 부패위험 제거 노력 등의 평가영역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등급 획득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반부패 청렴시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상시 청렴...
대구, 지난해 고용률 65,5%로 21년만에 최고 2022-01-21 08:10:53
같은 기간 60.2%에서 60.5%로 0.3%p 증가했다. 시민들의 구직활동이 활발해진 상황에서 고용률이 높아진 것은 긍정적 현상으로 평가된다. 대구시는 2020년 총 4조 9000억 원 경제방역 패키지에 이어 2021년 3차에 걸친 3조 8000억 원 규모의 대구형 경제방역 대책을 추진했다. 어려운 소상공인과 시민들께 힘이 되기 위해...
경기 수원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유일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3년 연속 1등급' 2022-01-18 15:59:52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정책 추진 등 3개 분야·15개 세부추진과제로 이뤄진 ‘2021년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아울러 내부청렴도 취약 분야였던 부당한 업무지시 경험, 연고주의, 부패행위 적발·처벌 미흡 등을 보완하기 위해 ‘상호 존중의 날’, ‘감사관 핫라인’을 운영했다. 또...
허성무 창원특례시장, 지방분권법 개정안 조속 처리 요청 2022-01-14 13:41:57
권한 확보가 가능해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특례시 출범과 함께 항만·물류정책자주권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창원시 입장에서는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허성무 창원특례시장은 서영교 행안위원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어제부로 창원특례시가 대한민국...
[사설] 4대 특례市, '우대' 받으려면 그만한 자치성과 내보라 2022-01-13 17:28:05
권한이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시 행정의 업그레이드다. 4개 시의 순항 발전은 지방소멸이라는 국가적 과제의 해법 찾기라는 차원에서도 중요하다. 그런 방향에 부합한다면 정부와 국회도 특례시의 권한 확대에 주저할 이유가 없다. 서울과 비(非)서울의 격차 해소는 당면 과제다. 거대도시 비대화와 여타 지역의 인구...
창원특례시 첫 출항, 지방자치제 새 지평 연다 2022-01-13 16:48:31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출범식에 참석한 시민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대한민국 최초의 특례시로 출범하는 창원시는 그간 광역자치단체의 전유물이었던 진해항 관리권 및 공유수면 점·사용허가권 등의 항만자주권, 1월 13일 특례시 출범과 동시에 적용되는 광역시와 동일한 복지급여 기준 등 기존보다 대폭 늘어난 권한과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