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마트 '식료품 노브랜드' 만든다 2024-04-07 18:07:01
이마트가 ‘초저가 식료품 전문 매장’을 연다. 초저가 공산품과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노브랜드와 비슷한 콘셉트의 초저가 신선식품 매장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계속되는 고물가 속에서 신선식품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쿠팡, 알리 등 e커머스 공세에 맞서고 실적 부진을 타개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채양 이마트...
'그로서리판 노브랜드' 만든다…이마트의 '승부수' [송영찬의 신통유통] 2024-04-07 16:52:17
전략이다. 크게 개선된 노브랜드의 실적은 식료품 HDS를 추진하는 원동력이 됐다. 이마트의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8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7.3% 줄었다. 그런데 노브랜드와 일렉트로마트 등 전문점 사업부만 떼어놓고 보면 영업이익은 오히려 141.7% 늘었다. 고물가에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상품을 찾는...
미국·일본·유럽 '장바구니 물가'는 오름세 꺾여 2024-04-07 06:35:01
특히 외식 물가와 비교된다. 2월 식료품(Food at home) 물가는 작년 동월 대비 1.0% 올랐지만, 외식(Food away from home) 물가는 4.5%나 뛰었다. 식품 가운데 과일·채소 물가지수는 전월보다 0.2% 내려갔다. 이는 작년 동월보다 0.8% 상승한 것이다. 신선과일은 전월 대비 0.8% 하락했으며 신선 채소는 0.2% 상승했다....
"폐기 직전인데 인기 폭발"…'파격 할인'에 난리 난 제품들 2024-04-04 09:47:11
식료품으로 전해졌다. 최다 판매 상품은 건강기능식품인 유산균 캡슐로 집계됐다. 박세환 11번가 리테일운영담당은 "유례없는 물가 부담에 가격이 상품 구매를 결정하는 최우선 요소로 작용하면서 가격 부담이 덜한 상품에 지갑을 여는 실속형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연중 선보이는 소비기한 임박 상품 물량 대부분이...
금융당국 규제·金사과 염두?…한은 해외 연구들 소개 눈길 2024-04-03 06:10:00
물가가 최근까지 오름세를 지속해 전체 생활물가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는 상황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다. 연구진은 대규모 홍수, 폭풍, 극단적 기온 상승과 하락 등 월별 자연재해 발생 건수가 미국의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친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자연재해가 실업률 상승, 기업의 투자 유보,...
독일 3월 물가상승률 2.2%…2년 11개월 만에 최저치 2024-04-02 23:09:37
소비자물가(CPI)가 1년 전보다 2.2% 오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2021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지난 2월 상승률 2.5%와 비교해도 오름폭이 낮아졌다. 올해 들어 내림세로 돌아선 에너지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2.7% 낮아졌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독일 3월 물가상승률 2.2%…2년 11개월만에 최저 2024-04-02 22:00:26
3월 물가상승률 2.2%…2년 11개월만에 최저 식료품 9년만에 하락 전환…"유로존이 미국보다 먼저 금리인하" 전망도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의 3월 물가상승률이 2년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독일을 비롯한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잡히면서 유로존이 미국보다 먼저...
'金사과·金배'에 유가도 꿈틀…물가상승률, 두 달 연속 3%대(종합2보) 2024-04-02 11:32:06
신상품 가격 인상에 원피스(14.0%), 티셔츠(10.4%) 등 의류 물가가 주로 올랐다. 기상 등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는 19.5% 올라 6개월째 두 자릿수 상승률을 이어갔다. 신선식품지수 상승률이 6개월 이상 10%를 넘긴 것은 2010년 2월∼201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
물가 2개월 연속 3%대 상승…과일값 고공행진에 유가 '들썩' [통계 인사이드] 2024-04-02 11:14:12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8%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10월(4.5%) 정점을 찍은 뒤 올 1월(3.4%)까지 상승 폭이 둔화했지만, 2월(3.7%)에 이어 2개월 연속 상승 폭이 커졌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 상승률은 2.4%로, 전월(2.6%)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사과 88.2%·배 87.8% 폭등...소비자물가 두달째 3% 2024-04-02 10:44:25
2010년 2월∼201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2.4% 올랐다. 개인 서비스 물가가 3.1% 올라 전월(3.4%)보다 오름폭이 낮아졌다. 외식이 3.4%, 외식외 서비스 물가가 2.9% 각각 상승했다. 보험서비스료(17.9%), 구내식당식사비(5.1%), 공동주택관리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