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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K-R&D 캠퍼스 사업추진한다. 2021-01-06 14:29:15
11월 첨복단지위원회에서 해제안건이 심의?의결 됐다. K-R&D캠퍼스 구축사업은 수소 등 에너지분야 협력사업모델 개발과 수소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대구지역의 신성장 동력 확보가 됨은 물론 에너지 산업을 매개체로 지역기업, 대학, 연구소, 지자체가 참여하는 상생협력 플랫폼으로 구축되어 대구시와 공사가 동반성장하는...
경기도와 용인시 공동시행, 6조2851이 투입 '용인플랫폼시티' 개발사업 본격화 2021-01-05 15:03:39
주민공청회, 전략환경영향평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업인정 협의를 거쳐 지난달 24일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구역 지정(안)이 용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와 함께 사업지구내 토지수요자 과반이 넘는 동의(57.53%)를 확보해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사업인정 협의를 원활히 완료했다. 용인...
은성수 금융위원장 "코로나19 관련 금융위험 철저 관리해야" 2021-01-05 14:23:35
혁신성장 지원, 신뢰회복을 통해 경제회복의 기반을 마련하고 변화하는 세계 경제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안정이 뒷받침되는 환경에서 모든 경제주체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이를 기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아래는...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해 사업추진 확정 2020-12-29 18:15:17
~ 2028년 )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기획재정위원회 간사인 류성걸, 추경호 의원과 지역의 주호영, 양금희, 강대식 의원 등 지역정치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이룬 성과다. 특히, 권영진 대구시장은 최근 위암 수술 후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도 지난 12월 21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개최...
법인세 인하 대신 이연…'찔끔' 혜택으로 투자불씨 살아날까 [2021 경제정책방향] 2020-12-17 14:00:10
대해 내용연수를 75% 줄여준다. 대기업은 신성장기술 사업화시설 등 혁신성장 투자자산에 한해 내용연수를 절반으로 단축해준다. 가속상각은 법인세 이연 효과를 낳는다. 위기 상황에서 기업의 숨통을 틔워줄 수 있다. 예컨대 1200억원짜리 자산의 내용연수가 6년이라면 매년 200억원씩 감가상각을 하며 비용으로 처리한다....
[2021경제] 실리콘밸리식 벤처융자제 도입…5G 시설투자 세액공제 2020-12-17 13:00:09
공사비 등 시설투자를 '신성장기술 사업화에 대한 투자'로 규정해 통합투자세액공제를 적용한다. 이렇게 되면 세액공제율은 대기업 1→3%, 중견기업 3→5%, 중소기업 10→12%로 각각 높아진다. 수도권 과밀억제 권역 내 5G 설비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은 계속 유지한다. 실감콘텐츠, 자율주행차, 드론·로봇 등...
[마켓인사이트]정성인 VC협회장, "벤처투자 시장 거품 논란은 아직 일러...혁신 중심으로 사회 시스템 재편해야" 2020-12-15 18:19:16
합병을 사실상 불허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 등이 잇따르면서다. 정 회장은 "혁신을 통해 새로 개척된 분야는 단기적으로는 독과점을 전제로 한다"며 "이를 기존의 틀에 맞춰 규제하려고만 하면 신산업을 키울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장 기능이 살아있다면 독과점의 횡포는 새로운 경쟁자에 의해 제어될 것"이라며...
포스코 이사회, 차기 CEO 후보로 최정우 회장 최종의결 2020-12-13 10:42:30
의결은 사외이사 전원으로 구성된 CEO후보추천위원회가 최 회장이 차기 CEO 후보로 적합하다는 자격심사 검토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한 데 따른 것이다. 이사회는 지난 달 최 회장의 연임 의사 표명에 따라 후추위를 구성하고 최 회장을 차기 CEO로서 자격심사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후추위는 지난 한 달 동안 11차례에...
배터리 소재 신사업 개척 주도…철강 경쟁력 강화 '제2 혁신' 숙제 2020-12-11 19:20:08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철강, 인프라, 신성장 사업 등 전 영역에 걸쳐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을 추구해 핵심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문기 이사회 의장은 “최 회장이 구조조정을 통해 그룹 내 사업의 균형적이고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등 어려...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실상 연임 확정 2020-12-11 18:13:31
철강, 인프라, 신성장사업 등 전 영역에 걸쳐 양적인 성장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을 추구해 핵심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문기 이사회 의장은 "최 회장이 구조조정을 통해 그룹 내 사업의 균형적이고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영 여건하에서도 철강 사업의 회복을 성공적으로 이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