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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UBS운용, UBS 뗀다...8월에 대주주 변경 완료 2023-03-19 18:07:21
금융그룹 UBS로부터 하나UBS자산운용 지분 51%를 인수해 하나UBS자산운용을 100% 자회사로 편입할 수 있게 된다. 앞서 하나증권은 지난 2007년 7월 하나UBS자산운용의 전신인 대한투자신탁운용 지분 51%를 UBS에 매각해 합작 운용사를 출범시켰다. 하나증권은 2017년 9월 합작 관계를 종료하고 UBS로부터 지분 51%를...
하나UBS운용, 'UBS' 뗀다…당국, 대주주 변경 승인 2023-03-19 15:46:14
지난 2007년 7월 하나UBS자산운용의 전신인 대한투자신탁운용 지분 51%를 UBS에 매각해 합작 운용사를 출범시켰다. 하나증권은 2017년 9월 합작 관계를 종료하고 UBS로부터 지분 51%를 되사들이겠다고 밝혔으나, 6년 가까이 대주주 변경 승인이 지연돼왔다. 2017년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후 참여연대 등이 정유라씨 관련...
SVB 사태에 조마조마…2금융·건설 부동산 PF 다시 '빨간불' 2023-03-19 09:21:01
"증권, 캐피탈, 부동산신탁, 저축은행 등은 부동산 경기 민감도가 높은 사업구조를 갖고 있다"며 이들 금융업권의 신용등급 방향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개별 사업장의 분양 저하와 공사 중단에 따라 신용도가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 1월 7만5천359호로 2012년 11월(7만6천319호)...
SK리츠, 세번째 CB 발행…금리 낮춰 차입금 리파이낸싱 2023-03-15 15:44:48
들어왔다. 이지스운용의 '이지스멀티인컴일반사모투자신탁 제3호'는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CB 130억원을 인수했고 코람코운용의 '코람코상장리츠메자닌일반사모투자신탁 제37·38호'는 삼성증권을 통해 71억원을 취득했다. 한국투자증권도 30억원을 사들였다. 2021년 9월 코스피에 상장한 SK리츠는 SK...
'55%의 벽' 태광산업...트러스톤 "5%로 뚫겠다" 2023-03-14 16:40:26
태광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이 모레(15일) 이사회를 엽니다. 태광산업의 2대 주주로 지분 5.8%를 보유한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회사 측에 4가지 요구를 하며 세결집에 나서고 있어, 이번 달 말 주주총회를 앞두고 이사회에서 격전이 예고됩니다. 자세한 내용 산업부 강미선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강 기자,...
브레이브걸스 해체 이후 '롤린' 음원 거래 늘었다…왜? 2023-03-10 11:17:20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뿔뿔이 흩어진 이후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 내에서 이들의 곡 거래량이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뮤직카우가 브레이브걸스 전속계약 종료 발표 일주일 전(02.09~02.15)과 일주일 후(02.16~02.22) 거래량을 비교한 결과, '롤린'은...
'매파 파월'에 아시아 통화·증시 약세…엔·위안 가치 연중최저(종합) 2023-03-08 16:39:34
블랙록을 비롯해 슈로더 투자신탁운용 등 월가 대형 금융사 관계자들은 미국 기준금리 고점이 6%에 이를 가능성을 제시했고, 페퍼스톤·씨티그룹 관계자들은 이달 0.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다. 미 기준금리가 예상보다 높아지면 해외 달러 자금의 미국행이 빨라지면서 미국 이외 국가들의 통화가치와 주식...
"9천억 들여 도와줬는데"...650억 손실에 금감원 SOS 2023-03-08 15:48:47
PF 시장에 유동성 위기가 불거지며 그룹 뿐만 아니라 자금 공급을 주선했던 금융권 전체가 벼랑 끝에 내몰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롯데는 간신히 급한 불을 껐고, 올 1월 롯데그룹 계열사가 6천억원을 출자하고 메리츠증권이 9천억원을 출자해 1조5천억원의 공동펀드를 만들어 만기가 도래하는 롯데건설의 부동산 ABCP를...
"아직 부동산 PF 시스템 리스크는 아니다" 선제 대응 준비하는 정부[김진수의 부동산 인사이드] 2023-03-08 06:35:05
통한 사업장 정상화도 유도할 계획입니다. 예컨대 A금융그룹은 B그룹과 함께 B건설사 대상으로 1조5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해 B건설사의 PF 차환 불안을 해소했습니다. 캠코도 사업성 우려 사업장 지원에 나섭니다. 1조원 규모의 펀드(5개 펀드)를 조성해 부실 우려 PF 자산을 매입해 권리관계 정리, 사업·자금구조 ...
임종룡식 조직개편...계열사 수장 대거 교체 2023-03-07 19:18:17
그룹장과 김응철 외환그룹장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우리자산신탁과 우리저축은행은 지주의 이종근 전무와 전상욱 사장이, 우리자산운용과 우리펀드서비스는 남기천 멀티에셋자산운용 대표와 김정록 우리은행 준법감시인이 임명됐습니다. 이원덕 행장의 갑작스런 사의표명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후임 은행장은 임종룡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