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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친환경 대체 연료 `바이오중유` 선박 실증 성공 2021-12-19 11:49:04
HMM은 연구 활동의 마지막 단계인 선박 실증을 통해 바이오중유의 선박 활용 가능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선박 실증은 국내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바이오중유를 국내 최초로 선박에 적용한 사례다. 바이오중유는 동·식물성 기름, 바이오디젤 공정 부산물 등 미활용 자원을 원료로 해 만든 중유 대체 연료다. 최근...
HMM, 국내 첫 친환경대체연료 '바이오중유' 선박 실증 성공적 완료 2021-12-19 11:12:06
감축을 위해 친환경 연료 바이오중유 사용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바이오에너지협회는 시험용 바이오중유 공급 및 성분분석을, 현대중공업과 한국조선해양은 시험용 엔진 제공 및 시험설비 구축 등 육상 테스트를, 한국선급은 육·해상 테스트에서 도출되는 데이터의 평가를 담당했다. HMM은 ...
현대엔지니어링, 이산화탄소 포집·자원화 앞당긴다 2021-12-16 15:37:41
앞당긴다 현대제철 인천공장내 이산화탄소 포집·자원화 설비 실증 돌입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에너지화학 분야 연구기업인 GT와 함께 현대제철[004020] 인천공장 부지에 '이산화탄소 포집 및 자원화 설비'를 완공하고 실증 단계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탄소...
현대엔지니어링, 이산화탄소 포집 및 자원화 설비 실증설비 완공 2021-12-16 15:32:57
자원화 설비'(메탈-이산화탄소 시스템)를 완공하고 실증 단계에 돌입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 설비는 탄소 포집 및 자원화(CCU) 기술을 활용해 이산화탄소를 줄이면서 부가적으로 수소, 탄산염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 플랜트다. 탄소 포집 및 자원화 기술은 에너지화학분야 연구기업 GT의 특허기술로 이산화탄소...
정부, 우주분야 소부장 돕는다…조직 개편·발전전략 수립 2021-12-15 11:00:03
조직 개편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15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민간주도 우주산업 소부장 발전 협의회' 발대식에서 "우리의 소부장이 과기부의 대형 프로젝트나 국방부의 전력체계 위성, 나아가 스페이스X 등 해외 우주산업에 당당한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인천 스타트업파크, 올해 672억원 투자 유치 2021-12-13 16:57:38
실증자원으로 제공했다. 실증사업은 스타트업이 개발한 기술과 신사업을 검증해 사업 실패를 최소화하는 작업이다. 스타트업들은 제공된 실증자원으로 송도자원회수센터, 송도센트럴파크, 인천항 관리 유지 등 신규 기술 개발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인하대병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저탄소로 산업구조 대전환…R&D·세제·제도개선 전방위 지원 2021-12-10 15:40:02
등을 포함하도록 자원안보의 범위를 확대하는 '자원안보기본법' 제정도 추진한다. ◇ 산업 구조의 저탄소 전환 촉진 정부는 내년도 산업 탄소중립 연구개발(R&D) 예산을 올해 2천130억원의 2배인 4천82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전체 산업 R&D에서 탄소중립 관련 R&D가 차지하는 비중은 올해 16.7%에서 2030년 30%로...
한국 기업, 오만서 '친환경 해수 담수기' 실험 설치 2021-12-07 20:30:01
공급이 어려운 지역이나 중동같이 태양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곳에서 담수 생산에 폭넓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영만 프로세이브 대표는 "기존에 한국에서만 실험이 진행되어 성능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었으나, 이번 중동 현지에서 실증 실험으로 향후 제품화 및 수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울산, 내년 국비 4조원 확보…수소·풍력 등 신사업 속도 낸다 2021-12-06 18:37:58
달릴 예정이다. 울산시는 실증을 통해 수소전기트램의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되면 2024년 예정된 울산도시철도망에 트램 도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기 추진 스마트 선박 건조사업에는 77억원이 투입된다.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하는 스마트 선박은 길이 89.2m, 너비 12.8m, 높이 5.4m, 2800t급...
현대오일뱅크, 탄소로 건축·제지 소재 만든다 2021-12-05 18:09:10
친환경 경질탄산칼슘 실증 플랜트 기공식을 열었다. 종이의 백색도나 플라스틱 광택을 높이는 첨가물인 경질탄산칼슘은 생석회를 탄산화해 만든다. 현대오일뱅크는 지금까지 자연에서 채굴해온 생석회 성분을 정유 부산물인 탈황석고에서 추출하는 데 성공했다. 탈황석고에서 생석회를 분리해 탄소와 반응시켜 고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