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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서 한국관광 홍보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 2017-07-09 18:55:52
런던 올림피아전시장에서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 2017'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 문화·관광 관련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한국의 문화예술과 평창올림픽을 알렸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에서는 스키점프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스하키 체험 행사가...
대니엘 강, 라스베이거스에서 우승 축하…'지금은 파티 타임' 2017-07-06 10:30:01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에서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13언더파를 기록한 대니엘 강은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입문 이후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일궈냈다. 그는 우승한 다음 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우승 트로피에 베트남식 쌀국수를...
런던서 뽐내는 한국 문화예술…'영국 내 한국의 해' 8일 개막 2017-07-06 09:53:37
문화체육관광부가 6일 밝혔다. 8일 올림피아 런던(올림피아 내셔널 홀)에서는 '영국 내 한국의 해' 개막을 알리는 '런던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한국의 문화예술과 관광상품,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소개하는 종합축제로 기획됐다. 한식, 태권도 등 전통문화와 비보이, K팝...
대전광역시육상연맹 조웅래 회장, 대한체육회장 공로패 수상 2017-07-05 14:40:28
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창립 97주년 기념식에서 생활체육 진흥 부문 지방체육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조 회장은 2006년부터 대전 계족산에 황톳길을 만들고 매년 맨발걷기 캠페인, 맨발축제를 열어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숲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대니얼 강, 트로피에 쌀국수 담아 먹기…'우승 축하는 이렇게' 2017-07-04 12:05:06
설명을 붙였다. 대니얼 강은 전날 미국 일리노이 주 올림피아필즈에서 끝난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13언더파를 쳐 우승했다. 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을 메이저에서 일궈낸 대니얼 강은 우승을 확정한 이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미셸 위(28)와 흥이 넘치게 하이파이브를 주고받는...
女골프 메이저 우승 대니얼 강, 세계랭킹 18위로 도약 2017-07-04 07:08:30
올랐다.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대니얼 강은 지난주 43위에서 이번 주 18위로 25계단 뛰어올랐다. 유소연(27)이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고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위로 밀려났다. 이번 대회 공동 7위를 차지한 렉시 톰프슨(미국)이 4위에서 3위로...
온갖 부상·살해 협박도 이겨낸 대니얼 강의 정신력 2017-07-03 10:45:05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김세영(24)과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던 직후 현지 인터뷰에서 손목 상태에 대해 "골프를 칠 정도는 된다"고 전했다. 그는 "의사들이 (골프를 쳐도 된다는) '그린 라이트'를 준 이상 나는 부상을 신경 쓰지 않는다"며 "의사들이 부상이 어떤지 물을 때마다 다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은 '효녀 골퍼들'의 샷 대결장 2017-07-03 10:11:44
3일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챔피언 조는 최운정(27)과 재미동포 대니얼 강(25)의 대결로 진행됐다. 3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였던 둘은 모두 '아빠'와 유난히 애틋한 사이인 선수들로 유명하다. 최운정은 부친 최지연 씨가 직접 캐디를 맡아 딸과 함께 필드를...
메이저 챔피언 대니얼 강 "18번 홀 투온 시키고 우승 느낌"(종합) 2017-07-03 09:30:06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18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1타 차로 따돌린 대니얼 강은 이날 4라운드 내내 헨더슨, 최운정(27) 등과 치열한 선두...
메이저 챔피언 대니얼 강 "10번 홀 보기가 전환점 됐다" 2017-07-03 08:59:22
됐다고 밝혔다. 대니얼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올림피아필즈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1타 차로 따돌린 대니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