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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지방 근거 인터넷은행' 설립 구상 단계" 2017-10-31 11:38:17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대해 "구상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금융의 날' 행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지방 근거 인터넷은행은)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방안 중 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재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은행으로 운영 중이며, 금융위는 제3의 인터넷은행 인가를 추진 중이다....
국민연금 투자 '나쁜 기업' 줄이고 '착한 기업' 늘린다 2017-10-31 06:07:07
현재 실무평가위원회와 3개 전문위원회(의결권행사·성과평가보상·투자정책)를 둔 기금운용위는 실무평가위원회와 4개 전문위원회 체제로 바뀐다. 그간 국민연금은 국회 국정감사 때마다 사회책임 투자에 소홀하다는 비판을 꾸준히 받았다. 실제로 국민연금은 지난해 사회책임투자펀드 투자규모는 6조3천706억원으로...
도시바에 투자한 렌즈회사, 이유는? 2017-10-29 16:55:11
호야는 270억엔(약 2700억원)을 출자해 의결권 9.9%를 확보했습니다. 40.2%의 의결권을 갖고 있는 도시바와 합치면 전체 의결권의 과반을 확보하게 됩니다. 일본 언론들은 호야 덕분에 도시바메모리의 경영권을 외국계 기업으로부터 지켜냈다고 평가했습니다.호야는 어떤 기업일까요? 호야는 1941년 일본 도쿄에 설립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0-17 15:00:02
모빌아이 창업자와 회동…자율주행 협력 논의 171017-0542 경제-0126 11:49 디에스케이 "투자전문회사와 투자협의 진행 중" 171017-0544 경제-0127 11:50 [부고] 김돈수(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씨 장인상 171017-0550 경제-0128 11:53 "김해신공항 V자형 활주로 기본계획 수립 중단해야" 171017-0554 경제-0129 11:56...
금융위 "은산분리 유지"…제3 인터넷은행 무산되나 2017-10-16 19:49:27
인터넷전문은행 추가 인허가는 사실상 어려워졌다는 관측이 나온다.금융위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은산분리는 우리 금융의 기본원칙으로서 유지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만 인터넷전문은행의 긍정적 기능을 살리기 위해 은산분리 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활성화...
금융위 "은산분리는 우리 금융의 기본원칙으로 유지돼야" 2017-10-16 10:00:15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인터넷 전문은행의 긍정적인 기능은 살려 나갈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금융위는 따라서 "은산분리 원칙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산분리는 산업자본이 금융시장을 잠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산업자본의 은행지분...
특혜논란 휘말린 '메기 은행'들…은산분리 논쟁 재점화 2017-10-12 09:54:06
"의결권 없이 자원봉사하란 건가"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은행권 생태계에 변화를 몰고 올 '메기'로 주목받던 인터넷전문은행들이 특혜논란에 휩싸였다. 제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에 이어 최근 출범한 카카오뱅크가 사실상 은산분리(산업자본의 은행 지배 금지) 원칙을 어긴 채 지분거래 옵션 계약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10-12 08:00:02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를 지배하기 위한 지분 매매 약정을 주요주주들과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금융주력자(산업자본)가 은행 지분을 10%(의결권은 4%) 넘게 갖지 못하도록 한 '은산분리' 규제가 완화 또는 폐지되면 1년 안에 자동 실행되는 계약이다. 케이뱅크·카카오뱅크의 주요주주와 이를...
"KT·카카오, 인터넷銀 장악위해 옵션계약…은산분리 특혜" 2017-10-12 06:22:02
정부에 "4% 넘는 의결권 포기" 각서…최대주주 등극 콜옵션 따로 둬 박용진, 케뱅·카뱅 자료 확보…"KT 38%, 우리銀 30%" "카카오 30%, 한투 30%-1주"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KT와 카카오가 각각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를 지배하기 위한 지분 매매 약정을 주요주주들과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감으로 번지는 K뱅크 특혜 논란 2017-10-10 19:29:35
사실상 동일인으로 드러났다”며 “은행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10일 주장했다. 박 의원은 주장의 근거로 k뱅크 주주들이 작성해 금융위에 제출한 주주 간 계약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에 따르면 이 계약서에는 k뱅크의 정관·내규는 주주 간 계약에 맞게 작성돼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