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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천국' 프랑스에서 1년새 100만명이 담배 끊은 까닭은 2018-05-29 09:58:48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프랑스의 흡연자 100만명이 1년 새 담배를 끊어 당국이 보건 정책의 성공을 자부하고 있다고 영국 BBC방송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공중보건연구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프랑스 18∼75세 연령의 29.4%가 매일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였으나, 2017년에는 26.9%로 줄었다....
"폴란드, 미군 영구주둔에 2조1천억 쓸 용의" 2018-05-28 16:41:02
관계 강화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폴란드가 미군이 영구 주둔하는 비용으로 20억달러(약 2조1천억원)를 기꺼이 쓸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문서가 나왔다. 폴란드 포털매체인 오넷(Onet)이 '미군의 폴란드 영구주둔을 위한 제안'이라는 제목의 국방부 내부 문건을 입수해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고 미국의...
클린턴 딸 첼시 "트럼프는 미국인 품위 떨어트리고 있다" 2018-05-28 14:37:44
항의해야"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동은 미국인의 품위를 떨어트린다고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딸 첼시가 지적했다고 미 의회 전문대체 더힐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첼시는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대통령과 그의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이 '증오'를...
러시아 명화 '폭군 이반과 아들', 30대 남성이 훼손 2018-05-28 10:47:29
안 마시고…뭔가에 압도됐다" 횡설수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공포 정치로 악명높은 러시아 최초의 황제(차르) 이반 4세(1530~1584)가 죽어가는 아들을 안고 있는 모습을 그린 명화가 한 젊은 러시아 남성에 의해 훼손됐다. 사건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러시아 사실주의 회화의 대가인 일리야 레핀(1844∼1939)이...
'미투' 파문 올해 연기된 노벨문학상, 내년도 '불투명' 2018-05-26 11:40:26
다른 기관이 문학상 선정할수도"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파문으로 올해 시상하지 않기로 한 노벨문학상이 내년에도 시상이 불투명할 전망이다. 라르스 하이켄스텐 노벨재단 사무총장은 스웨덴 한림원이 신뢰를 회복하지 못하면 노벨문학상 시상이 더 연기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러시아판 사드' S-500 시험 성공…481km 명중, 세계최장 사거리(종합) 2018-05-25 16:45:19
위성 요격도 가능" (서울·모스크바=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유철종 특파원 = 러시아가 세계 최장사거리를 자랑하는 방공미사일체계 S-500(프로메테이/프로메테우스)의 발사시험을 은밀히 진행해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S-500 지대공미사일은 299마일(481km) 거리에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보...
'러시아판 사드' S-500 시험 성공…481km 명중, 세계최장 사거리 2018-05-25 11:57:55
시험 성공…481km 명중, 세계최장 사거리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러시아가 세계 최장사거리를 자랑하는 방공미사일체계 S-500의 발사시험을 은밀히 진행해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S-500의 지대공미사일은 299마일(481km) 거리에 떨어진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보 소식통을 인용해 CNBC방송이 ...
아일랜드 낙태금지법 35년만에 폐지될까…국민투표 전야 2018-05-25 10:27:15
1명 '부동층'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서유럽에서 가장 보수적이라는 평가를 받는 가톨릭 국가 아일랜드가 낙태 허용을 위한 헌법 개정을 놓고 25일(현지시간)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투표 하루 전인 24일 밤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곳곳에서는 찬반 진영이 막바지 캠페인에 열을 올렸다고 AFP통신 등...
BBC "우크라, 정상회담하려 트럼프 변호사에 40만불 줬다" 2018-05-24 16:47:07
측은 "가짜뉴스"라며 부인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우크라이나가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대면을 성사시키려고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언에게 40만달러(약 4억3천만원)를 줬다는 보도가 나왔다. 포로셴코와 트럼프 간 만남은 작년 6월 백악관에서 있었고, 돈을 ...
스웨덴도 명백한 동의없는 성관계는 강간죄 처벌 2018-05-24 10:22:29
(서울=연합뉴스) 이동경 기자 = 스웨덴이 명확한 동의가 없는 성관계는 강간죄로 처벌한다는 법을 만들었다. 스웨덴 의회는 23일(현지시간) 성행위를 하기 전 상대방으로부터 언어적 또는 몸짓으로 명백한 동의를 얻어야 강간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통과시켜 오는 7월부터 발효된다고 뉴욕타임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