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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의료공백 현실로...절단 환자 94km 이송 2024-09-15 18:19:48
자동차로 94㎞ 떨어진 전주의 정형외과로 환자를 이송했다. 차로 약 1시간 8분이 걸리는 위치였다. 결국 환자는 사고 약 2시간 만인 오후 3시 37분께 전주 병원에 도착해 접합수술 등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광주지역 대학병원들과 종합병원 등은 접합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가 휴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소방본부...
"수술 못해요"…'절단 사고' 환자, 광주→전주까지 90km 이송 2024-09-15 18:13:06
있는 병원을 찾아 90㎞ 넘게 떨어진 전북 전주까지 이송됐다. 15일 오후 1시 31분께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성이 문틈에 손가락이 끼여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119 구급대는 대학병원 2곳, 종합병원 1곳, 정형외과 전문병원 1곳 등 광주권 의료기관 4곳에 응급치료를 문의했으나, 이 병원을 곧바로 수술해줄...
중국집 '재활용' 생수 마셨다가 구토…영업정지 15일 2024-09-15 07:36:15
것 같다"고 119에 신고했으며,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받았다. 경찰은 양주시청과 함께 A 중식당에 대한 위생점검을 진행한 결과 2∼3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근로자들이 마신 생수에 대해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성분 분석을 진행중이며 '화학물질이 들어가 있다'는 구두 소견이 나왔다. C씨는 경찰...
동해안 익수사고 잇따라…고성·삼척서 1명 심정지·1명 실종 [종합] 2024-09-14 19:20:52
1명이 실종되고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8분께 삼척시 용화해변 물양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20대 관광객 A씨는 일행 4명과 함께 바다에 들어갔다가 높은 파도로 인해 허우적거리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실종됐다. A씨는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광주 도심서 불에 휩싸인 60대 남성 중상…분신 추정 [종합] 2024-09-14 16:27:39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심한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보행자나 건물의 화재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인화물질이 든 통과 라이터가 발견됨에 따라 A씨가 가족들과 성묘를 마치고 돌아온 후 분신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일가족 3명 탄 차량 빗길 추락…1명 숨지고 2명 중상 2024-09-14 14:03:00
해 탑승자들이 크게 다쳤다. 이날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0시 34분께 충남 서산시 음암면 탑곡교차로 부근에서 A씨의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산 일부 지역엔 이날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했던 A씨의 어머니(여·70대)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버스 밖으로 몸이 튕겨져 나가"…연휴 첫날 '아찔 사고' 2024-09-14 11:25:22
동원해 환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환자들은 사고 발생 이후 1시간∼1시간 30분 만에 부산·경남 지역 병원으로 분산해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상자 18명 중에는 16명만 병원에 옮겨졌고, 2명은 현장에서만 치료받았다. 부산경찰은 현재 중상자들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여파로 남해고속도로...
[IPO챗] 추석 직후 제닉스 일반 청약…토모큐브는 수요 예측 2024-09-14 09:00:03
유도 장치로 주행 경로가 미리 설정된 일정한 경로를 운행하는 '무인 이송 전기 차량'(AGV), 주변 환경을 인식해 스스로 길을 탐색하는 '자율 주행·이동 로봇'(AMR), 산업용 소재 및 부품을 적재·관리하는 '스토커' 등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613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
"추석 연휴 407곳 응급실 매일 24시간 운영…경증은 동네 병원으로" [종합] 2024-09-13 16:53:27
병·의원이나 가까운 중소병원 응급실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윤순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중소병원 응급실의 진찰 결과에 따라 중증이라고 판단되면 큰 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으므로 안심하셔도 된다"며 "이 경우 의료비 부담은 평소와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장 긴급히 응급 대처를 해야 하는 ...
열만 난다면 동네의원…중증 같으면 119 문의 2024-09-13 16:07:36
환자는 미리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환자 스스로 중증도를 판단하기 어렵기에 일단 위중한 병으로 생각된다면 곧바로 119에 신고해야 한다. 119는 중증도를 판단한 뒤 중증도에 맞는 응급실로 환자를 이송한다. 응급실에 갈 정도가 아니면 129 보건복지콜센터, 120 시·도콜센터 등에서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병·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