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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기본소득당과 손잡고 더 극단적으로 가는 민주당 2024-03-10 18:33:59
기본소득당 등이 여기에 참여해 비례의석을 받아갈 전망이다. 이들 정당은 모두 급진적인 정책을 내세우고 있어 22대 국회에서 극단적인 주장이 여과 없이 제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통합진보당 후신인 진보당은 총선 공약으로 △검찰청 해체 △100억원 이상 자산가를 대상으로 부유세 신설 △임금 삭감 없는 주...
"세계적 꼴찌 수준, 한국보다 올려라"…마음 급해진 日 '비상'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4-03-10 08:07:01
임금을 1~2%씩 인상한 반면 일본은 0.1% 오르는데 그친 결과다. 소득이 늘지 않으면 소비가 얼어붙어 '잃어버린 30년'의 장기침체와 만성 디플레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일본 정부도 잘 알고 있다. 이 때문에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2035년 무렵까지 평균 최저임금을 1500엔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광역...
'세계 여성의 날' 맞아 근로 여건 조사 결과…꼴찌 한국 2024-03-08 15:33:40
남녀 간 임금 격차가 오이시디 평균인 11.9%보다 크게 컸다. 조사 대상국 가운데 남녀 간 임금 격차가 30%를 넘은 나라는 한국이 유일무이다. 뒤에서 2, 3위인 이스라엘과 일본은 각각 25.4%, 21.3%였다. 한국 여성의 노동참여율도 남성보다 17.2%포인트 낮아 튀르키예(38.3%포인트), 이탈리아(18.2%포인트)에 이어 뒤에서...
"아이는 사치"…'출산율 최저' 영국 보육비 지원 확대 2024-03-08 00:35:22
소득 5만 파운드(약 8천500만원)를 넘으면 아동수당 수급 부담금이 차등 부과돼 아동수당이 줄기 시작하고 6만 파운드(약 1억200만원)부터는 이를 아예 받지 못했다. 이번 발표에 따라 다음 달부터 아동수당에 부담금이 부과되기 시작하는 기준액이 5만 파운드에서 6만 파운드로 완화된다. 이에 따라 부담금이 아동수당과...
[고침] 국제('총선 앞 지지율 바닥' 영국 정부, 17조원 감…) 2024-03-08 00:12:41
기본 소득세율을 인하해야 한다는 보수당 일각의 요구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가을 인하는 물가 상승에 따른 임금 인상으로 오히려 많은 근로자의 국민보험 부담금이 늘어나면서 감세 효과가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보수당을 향한 여론을 돌리지도 못했다. 보수당은 최근 지지율이 여론조사 사상 최저...
"아침밥 차려주고 거실로 출근…유연근무로 퇴사생각 사라져" 2024-03-07 18:22:38
경력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게 장점”이라고 말했다. 소득이 줄어드는 육아휴직과 달리 육아기 재택근무는 근무시간만큼 임금이 나온다. 이에 따라 남성 직원의 활용도도 높다고 포스코 측은 설명했다. 황씨처럼 출산·육아 지원제도를 이용하는 직원 비율은 2019년 23.8%에서 지난해 38.4%로 뛰었다. LG디스플레이는 초등학...
'총선 앞 지지율 바닥' 영국 정부, 17조원 감세 발표 2024-03-07 01:30:55
기본 소득세율을 인하해야 한다는 보수당 일각의 요구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가을 인하는 물가 상승에 따른 임금 인상으로 오히려 많은 근로자의 국민보험 부담금이 늘어나면서 감세 효과가 없었다는 평가를 받았고, 보수당을 향한 여론을 돌리지도 못했다. 보수당은 최근 지지율이 여론조사 사상 최저...
"남성이 신청하면 눈치 보여"…아빠들 '육아휴직' 겁내는 이유 2024-03-06 16:39:12
승진 등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우려'를 꼽았다. 이어 '휴직기간 중 소득 감소'(80.6%), '회사에서 육아휴직 사용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76.7%), '육아는 여성의 몫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66.0%), '사직 권고 및 구조조정 우선순위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58.3%) 순이었다....
있어도 못쓰는 男육아휴직..."불이익 걱정" 2024-03-06 16:02:54
받을 우려'(85.1%·복수응답 가능)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휴직기간 중 소득 감소'(80.6%), '회사에서 육아휴직 사용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76.7%), '육아는 여성의 몫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66.0%), '사직 권고 및 구조조정 우선순위에 포함될 수 있기 때문에'(58.3%)...
간병·육아에 月600만원 '휘청'…韓銀 "최저임금 예외 적용해야" 2024-03-05 18:41:5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65세 이상 고령 가구 중위소득(224만원)의 1.7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가사 및 육아도우미의 급여도 지난해 월평균 264만원(하루 10시간 이상 전일제 기준)으로 같은 기간 37% 증가했다. 이 기간 명목임금 상승률은 28%에 그쳤다. 가족 돌봄 경제적 손실 年 수십조원한은은 높은 돌봄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