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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러 파병 북한군 쿠르스크 전투 참여 중" 2024-11-13 19:34:47
부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쿠르스크로 이동한 북한군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 작전에 관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13일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기자들을 만나 북한군의 전투 참여를 거듭 확인하며 단호한 대응을...
러, 북한군 언급 없이 "우크라 작전 신속히 진행중" 2024-11-13 19:31:16
러, 북한군 언급 없이 "우크라 작전 신속히 진행중"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는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이 신속히 진행 중이라면서도 북한군의 참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 쿠르스크 탈환전 속 키이우에 미사일 공습 2024-11-13 18:28:30
가했다고 로이터, AP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는 쿠르스크에서 북한군과 함께 탈환 작전을 본격화하는 시점에 상대의 수도를 겨냥해 미사일을 발사한 셈이다.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텔레그램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언급하며 "푸틴이 지금 키이우에 미사일 공격...
나토 찾은 美국무 "북한군 현재 전투중…단호히 대응"(종합) 2024-11-13 18:20:46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군이 전투에 투입됐고 현재 말 그대로(quite literally) 전투 중"이라며 "이것은 단호한 대응을 요구하며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미 국무부는...
美, 북한군 쿠르스크서 참전, 우리정부는 신중론…"예의주시" 2024-11-13 17:42:59
한 전투에 참여했음을 12일(현지시간) 공식 확인했다. 베단트 파텔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1만 명 이상의 북한 병사가 러시아 동부로 파견됐고, 대부분이 쿠르스크주로 이동해 러시아군과 함께 전투 작전에 관여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군은 최전방 작전의 핵심...
나토 찾은 美국무 "북한 우크라전 파병 단호히 대응" 2024-11-13 17:31:52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북대서양이사회(NAC) 참석에 앞서 "북한군이 전투에 투입됐고 현재 말 그대로(quite literally) 전투 중"이라며 "이것은 단호한 대응을 요구하며 그렇게 할 것"이라고...
[속보] 美국무 "북한 우크라전 참전 단호히 대응" 2024-11-13 17:20:46
국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파병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전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서 열린 북대서양이사회(NAC) 참석에 앞서 "북한군이 전투에 투입됐고 현재 말 그대로(quite literally) 전투 중"이라며 "이것은 단호한 대응을 요구하며 그렇게 할 것"이라고...
"중국, 자국민 피습 잦은 파키스탄에 파병 추진" 2024-11-13 15:10:59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파키스탄 당국은 지난달 6일 파키스탄 최대 도시이자 남부 거점인 카라치의 국제공항 인근 고속도로에서 중국인 엔지니어 2명이 괴한의 폭탄 공격으로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중국의 파병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파키스탄 소식통들은 말했다. 이...
러·이란·튀르키예, 가자 공격 이스라엘 규탄…"즉각 휴전해야" 2024-11-13 13:48:10
주문하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EFE통신 등에 따르면 이들 3국 대표는 전날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이틀에 걸친 비공개 회의 끝에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 '아스타나 회의'로도 불리는 국제회의는 시리아 정부의 후원자 러시아·이란, 반정부(민주화) 진영 지원국 튀르키예로 이뤄진 이른바...
트럼프, 첫 국방장관에 40대 헤그세스 파격지명…"적들엔 경고장" 2024-11-13 10:29:54
당선인은 12일(현지시간)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첫 국방부 장관에 피트 헤그세스(44) 폭스뉴스 진행자를 지명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헤그세스 지명 사실을 발표하면서 "피트는 그의 전 인생을 군대와 나라를 위한 전사로 보냈다"고 소개한 뒤 "그는 강인하고 똑똑하며, 미국 우선주의의 진정한 신봉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