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야간에 경계소초 이탈해 PC방서 게임하고 후임병 폭행 2018-01-23 16:17:51
대부분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이어 "명령위반 및 무단이탈은 직속상관과 공모한 범행으로 군대 상하 관계에 비춰 볼 때 사실상 이들의 제안을 거절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가족이 재범방지를 다짐하면서 선처를 탄원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선고유예 이유를 설명했다. kjunho@yna.co.kr...
경찰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 얼굴 공개 결정 2018-01-13 18:53:25
믿을 만한 증거 충분 ▲ 국민 알 권리 보장과 재범 방지, 범죄 예방 등 공공 이익을 위한 필요 등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사례로는 2016년 서울 수락산 등산객 살인사건 피의자 김학봉, 같은 해 경기도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사건 피의자 조성호, 지난해 경남 창원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인사건...
헌재 '지하철 성추행범 신상정보등록' 조항은 "합헌" 2018-01-08 06:00:03
달성되는 성범죄자 재범방지와 사회방위의 공익이 침해되는 사익에 비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공중이 밀집하는 장소에서 피해자가 미처 저항하거나 회피하기 곤란한 상태를 이용하는 범죄의 개별적 억제·예방의 필요성을 구분하지 않았더라도 불필요한 제한을 부과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반면...
알코올 중독자 5천명, 가상현실 기기 착용하고 치료받는다 2017-12-17 09:00:08
내년에는 마약 중독 사범을 위한 VR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가상현실의 장점인 몰입·체험형 콘텐츠를 활용해 치료함으로써 일반 알코올중독 범죄자가 중범죄자로 전이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호 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를 위한 심리 치료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법무부, 우수 보호관찰관·소년원 교사 6명 시상 2017-12-15 16:06:40
재범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제도 발전에 기여한 보호기관 우수 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2007년부터 올해의 교사상을, 2011년부터 올해의 보호관찰관상을 각각 시행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부산보호관찰소 임민규 책임관과 대구소년원 김영용 교사가 각각 대상을 받았다. 임 책임관은 불우한 가정환경을 비관해 아파트...
"이건 마사지가 아니잖아요"…10대 추행한 트레이너 집유 2017-12-07 13:22:50
자신이 운영하는 피트니스센터에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겠다"며 회원인 피해자 A(16)양을 탈의실로 데려가 마사지를 해주는 것처럼 속여 추행했다. 재판부는 "성폭력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어 신상정보 등록과 치료강의 수강만으로도 재범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보인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jihopark@yna.co.kr...
조두순 사건 `명쾌히` 정리한 조국..."과거 정부와 달라" 2017-12-06 17:18:18
대한 처벌 강화와 재범 방지를 위한 방향으로 관련 법률이 개정된 바 있다. 앞서 법원은 조두순 사건에 대해 무기징역형을 선택하고도 범행 당시 만취해 심신미약 상태였다는 점을 인정해 12년의 유기징역형을 선고했다. 조 수석은 "조두순 사건 이후 성폭력 특례법이 강화돼 음주 성범죄에는 감경규정을 적용하지 않을 수...
청와대 "조두순 재심 불가…전자발찌·주거제한 등 24시간 관리"(종합) 2017-12-06 13:45:33
처벌 강화와 재범 방지를 위한 방향으로 관련 법률이 개정된 바 있다. 아울러 조 수석은 역시 답변기준 20만명을 넘긴 '주취감형 폐지' 청원에 "현행법상 주취감형이라는 규정은 없지만 때에 따라 심신미약 또는 심신상실로 인한 감경규정이나 작량감경 규정을 적용해 음주를 이유로 형을 감경하는 경우가 있다"며...
청와대 "조두순 재심 불가…전자발찌 등 24시간 관리" 2017-12-06 12:47:41
아니지만 관리는 이뤄질 전망으로,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두순 사건 이후 2010년 형법 개정으로 유기징역형 상한이 15년에서 30년으로 상향되고 더욱 엄격한 성범죄 처벌을 다룬 특례법이 제정되는 등 아동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 강화와 재범 방지를 위한 방향으로 관련 법률이 개정된 바 있다....
청와대 "조두순 재심 불가…전자발찌·주거제한 등 24시간 관리" 2017-12-06 12:16:37
처벌 강화와 재범 방지를 위한 방향으로 관련 법률이 개정된 바 있다. 아울러 조 수석은 역시 답변기준 20만명을 넘긴 '주취감형 폐지' 청원에 "현행법상 주취감형이라는 규정은 없지만 때에 따라 심신미약 또는 심신상실로 인한 감경규정이나 작량감경 규정을 적용해 음주를 이유로 형을 감경하는 경우가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