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일 재무장관 "원화·엔화 과도한 하락, 우려 공유…적절 조치"(종합) 2024-06-25 18:10:58
재무장관회의' 참여를 지지하고 다자무대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부연했다. '라인야후 사태'도 논의됐느냐는 질문에는 "일본 재무성이든 기재부든 해당 부처 관할이 아닌 사안이다 보니 그 부분은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고 답했다. 조세재정연구원과 재무성 정책연구기관(PRI)의 협력의향서(MOI) 체결을...
韓·日 "환율 공동대응"…저출산·밸류업 경험 공유 2024-06-25 16:45:00
다자협력 과제 해결을 위한 한일 재무당국간 공조 강화가 논의됐다. 먼저 지난해 재개된 한일 통화스왑이 양국의 금융 안전성을 강화한다는 점에 동의, 개선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나아가 재정건전화나 지방소멸 등 양국 공통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대한 연구협력을 촉진하고 관세, 국제조세 등...
강기정 광주시장, "메가시티로 대한민국 3대 축 도약할 것" 2024-06-25 16:13:48
있다"고 지적한 뒤 "재정 분권과 에너지 분권 등 실질적 지방분권으로 지방재정 위기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깨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지방자치 30년이 되는 내년에 국회와 더 협력하고 더 소통해 재정 분권을 실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주=임동률 기자
미래차부품법 내달 시행…1천개사 미래차기업으로 전환 2024-06-25 10:00:02
재정을 확보해 2027년까지 전문기업 100곳을 지정·육성하고, 부품기업 1천곳이 미래차 부품 기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동차산업의 중심이 전기차와 인터넷과 연결된 커넥티드카로 빠르게 전환 중인 가운데 자동차 내부에 들어가는 많은 부품은 전통적인 내연기관 차량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나토 총장 "내달 정상회의서 우크라 지원·훈련 조율 합의할것" 2024-06-25 04:22:53
대한 장기 재정 약속도 제안했다"며 "우리의 지원은 나토를 분쟁 당사자로 만드는 게 아니라 우크라이나로 하여금 유엔 헌장에 명시된 기본권인 자위권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크롱 대통령도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즉각적인 수요에 대응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정상회의에서는...
"상속세 최고세율 30%로 낮춰야 밸류업 가능" 2024-06-24 18:07:06
주장이 나왔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연 ‘밸류업 세제지원 공청회’에서 심충진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상속세 세션 발제자로 나서 “누락된 소득세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던 상속세가 점차 경제 성장과 고용을 촉진하는 ‘유도세’로 바뀌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에 맞...
[사설] 약탈적 상속세, 더 늦기 전에 부담 완화해야 2024-06-24 17:35:11
심충진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는 어제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주최 ‘밸류업 세제지원 공청회’에서 이런 내용을 발제했다. 지금의 상속세 과표와 세율이 정해진 2000년에 비해 국내총생산(GDP)이 3.5배나 늘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상속세 평균세율이 26%임을 감안하면 이 정도로 세제를 조정해야 적절하다는 논리다....
OECD 최악의 상속세…"과세표준 3배 올리자" 2024-06-24 17:31:37
경우 많으면 상속액의 절반을 세금으로 내야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일본 다음으로 높은 점이 문제시됩니다. 상속세가 과거 보완적 조세의 성격에서 벗어나 경제성장 및 기업가치 상승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글로벌 추세와는 딴판입니다. [심충진 /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스웨덴은 아시다시피 2005년도...
"상속세율 최고 50→30%, 과표 3배로…밸류업 기업엔 평가할인" 2024-06-24 17:01:20
조세재정硏 밸류업 공청회…국민연금측 "평가지표에 기업지배구조 포함해야" (서울·세종=연합뉴스) 민경락 박원희 기자 = 상속세 최고세율을 30%로 낮추고 과세표준 구간을 3배씩 상향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책연구원인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개최한 '밸류업(Value-up) 세제 지원...
김진태 강원지사, “2년간 공무원 2명만 증원, 빚 1500억원 갚고 지방채 발행 0건” 2024-06-24 16:02:18
말했다. 김 지사는 민선 8기 출범때 조직·인사, 재정, 규제, 소통 등 4대 개혁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조직개편 당시 도정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2583명의 정원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2년간 단 2명만 늘리며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 2건의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성과를 냈다. 늘어난 2자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