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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쉼터 설치후 사고 크게 줄었다··무려 47%,내년 36곳 추가 2014-11-28 15:33:19
졸음쉼터 설치구간의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쉼터 설치 전보다 무려 47%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졸음쉼터가 있는 구간에서 올해 상반기 353건의 사고가 발생, 설치 전인 2011년 상반기(663건)보다 47% 줄었다고 28일 밝혔다. 사망자는 62명에서 56명으로 10%가량 줄었다. 대한교통학회가 설문조사한...
졸음쉼터, 교통사고 47% 감소 효과 2014-11-28 06:59:39
전국 고속도로에 졸음쉼터를 설치한 이후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졸음쉼터 설치구간의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353건으로 지난 2011년 상반기(663건) 보다 47%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수도 62명에서 56명으로 10% 감소했습니다. 현재...
고속도로에 안전 고려한 디자인 요소 도입 2014-11-12 10:02:46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고속도로에 디자인 요소를 도입하는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최윤택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은 “그 동안 교통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주로 안전시설이나 단속에 치중해왔지만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인 인적요인을 다루기에는 한계가 있었다”며, “앞으로...
무료 긴급견인 확대 시행, 10개 고속도로 이용가능..어디? 2014-09-18 15:11:24
정차한 차량을 휴게소, 영업소, 졸음쉼터까지 견인함에 있어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전망이다. 무료 긴급견인 서비스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고속도로 운영사의 콜센터로 연락 하거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도로이용불편 척척 해결 서비스’를 이용하면 클릭만으로도 서비스 요청을 할 수 있다. 무료 긴급견인...
무료 긴급견인 확대 시행, 10개 고속도로 이용가능…‘어디?’ 2014-09-18 11:31:03
정차한 차량을 휴게소, 영업소, 졸음쉼터까지 견인함에 있어 불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전망이다. 무료 긴급견인 서비스 이용방법도 간단하다. 고속도로 운영사의 콜센터로 연락 하거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도로이용불편 척척 해결 서비스’를 이용하면 클릭만으로도 서비스 요청을 할 수 있다. 무료 긴급견인 확대...
무료 긴급견인 확대 "10개 민자고속도로까지 확대, 2차 사고 방지`" 2014-09-18 09:27:30
차량을 가까운 휴게소, 영업소, 졸음쉼터까지 무료로 끌어다준다. 안전지대까지 견인해주는 비용은 무료지만, 운전자가 정비소까지 견인을 원하면 따로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민지고속도로에서 긴급견인서비스를 받으려면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노선별 운영주체가 운영하는 콜센터로 연락해야 하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추석 귀성길, 야간 안전운전 수칙은? 2014-09-01 11:02:33
졸음운전이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졸음운전 사고는 음주 사고보다 치사율이 1.7배 높다. 때문에 운전 중 갑자기 졸음이 쏟아질 경우 운전자를 교체하거나 가장 가까운 휴게소를 이용해야 한다. eh한 최근 설치가 늘고 있는 졸음쉼터 등에서 잠시 눈을 붙이거나 맨손체조로 졸음을 쫒는 것이 안전 운전에 도움이...
보쉬, 연휴 기간 안전운전 미리 대비해야 2014-04-28 11:02:51
졸음운전이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졸음운전 사고 치사율은 100건 당 5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2.3명)보다 배 이상 높다. 여행을 떠나기 전 과로와 과식은 피하고, 운전 중에는 창문을 자주 열어 환기에 힘쓴다. 졸음이 올 때는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쉬어가야 한다. ...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24% 감소 2014-02-04 10:59:09
집계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원인으로 졸음운전이 33% 줄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그 다음 주시태만 31%, 과속 19% 순으로 감소했다. 또, 차종별로는 승합차 58%, 승용차 27%, 화물차 5% 순으로 감소했다. 도공은 과거 10년간 연평균 교통사고 감소율이 3.8%인 점을 비춰볼 때 24%나...
갑오년 해맞이 50만대 예상…서울→강릉 5시간30분 2013-12-27 16:51:53
차로를 운영하기로 했다.또 졸음 쉼터와 휴게소 등 모두 11곳에 임시 화장실을 설치, 고속도로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이밖에 일출 전망이 좋은 동해휴게소와 옥계휴게소에는 소망풍선 띄우기, 사물놀이패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