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양현종이냐, 최정이냐…MVP는 토종 선수 각축전 2017-09-30 08:58:31
점수를 받았고, 도루와 주루에서도 가산점을 받았다. 대신 수비에서 약간 점수가 깎였다. 그 뒤를 최정(6.80), 박건우(두산·6.76), 나성범(NC·6.57) 등이 따른다. 투수 중에서는 헥터가 5.62로 1위다. 토종 선수는 장원준(두산·5.42)이 가장 높다. 다승왕 후보인 양현종은 4.46으로 투수 8위·전체 19위다. KBREPORT의...
SK '선발진 풍작+대포 양산' 앞세워 가을 잔치 복귀 눈앞 2017-09-28 09:58:39
주루사를 줄여 어이없게 공격의 맥이 끊기는 것도 차단했다. SK의 주루사는 지난해 10개 구단 중 최다인 71회였으나 올해엔 가장 적은 32개로 감소했다. 튼튼한 선발진과 막강 대포로 포스트시즌 출전 꿈을 이루기 직전인 SK는 2012년 이래 5년 만에 승률 5할 이상으로 정규리그를 마치게 됐다. cany9900@yna.co.kr (끝)...
KIA 투타의 완벽 조화, 단독 선두에 등극 2017-09-27 09:53:23
못한 것은 물론 루상에 주자가 나갔을 때, 주루 미스와 후속타 불발 등으로 무기력한 경기 끝에 완패했다. 경기는 KIA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3회말, 선두타자 김호령이 내야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김선빈이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2번 타자 김주찬이 김대현의 2구째를 받아쳐 왼쪽...
호스킨스 역전 싹쓸이·다르빗슈 10승 무산…다저스 3연패 2017-09-20 12:08:01
들어오는 적극적인 주루로 2-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필라델피아의 특급 신인 리스 호스킨스가 다저스를 무너뜨렸다. 호스킨스는 6회 말 1사 1, 2루에서 좌전 적시타로 1점 추격하고, 다르빗슈를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교체된 투수 토니 왓슨은 1사 만루에 몰리기도 했지만, 에런 올테어를 병살타로 잡아내며 위기를...
SK '가을야구 DNA' 꿈틀…남다른 승부처 집중력 2017-09-20 10:03:23
이날 승리의 중요성을 잘 아는 선수들이 세밀하지 못한 주루를 펼친 점에 힐만 감독은 실망감을 드러냈을 수도 있다. # 장면 2 = 1-0으로 앞선 SK 1회 말 수비 때 1사 2루에서 좌익수 김동엽이 김주찬의 좌중간을 가르는 안타성 타구를 전력 질주해 멋지게 걷어냈다. SK 선발 투수 박종훈은 글러브 낀 손으로 박수를 치며...
MLB닷컴 "오타니 경이로워…투타 모두 못 믿을 만큼 훌륭" 2017-09-19 15:06:41
아니라 주루도 잘한다. 얼마 전 국제 스카우트와 대화했는데, 홈에서 1루로 달리는 기록이 올해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이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국 야구팬들에게 오타니는 2015년 국제 야구대회 '프리미어 12'에서 시속 160㎞를 웃도는 강속구로 한국 타자들을 완벽하게 제압하던 기억으로 또렷하게 남아 있다....
허프의 괴력투, LG의 가을희망을 되살렸다 2017-09-13 21:39:58
2루타를 내줬으나 빗맞은 타구가 번즈의 과감한 주루와 결합하면서 나온 결과물일 뿐이었다. 허프는 이어진 1사 3루에서 신본기, 전준우를 연속 삼진으로 처리하고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4회 초에는 안타 2개와 좌익수 실책으로 1점을 내줬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허프는 무사 2루에서 이대호, 강민호, 박헌도를 연속 범...
두산 불펜의 힘…선발 조기강판 후 6이닝 무실점 2017-09-10 18:29:56
주루사가 나오면서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았다. 김명신은 5회를 안타 한 개만 내주고 막아내며 이날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수확했다. 6회 등판한 김승회가 두 타자를 범타 처리했고, 2사 후 등판한 이현승이 오지환에게 중전 안타를 맞자 김강률이 등판해 문선재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우며 불을 껐다....
LG, 넥센 꺾고 17일 만에 5위…1∼4위는 모두 역전승 2017-09-08 23:16:31
8회 적극적은 주루로 2점을 만들어 귀한 1승을 추가했다. 3위 NC 다이노스는 마산 홈경기에서 SK 와이번스를 4-2로 누르고, 두산과 격차를 1.5게임으로 유지했다. SK 최정은 4회 동점 솔로포, 6회 역전 솔로포를 그리며 지난해(40홈런·106타점)에 이어 2년 연속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지난해 개인 처음으로...
'70승' 롯데, 이대호 치고 나경민 달렸다 2017-09-08 22:50:19
번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오는 장면은 롯데의 가장 위력적인 득점 공식이 됐다. 굳이 나경민이 도루하지 않아도 베이스에 진루하는 것만으로도 상대 배터리를 흔들기에는 충분했다. 최만호 롯데 주루코치는 "나경민과 같은 선수만 9명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경민의 최근 활약을 지켜본 롯데 팬들이라면 최 코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