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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초구의 1주택자 '재산세 폭탄' 제거, 널리 확산돼야 2020-09-27 18:22:46
주택 보유자(1주택자)가 낸 재산세의 절반을 환급해 주기로 조례를 개정했다. 재산세 중 서울시 귀속분을 제외한 구세(區稅)분이 50%여서 해당 주민은 최종적으로 낸 세금의 25%를 돌려받는다. 서초구 전체 주택의 50.3%인 6만9145가구가 가구당 평균 10만원, 최고 45만원을 올해 안에 환급받는다. 문재인 정부 들어 ‘세금...
[취재수첩] 홈플러스 매각, 왜 시민 의견 안듣나 2020-09-24 17:12:20
낮추는 내용으로 조례를 바꿔버렸다. 매입자의 개발 의욕을 꺾으려는 ‘매각 봉쇄용’ 핀셋 규제다. 이런 조치가 적절한 절차를 밟아 이뤄졌을까. 그렇지 않다는 게 중론이다. 이날 시의회를 통과한 조례는 본회의 통과까지 한 달 만에 속전속결로 처리됐다. 홈플러스 안산점이 있는 상록구 주민을 위한 설명회도 없었다....
신안 해상풍력 이익, 주민과 나눈다 2020-09-23 17:13:24
주민과 어업인의 반대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상생협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신안군은 주민의 해상풍력 정책참여 지원을 위해 ‘신안군 해상풍력 건립 촉진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조례는 재생에너지 개발이익을 주민과 공유하고, 주민이 해상풍력 건립 촉진 활동에...
안산시, 추석전 유흥업소 등 어려움 겪는 업종에 '최대 200만원 현금 지원' 2020-09-22 12:19:23
시장은 이날 "앞서 외국인 주민을 포함해 모든 안산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외국인 주민 7만원)을 지급했던 생활안정지원금과 달리 제2차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에게 안산형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시의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와 유사한 재난이 벌어질 경우 생활안정지원금 및...
안산시, 추석 전 유흥업소 등 어려움 겪는 업종에 '최대 200만원 현금 지원' 2020-09-22 12:13:39
시장은 이날 "앞서 외국인 주민을 포함해 모든 안산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외국인 주민 7만원)을 지급했던 생활안정지원금과 달리 제2차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에게 안산형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시의 이번 지원은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와 유사한 재난이 벌어질 경우 생활안정지원금 및...
일본 '디지털 패전' 극복 안간힘…디지털청 띄우며 개혁 시동 2020-09-22 05:05:00
담당상은 지자체별로 개인 정보 보호에 관한 조례가 다른 것에 대해서도 "코로나 상황에서 개인 정보가 지자체를 걸쳐 이동할 때 문제가 발생했다"며 "만일의 경우에는 지자체를 넘어 정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긴급 재해 시에는 절대로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주민등록증과 유사한 신분증인...
경기도, '농촌기본소득 설계용역' 중간보고회 열어 2020-09-18 10:48:49
실거주하는 주민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되 직업이나 나이, 재산과 상관없이 2년 동안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지급금액은 월 10만원, 15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 등 5가지다. 도는 입찰을 통해 선정된 재단법인 지역재단과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은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수렴해...
김두관 "지방자치법 개정, 행안부 실망스러워…조직 기득권과 관료 이기주의" 2020-09-17 12:24:35
높이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의 조례제정권과 자치조직권을 대폭 확대하고, 주민투표를 실질화하여 명실상부하게 ‘지방정부’로 기능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 "특히 읍면동 수준의 행정책임자 선출 방식을 다양화하여 정치의 효용감을 높이고, 조례제정권의 단서조항을 삭제하여 주민의 자기 결정권을 폭넓게...
공공재개발 21일 공모…공모 이후 지분 쪼개기에 분양권 안줘 2020-09-17 11:00:03
관심을 보인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공공재개발의 성공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공모에 참여하는 구역들은 자치구와 함께 공공재개발이 적합한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법령 개정에 따른 조례 개정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공공재개발 '지분 쪼개기' 금지일 앞당긴다 2020-09-17 11:00:01
“그간 사업에 관심을 보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며 “법령 개정에 따른 조례 개정도 신속히 추진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초기 단계 재개발구역들은 시큰둥한 반응이다. 계획한 가구수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물량의 절반을 공공임대주택으로 내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