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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 "바른정당서 한 발짝도 밖으로 나간 적 없다" 2018-01-15 19:28:22
바른정당 소속 도지사이므로 국민의당과의 통합에 대해 직접 만나 소상하게 설명했고, 원 지사도 궁금한 거 많이 이야기했다"며 어떤 정치적 결론을 내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조금 길게 봐서 앞으로 대한민국 정치가 나아가는 데 있어서 이번 지방선거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 대해서도 중도 보수 영역에서 좀 크게...
안철수, 정계입문 후 네번째 창당·합당 실험…이번에 성공할까 2018-01-14 05:00:01
통합 신당의 입지는 그렇지 않을 때보다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 안 대표가 합당과 관련한 절차적 정당성만 확보하는 데 만족해서는 안 되고 반대파를 끝까지 설득해 한 명이라도 더 흡수하는 동시에 당내 갈등을 최대한 원만하게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이 이런 맥락에서다. 아울러...
마크롱 전방위 입김…이탈리아 총선 앞두곤 집권당 지지 2018-01-12 10:43:08
유럽통합을 심화하는 데 있어 올해가 결정적인 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구상은 유로존의 3번째 경제 대국인 이탈리아에서 반(反) 유럽연합(EU) 성향의 포퓰리스트 정당 '오성운동'이 득세하는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상황이다. 젠틸로니 총리의 민주당은 이탈리아에서...
'정면돌파' 안철수, 2월초 전대 강행 유력…반대파 '결사항전'(종합2보) 2018-01-11 22:25:59
형태로 통합 의지를 강조하는 방안도 아이디어 차원에서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중도개혁 통합의 길을 실현하기 위해 전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당심과 민심을 믿고 정면 돌파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합찬성파의 '정면돌파' 움직임이 본격화하자 통합반대파 역시...
'전대 강행' 정면돌파 택한 안철수…반대파 '결사 반대'(종합) 2018-01-11 17:32:22
우려"라고 반박했다. 여기에 양당 통합추진협의체 관계자는 "다음 주께 안 대표와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공동선언 등의 형태로 통합 의지를 강조하는 방안도 아이디어 차원에서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중도개혁 통합의 길을 실현하기 위해 전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11 08:00:09
옥천 용죽마을 재해위험 개선지구 지정 180110-0840 지방-0197 15:02 국민의당ㆍ바른정당 통합 지지자 "새 중도 정치세력 탄생 소망" 180110-0841 지방-0198 15:03 검찰·금감원 사칭 2억 뜯어낸 보이스피싱 조직원 3명 붙잡혀 180110-0842 지방-0199 15:03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문화 수집하는 '기록관' 설립 추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8-01-11 08:00:08
개관 2년 만에 관람객 200만명 돌파 180110-0801 지방-0197 15:02 국민의당ㆍ바른정당 통합 지지자 "새 중도 정치세력 탄생 소망" 180110-0802 지방-0198 15:03 검찰·금감원 사칭 2억 뜯어낸 보이스피싱 조직원 3명 붙잡혀 180110-0803 지방-0199 15:03 경기문화재단 "경기도 문화 수집하는 '기록관' 설립 추진"...
손학규 "국민-바른 통합 필요…안철수 독단 버리고 양보해야" 2018-01-08 10:29:24
와있기 때문에 통합은 기정사실로 하고 가야 한다"며 "지금 무산되면 바른정당은 자유한국당으로 흡수되고, 국민의당 많은 세력은 더불어민주당에 흡수되거나 '이중대'가 된다. 이 경우 또다시 양극정치, 분열의 정치로 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호남 중진 등 반통합파가 별도 신당을 창당하더라도 바른정당과의...
민주 "개별접촉 없다"…국민의당 '개혁신당파'와 거리 두기 2018-01-07 15:47:26
들린다. 남북화해 정책을 지지하는 개혁 세력인 만큼 민주당의 국정과제 추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다. 한 인사는 "국민의당 개혁신당이 의원 20명 이상으로 독자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것이 서로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민주당이 개혁신당과 일단 거리 두기를 하는 것은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
'국민-바른' 통합신당, 지방선거에 돌풍일까 미풍일까 2018-01-04 12:53:00
"통합신당 출범으로 컨벤션 효과가 생기고 당장 지지도가 올라갈 수는 있겠지만, 그래 봐야 지방선거에서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 관계자는 "여당이 여소야대 구도 속에서 '고군분투'한다며 국민들이 동정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 발목을 잡는 반대 세력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광역단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