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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근 "9천여명 블랙리스트는 없다는 게 당시 문체부 입장"(종합) 2017-04-19 16:29:49
게 당시 문체부 입장"(종합) 김기춘·조윤선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최종 명단은 600여명 수준" "조윤선, 대국민 사과 건의에 난감해 해…관계된 일 안 했다는 취지"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이지헌 기자 = 지난해 이른바 '블랙리스트' 사건이 문제 됐을 때 문화체육관광부 내부에서 조윤선 당시 장관에게 대국민...
'비망록' 故김영한 민정수석 필적 맞나…국과수가 감정 2017-04-19 11:18:30
않으면 작성자를 증인으로 불러 직접 쓴 것이 맞는지 물어본 다음 증거 채택 여부를 정할 수 있는데, 숨진 김영한 전 수석을 증인으로 부를 수 없어 이 같은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비망록은 김영한 전 수석이 2014년 6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특검은 비망록 내용이 김기춘 전...
이재용 재판, 매주 3일간 '강행군'…"최순실 뇌물 제공 밝힐까" 2017-04-19 10:16:10
유현숙씨와 의결권 전문위원이던 박창균 국민연금 자문위원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블랙리스트'와 '학사비리' 재판도 증인신문에 박차를 가한다. 형사합의30부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의 공판을 열고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명단'(블랙리스트) 작성·...
박근혜 기소 후 첫 '이재용 재판'…주 3회 '강행군' 시작 2017-04-19 04:00:00
'학사비리' 재판도 증인신문에 박차를 가한다.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의 공판을 열고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명단'(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진 송수근 문체부 1차관과 우재준 청와대 행정관을 증인으로 부른다....
김종 "최순실 부탁 받고 김경숙에게 정유라 이대 입학 부탁" 2017-04-17 16:04:48
교수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증언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014년 9월 12일 김 교수를 만나서 체육특기생으로 이대에 지원한 정유연(정유라씨의 개명 후 이름)이라는 학생을 신경써 달라고 부탁한 것이 사실인가'라고 묻자 김 전 차관은 "그렇다"고 답했다. 진술에 따르면 김 전 차관은 2014년 8월 말께...
박근혜 기소되는 날 법정서 입 여는 '40년 지기' 최순실 2017-04-17 05:30:00
신승엽 리스크관리팀장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는 정유라씨를 이대에 부정 입학시키고 좋은 학점을 주는 데 연루돼 기소된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의 공판을 연다. 재판에는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증인으로 채택된 상태다.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인 이른바...
이번주 최순실 강요 재판 마무리…이재용 뇌물 재판 속도전 2017-04-16 06:00:02
아줌마' 오모 씨,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증인으로 나온다.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17일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명단'(블랙리스트) 작성·관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의 3회 공판을 연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문예기금 지원 신청자 명단, 국정원에 보내 '사전점검' 받아" 2017-04-12 17:21:14
지원 배제명단'(블랙리스트) 작성에 국정원이 깊숙이 개입한 정황을 보여주는 법정 진술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 오모 서기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12일 열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의 2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리스트 작성 초기) 주로 BH(청와대),...
'블랙리스트' 실무자 "청와대에 저항 못 해…고통스러웠다" 2017-04-12 12:30:35
명단'(블랙리스트) 작성·집행에 관여한 문화체육관광부 실무자가 "청와대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 느낀 심적 부담감을 법정에서 고백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의 2차 공판에 증인으로 나온 오모 서기관은...
차은택 최후진술·검찰 구형…'국정농단' 재판 첫 결심 2017-04-12 04:00:00
모 사무관이 증인으로 나온다. 이들은 문체부의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금과 관련해 블랙리스트를 작성하고 청와대에 보고하는 데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블랙리스트 작성 지시를 누구한테 받았는지를 포함해 이 문서가 청와대와 문체부 사이를 오가는 과정에서 명단이 업데이트된 경위 등을 추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