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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거리두기 최소화" 언급에…野 "일관성도 근거도 없는 선거용" 2021-02-15 15:51:36
"집합 금지와 영업 제한 등의 일률적인 강제 조치를 최소화하면서 방역 수칙 위반 활동과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는 방식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완화했다. 이에 김재식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설 전까지만 하더라도...
노점상에도 지원금 검토…피해 큰 소상공인엔 300만+α 2021-02-15 15:49:31
경우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의 지원 기준선인 매출 10억원(음식점 기준)으로 올리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 사실상 중견기업 수준의 소상공인을 지원한다는 문제 제기를 감안해 매출 8억원까지를 기준선으로 두자는 논의도 있다. 지원금을 더 두텁게 한다는 것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에 대한 지원금 수준을 더...
與, 줄줄이 선심 정책…기재부 뒷감당 어쩌나 2021-02-15 14:39:16
3차 재난지원 당시 집합금지 업종에 대해 최대 300만 원이 지급된 것을 두고 "(이번에는) 300만 원 정도로는 안된다"는 얘기까지 나왔다. 추경 규모가 지난 3차 재난지원 규모인 9조3천억 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민주당은 당초 거리두기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를 위해 `손실보상법`을 추진해 왔지만...
"300만원 정도론 안돼"…與, 4차 재난지원금 대폭 확대 2021-02-15 12:23:51
"집합금지·영업금지 등 피해업종에 대한 그간의 지원금인 100만∼300만원 정도로는 안 되고, 더 두텁게 해야 한다는 말씀을 (정부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지원의 밀도와 부피를 모두 늘리는 만큼 투입 예산도 대폭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도부 일각에서는 3차 재난지원금(9조3천억원)의 3배가 넘는...
한은, 무제한 돈 찍기에 동원?…"일본化 우려해야" 2021-02-15 06:11:21
70%(집합금지), 60%(영업 제한), 50%(일반 업종)를 지원하는 법이다. 민 의원은 월 24조7천억원이 든다고 추산했다. 지원 기간을 4개월로 가정하면 총 98조8천억이 들어간다. 손실보상금 및 위로금의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국채를 발행하고, 발행한 국채는 한은이 발행시장에서 직접 인수하는 방식이다. 매입 금액은 정부에...
[단독] 방역수칙 따르다 줄폐업…점포 하루 1500개씩 사라졌다 2021-02-14 18:07:01
4분기 77만45개로 9.2% 감소했다. 미용실, 예식장 등 생활서비스 업종(-9%)을 비롯해 부동산(-5.8%), 숙박(-4.6%)도 4분기에 점포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상가 공실률은 3분기 연속 신기록을 썼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3층 이상 또는 전체면적 330㎡ 초과) 공실률은 12.7%로 통계...
"5인 이상 모임 금지 완전 해제를"…노래방·호프집, 부분 완화에 불만 2021-02-14 17:40:28
지속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집합금지가 해제된 전국 유흥업소도 영업 시간이 오후 10시로 제한되자 불만을 나타냈다. 서울 서교동의 한 유흥업소 업주는 “보통 오후 9시께 첫 손님이 오고, 오후 10~11시부터 손님이 모이는데 영업시간을 오후 10시로 제한하면 열자마자 닫으란 소리”라고 했다. 자영업자들은...
주먹구구 '방역 지침'에…다시 불거진 '형평성 논란' 2021-02-14 17:38:49
핀셋 규제로 방역지침이 복잡해진 데다 업종별로 영업 시간과 영업 여부가 제각각이어서다. ‘0.5단계’ ‘+α’ 등 핀셋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논란은 더 커졌다. 정부는 지난달 18일 집합금지 명령을 받던 업종 중 헬스장 노래연습장만 따로 떼어내 오후 9시까지 영업을 허용했다. 당시 수도권이 거리두기 2.5단계여서 두...
4차 지원금 대상 소상공인 기준 완화…대상 최대 200만명 확대 2021-02-14 16:30:48
일반업종 기준을 끌어올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지난 3차 지원금 때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 24만명에 300만원을, 영업제한 업종 81만명에는 지원금 200만원을 줬다. 영업제한·집합금지 조치를 받지는 않았지만 매출이 줄어든 일반 업종 175만명에는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때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거리두기 조정에 자영업계 "여론 휩쓸린 미봉책 불과" 2021-02-14 16:26:44
게 아니라 업종별 특성 등을 고려한 합리적인 방역대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방역대책은 코로나19 발생 1년이 지나도록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다”고 성토했다. 집합금지·제한 명령이 장기화하면서 정부 행정명령에 저항하는 소상공인들의 움직임도 거세지고 있다. 전국자영업자비대위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