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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청, '대기오염 측정값 조작' 추가 송치 예정 2019-06-26 14:13:44
수치를 조작했다는 충격적인 실태가 본질"라며 "지금은 본질 규명에 힘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영산강환경청은 광주와 전남 지역의 대기오염물질 측정대행업체와 배출업체를 조사해 측정값을 조작하거나 허위 성적서를 발행한 정황을 확인했다. 4곳의 측정대행업체와 12곳의 배출업체를 기소 의견으로 광주지방검찰청...
[주요 기사 2차 메모](26일ㆍ수) 2019-06-26 14:00:01
부모 집행유예(송고) ▲ 병원 퇴원 1주일 만에 노모 폭행 살해 50대…징역 7년(송고) ▲ '붉은 수돗물'에 성난 민심…주민단체, 인천시장 주민소환 검토(송고) ▲ 작업자 숨진 광주수영대회 관람시설 공사현장…안전 규정 무시(송고) ▲ "경기교육은 죽었다"…안산동산고 학부모들 국화투척 항의(송고) ▲ 남부지방...
단양군의회 아로니아 특위 "5대 문제점 파악…시정해야" 2019-06-26 11:46:42
수탁자 선정 부적절 ▲ 아로니아 축제 보조금 집행·정산 부적정 등 5개 항목을 지적했다. 오 위원장은 "집행부가 의회 동의 없이 아로니아 가공센터와 민간위탁 계약을 체결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단양군은 작년 6월 가공센터 민간위탁 재계약을 한 뒤 올해 애초 예산에 3억7천만원을 편성하는 과정에서 제8대...
여가부, '가정폭력·성폭력 실태조사' 정책실명제로 운영 2019-06-24 06:00:03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업무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해 정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올해 정책실명제 공개 과제로 선정된 25개 사업을 보면 여성 분야 5개, 청소년 분야 5개, 가족 분야 7개, 권익 분야 8개다. '2019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 '2019 가정폭력...
美, 17년 연속 北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북중정상회담속 주목(종합) 2019-06-21 01:50:47
지정했다. 국무부는 이날 발표한 '2019년 인신매매 실태보고서'에서 북한을 최하위 등급인 3등급(Tier 3) 국가로 분류했다. 이로써 북한은 미 국무부에 의해 2003년부터 매년 최저 등급 국가로 지목됐다. 이는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내용으로, 매년 발표되는 연례 보고서이기는 ...
'7월부터 주 52시간' 버스 등 일부 기업에 3개월 계도기간 2019-06-20 16:00:02
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노동부 실태조사결과, 특례 제외 업종의 300인 이상 사업장은 지난달 기준으로 1천47곳이고 소속 노동자는 106만150명이었다. 이 가운데 노동시간이 주 52시간을 넘는 노동자가 1명이라도 있는 사업장은 125곳(11.9%)이었다. 이재갑 장관은 "주 52시간 초과 노동자가 있는 기업 수가 점차 줄어들고...
"남한에 와서야 성추행이 범죄인 줄 알았다"…여성 인권 유린 심각한 北 2019-06-18 16:36:03
법집행에서 공정성을 파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힘없는 여성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지적했다.북한 여성의 인권 개선을 위해선 탈북여성과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문제제기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채 교수는 “주민의 기본권 보장이 곧 체제붕괴를 의미하는 것으로 간주하는 북한당국이 선진국형...
경남도, 통영 등 5개 시·군 대상 교통보조금 특정감사 2019-06-14 16:13:15
운행 손실보상금 집행 및 정산 적정성, 취득 차량 및 차로 이탈 장치 등 사후관리 실태, 교통 관련 법령 위반 차량 행정조치 이행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감사를 벌인다. 감사대상은 2016년부터 올해 4월까지 13개 택시법인과 개인택시, 7개 시내버스 업체에 지원한 운수업계 보조금 등이다. 표본조사를 거쳐 1차 감사를...
위너 이승훈, YG 마약 의혹 비아이 위한 연락책? 한서희 비밀대화로 불러내 2019-06-14 14:00:16
내 만연했던 마약 실태를 미리 알고 있었던 정황이 드러났다.한서희는 14일 디스패치와 인터뷰에서 2016년 6월1일 위너 이승훈에게 "진짜 중요한 얘기를 할거야. 집중해서 답장을 바로바로해줘"라는 카카오톡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승훈은 한씨와 대화에서 카카오톡 비밀 대화방을 이용했고, 전화번호를 올리며...
에듀파인 놓고 법정공방…"회계자율성 박탈" vs "투명성 제고" 2019-06-13 18:34:42
피해'가 생기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했다. 오히려 집행정지가 인용되면 국민이 요구하는 '사립유치원의 회계 투명성 확보'라는 공익적 가치가 훼손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재판부는 집행정지를 받아들일지 판단하기 위해 양측에 에듀파인 도입 실태 등 참고자료들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san@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