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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중국판 체르노빌`…명백히 엄청난 위기" 2020-02-14 17:17:41
당서기와 마궈창(馬國强) 우한시 당서기가 물러나는 등 지방 관리에 대한 문책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시 주석은 질병 확산 초기 대중들 앞에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 질병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武漢)을 방문한 것은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유일하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시...
홍콩매체 "코로나19는 '중국판 체르노빌'…中지도부 최악상황" 2020-02-14 17:06:24
당서기와 마궈창(馬國强) 우한시 당서기가 물러나는 등 지방 관리에 대한 문책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시 주석은 질병 확산 초기 대중들 앞에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 질병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武漢)을 방문한 것은 리커창(李克强) 총리가 유일하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시...
사투 벌이는 우한 의료진…"500여명 감염·600여명 의심증상" 2020-02-12 11:04:18
병원의 호흡기 전문의 위창핑은 "지난달 14일 발열증상이 있었고, 이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매일 너무 많은 환자를 돌보느라 언제 감염됐는지조차 알 수 없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달 17일 신종코로나에 감염된 다른 동료와 함께 입원했으며, 여전히 치료를 받는 상태다. 우한은 물론 우한 인근...
뒤늦게 등장한 시진핑에 더 성난 中 민심…책임론 넘어 퇴진론까지 2020-02-11 17:09:00
병원을 방문해 치료 상황을 살폈다. 이어 신종 코로나와 격전을 벌이고 있는 우한의 중증 환자 전문병원을 연결해 보고받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시 주석은 또 오른 손목을 앞으로 내밀어 주민센터 방역 담당자로부터 발열 여부를 체크받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시 주석은 베이징에서 공산당 정치국회의 등을 주재하며...
마스크 쓴 시진핑 "전염병 여전히 심각…인민전쟁서 이기자" 2020-02-11 11:22:20
창 주재 전염병 영도소조 "국무원 연합방위체 총력 대응"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 최고 지도자로는 이례적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직접 마스크를 쓴 채 시찰에 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고 방제가 교착 상태라는 점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가 중국...
현장 나타난 시진핑, '신종 코로나' 잡았나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0-02-11 08:29:37
채 베이징 디탄(地壇) 병원을 방문해 환자들을 살펴봤으며, 이어 화상으로 우한의 병원을 연결해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월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정치적 위기에 처한 시 주석이 전염 속도가 잦아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현장을 찾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날 시 주석의 현장 방문은 신종 코로나가 이제 진정될...
방역현장 처음 등장한 시진핑 "기업 지원해 대규모 감원 막겠다" 2020-02-11 01:08:50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베이징 디탄병원 등을 찾아 우한 폐렴 환자들의 입원·진료 상황을 살펴봤다. 중국 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마스크를 쓴 채 베이징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했다. 시 주석은 우한 폐렴 사태가 커진 이후 공개석상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다. 시 주석은 지난달 20일 “신종 코로나...
中 신종코로나 하루 사망 첫 90명 돌파…누적 사망 908명·확진 4만171명 2020-02-11 00:32:20
베이징 디탄(地壇) 병원을 방문해 신종코로나 환자들의 입원 진료 상황을 살펴봤으며, 이어 화상으로 우한의 중증환자 전문 병원을 연결해 보고를 받고 일선에서 분투하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시 주석은 이날 화상회의에서 "우한과 후베이성은 신종코로나와의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결전지"라며 "우한이 이기면 후베이성이...
중국 신종코로나 하루 사망 첫 90명 돌파…시진핑, 현장 첫 방문(종합2보) 2020-02-11 00:17:54
베이징 디탄(地壇) 병원을 방문해 신종코로나 환자들의 입원 진료 상황을 살펴봤으며, 이어 화상으로 우한의 중증환자 전문 병원을 연결해 보고를 받고 일선에서 분투하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시 주석은 이날 화상회의에서 "우한과 후베이성은 신종코로나와의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결전지"라며 "우한이 이기면 후베이성이...
시진핑, '책임회피' 논란 속 마스크 쓰고 병원 첫 방문(종합2보) 2020-02-10 23:37:56
주석은 베이징 디탄(地壇) 병원을 방문해 신종코로나 환자들의 입원 진료 상황을 살펴봤다. 이어 화상으로 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우한(武漢)의 중증환자 전문 병원을 연결해 중앙 지도그룹과 후베이(湖北)성 지휘부 등의 보고를 받고 일선에서 분투하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시 주석은 이날 화상회의에서 "우한과 후베이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