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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인도네시아, 이변은 더 없었다 2024-01-28 22:43:00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호주에 0-4로 패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46위로 이번 대회 본선 진출국 중 홍콩(150위) 다음으로 순위가 낮은 인도네시아는 일본, 이라크, 베트남과 D조로 묶인 조별리그에서 1승 2패를 거둬 조 3위로 16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비록 8강 진출은...
"선 넘지 말아 달라"…손흥민, '졸전 비난' 쏟아지자 호소 2024-01-26 16:49:50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이자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힌 바 있다. 하지만 최약체로 평가됐던 FIFA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에 후반 들어 골을 내주며...
한국 '피파 랭킹 130위' 말레이시아에 3실점…졸전 끝 16강行(종합) 2024-01-26 00:15:4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채로 16강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인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승부에서 대표팀은 말레이시아와 3대3 무승부를...
클린스만호, 졸전 끝에 '약체' 말레이에 무승부…조 1위도 놓쳐 2024-01-25 22:59:13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약체' 말레이시아와 기대 이하의 플레이 끝에 무승부에 그치며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에서...
한국, 말레이와 3-3 무승부…16강 한일전 무산 2024-01-25 22:55:10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고 아시안컵 16강에 올랐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레인과 1차전에서 3-1로 이기고 요르단과 2차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둔 한국은...
[속보] 대한민국, 말레이에 PK 실점…후반 13분 1-2 역전 허용 2024-01-25 22:01:22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5일 카타르 알 와크라의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말레이시아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후반 13분 상대에게 PK골을 허용해 1대 2로 역전을 허용했다. 대한민국은 전반 21분 정우영이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 51분...
'女선수 강제 입맞춤' 전 축구협회장 결국 재판행 2024-01-25 20:56:30
전 회장은 지난해 8월 호주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헤니페르 에르모소에게 강제 입맞춤한 혐의를 받는다. 논란이 벌어지자 자신에게 유리하게 말해 달라고 에르모소 선수에게 압력을 가한 혐의도 받는다. 그는 에르모소의 동의를 받은 행동이었다고 일관되...
女선수에 '강제 입맞춤' 전 스페인 축구협회장 결국 재판행 2024-01-25 20:29:54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헤니페르 에르모소에게 강제 입맞춤한 혐의를 받는다. 논란이 벌어지자 자신에게 유리하게 말해 달라고 에르모소 선수에게 압력을 가한 혐의도 받는다. 루비알레스 전 회장은 에르모소의 동의를 받은 행동이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한국, 말레이전 선발 명단 발표…최전방 조규성 2024-01-25 20:28:48
킥오프하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마지막 3차전을 앞두고 한국의 출전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은 이번에도 조규성(미트윌란)과 손흥민(토트넘)이 투톱으로 나서는 4-4-2 전형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측면 수비 자원이 줄부상을 당한 가운데, 클린스만 감독은 포백...
'강제 입맞춤' 前스페인 축구협회장 재판 회부 2024-01-25 20:22:33
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헤니페르 에르모소에게 강제 입맞춤한 혐의를 받는다. 논란이 벌어지자 자신에게 유리하게 말해 달라고 에르모소 선수에게 압력을 가한 혐의도 받는다. 루비알레스 전 회장은 에르모소의 동의를 받은 행동이었다고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