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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소환 앞둔 박 전 대통령이 받는 혐의는? 2017-03-14 17:35:51
구분했다.삼성전자가 최순실 씨의 독일법인 비덱스포츠(옛 코레스포츠)와 213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하고 이에 따라 77억9735만원을 지급한 것은 박 대통령과 최씨가 공모해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판단했다.삼성 계열사가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204억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준 후원금 16억2800만원...
'피의자 소환예고' 박 전 대통령이 받는 혐의는 13가지 2017-03-14 16:22:06
삼성전자가 최순실 씨의 독일법인 비덱스포츠(옛 코레스포츠)와 213억원 규모의 컨설팅 계약을 하고 이에 따라 77억 9천735만원을 지급한 것은 박 대통령과 최씨가 공모해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판단했다. 삼성 계열사가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204억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준 후원금 16억2천800만원 등 총...
'최순실 국정농단'부터 박 前 대통령 탄핵결정까지 일지 2017-03-10 12:04:23
독일 현지법인 코레스포츠와 약 213억원 규모 컨설팅 계약 체결 ▲ 9∼10월 = 삼성전자, 코레스포츠에 280만 유로(약 35억원) 송금 등 총 80억원대 지원 ▲ 10월 26일 = 삼성그룹, 미르재단에 125억원 출연 ▲ 10월∼2016년 3월 = 삼성전자, 최순실 조카 장시호 운영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2천800만원 지원◇...
[대통령 탄핵]'최순실 국정농단'부터 박대통령 탄핵결정까지 일지 2017-03-10 11:41:12
요구 ▲ 8월 26일 = 삼성전자, 최순실 모녀가 설립한 독일 현지법인 코레스포츠와 약 213억원 규모 컨설팅 계약 체결 ▲ 9∼10월 = 삼성전자, 코레스포츠에 280만 유로(약 35억원) 송금 등 총 80억원대 지원 ▲ 10월 26일 = 삼성그룹, 미르재단에 125억원 출연 ▲ 10월∼2016년 3월 = 삼성전자, 최순실 조카 장시호 운영...
삼성 이재용 재판 오늘 시작…법정에는 안 나올듯 2017-03-09 04:00:02
삼성전자가 최씨의 독일 현지법인 비덱스포츠(옛 코레스포츠)와 맺은 컨설팅 계약 규모 213억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으로 준 16억2천800만원,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204억원을 더한 액수다. 그러나 이 부회장은 박 대통령의 강요로 최씨 측을 지원했다며 대가성이나 직무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어 재판에...
법원, 최순실 '뇌물 사건' 13일 재판 절차 시작 2017-03-07 14:34:11
마무리하기 위해 과정 전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도움을 기대하며 최씨 측에 건네거나 약속한 돈이 총 430억원대라고 판단했다. 삼성전자가 최씨의 독일 현지법인 비덱스포츠(옛 코레스포츠)와 맺은 컨설팅 계약 규모 213억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16억2천800만원, 삼성이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204억원...
특검 "박 대통령-최순실 뇌물 공모…사익 위해 국가권력 남용" 2017-03-06 17:53:26
금액뿐 아니라 최씨와 정씨가 주주로 있는 독일 회사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로 개명)에 지급하기로 한 213억원도 뇌물로 봤다. 또 공식 자문의가 아닌 김영재 씨로부터 ‘비선 진료’를 받는 등 국가원수의 건강을 관리하는 청와대 의료시스템이 붕괴 상태였다고 진단했다. 특검팀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 과정에...
특검 "朴대통령 뇌물 등 혐의확인"…대통령측 "정치 특검"(종합2보) 2017-03-06 17:30:30
최씨 딸 정유라(21)씨가 주주로 있는 독일 회사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로 개명)에 지급하기로 한 213억원과 미르·K스포츠재단 및 영재센터에 출연·기부한 220억2천800원을 모두 뇌물로 규정했다.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이 2015년 6월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 김진수 고용복지수석에게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이...
특검 수사에 대한 朴대통령 변호인 입장 요지 2017-03-06 17:08:50
삼성전자가 최서원이 실제 소유하고 있는 '코레스포츠'(現 ‘비덱스포츠’) 와 213억 원을 지원내용으로 하는 ‘삼성전자 승마단 해외 전지훈련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2015년 9월께부터 2016년 7월께까지 모두 4회에 걸쳐 컨설팅비 명목으로 280만유로(약 35억원)을 송금한 사실 및 삼성전자가 정유라를 위해 말...
박 대통령 측 “특검 발표는 황당한 소설”…특검 수사결과 발표에 반박 2017-03-06 16:11:49
"최씨 소유 독일 법인 코레스포츠와 삼성전자가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삼성전자가 최씨 딸 정유라를 위해 말을 사 준 사실을 대통령은 알지 못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양측의 용역계약 금액 등을 포함해 이 부회장이 최씨 측에 건네거나 약속한 430억원대 금품을 뇌물로 판단해 이들을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