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온라인 '다꾸' 시장이 작다고? 아티스트 IP로 폭발력 가질 것" [긱스] 2023-12-04 15:18:08
나중엔 핫트랙스에도 들어갔어요. 처음엔 호기심으로 사업자 등록을 했어요. 학교 문구점에 입점하려면 사업자 번호가 필요했거든요. 새로운(New) 노트라는 의미의 '누트'라고 이름도 지었죠. 당시 군 휴학 중이기도 했고, 학교 다니면서 재미있게 해볼 만한 프로젝트를 찾았다고 생각했죠. Q. 실물 노트에서 디...
OTT 공룡과 경쟁한 왓챠, 혹한기 이겨낸 비결은? [긱스] 2023-12-03 14:35:31
너무 오랫동안 영화 콘텐츠를 유료로 보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드 커팅이라고 말하는 것이 이제 너무 쉽게 이어졌죠. 미국에서는 굉장히 비싼 돈을 내고 케이블TV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 싼 가격으로 인터넷만 연결해 대체하는 이런 시장에서 훨씬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요. 한국에서는 기존의 VOD...
"매주 5억씩 까먹고 있어요"…방송가 냉혹한 현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12-03 08:49:03
상황이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제작사들은 콘텐츠 경쟁력과 해외 유통 역량 등을 발휘해 수익을 키워나가는 전략으로 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콘텐츠 퀄리티와 판매 채널 네트워크 등에서 경쟁 역량이 검증된 주요 사업자들이 '24년 업황 회복'의 혜택을 더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소연 한...
핑크퐁 제휴, 챗GPT 활용…IPTV '키즈 플랫폼' 경쟁 2023-12-02 10:18:39
세대를 겨냥해서다. 학습과 재미를 모두 갖춘 오리지널 영상 콘텐츠를 다양화하는가 하면 교육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평소 TV를 안 보지만 키즈 콘텐츠 때문에 IPTV에 가입했다”는 팬층도 생겨나고 있다. ○챗GPT 활용 영어회화도5일 업계에 따르면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3대 IPTV 사업자는 최근 유·아동 특...
OTT 가입만큼 해지도 쉬워진다…방통위 권고 2023-11-30 10:51:54
점검해 사업자별로 개선할 것을 권고한다고 30일 밝혔다. OTT는 넷플릭스와 티빙, 쿠팡플레이,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왓챠, 모바일BTV, U+모바일, 지니TV모바일이며, 음원서비스는 유튜브뮤직, 멜론, 지니, 플로, 네이버바이브, 스포티파이, 카카오뮤직, 벅스, 애플뮤직이다. 이번 권고에서 방통위는 가입보다 해지가...
"티빙·웨이브 합병, 시장 점유율 확대 긍정적…콘텐츠 비용 주목"-KB 2023-11-30 08:19:43
합병하면 국내 드라마·예능 장르에서 압도적 사업자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두 기업은 현재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 합병 후 투자 금액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면 흑자 달성 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 증권사 최용현 연구원은 "재무 우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 점유율 확대, 콘텐츠 시너지에 대한...
샤넬·에르메스·나이키 '리셀 금지'에 제동 2023-11-29 18:52:36
소비자가 작성한 콘텐츠를 사업자가 무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조항 역시 불공정 약관으로 지목됐다. 회원 게시물 이용은 허락을 받아야 하며, 허락받는다고 하더라도 최소 범위에서 이용해야 한다는 게 공정위의 지적이다. 이들 세 곳은 문제가 된 조항을 모두 시정했다. 이번에 샤넬, 에르메스, 나이키가 시정한...
티빙·웨이브 합병 '초읽기'…넷플릭스 독주 막을까 2023-11-29 17:56:32
[이상원 / 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투자라든지 제작 이런 것도 조금은 나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용을 줄이고 통합하고 콘텐츠를 좀 더 차별화하고 이런 효과들은 분명히 있고…] 두 플랫폼의 월 이용자 수는 933만명, 합병이 성사될 경우 월간 이용자수 기준으로 넷플릭스에 이은 업계 2위,...
"리셀러엔 안팔아" 콧대높던 명품업체…'불공정' 지적받고 약관 손봤다 2023-11-29 15:40:47
특히 재판매 목적의 구매인지를 여부를 사업자 판단에 맡기도록 한 점도 부당하다고 결론내렸다. 또한 공정위는 고객의 상품평 등 소비자가 작성한 콘텐츠를 사업자가 무단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나이키와 샤넬의 이용약관 조항들도 불공정 약관으로 꼽았다. 회원 동의 없이 회원의 게시물을 편집할 수 있게 하거나, ...
"리셀 금지는 불공정"…샤넬·에르메스 약관 시정 2023-11-29 12:25:00
구매인지를 판단할 객관적인 기준 없이 사업자의 판단에 따르도록 한 점도 부당하다고 봤다. 고객의 상품평 등 소비자가 작성한 콘텐츠를 사업자가 무단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규정한 조항들 역시 불공정 약관으로 지적됐다. 회원 동의 없이 회원의 게시물 수정 등 편집할 수 있게 하거나, 회원의 콘텐츠를 광범위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