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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송고 LIST ] 2017-04-10 15:00:02
군의 군수지원훈련 연습 04/10 11:16 서울 이종건 저도어장 개방…어선 점호 04/10 11:18 서울 김동민 홍준표, 눈물 04/10 11:18 서울 사진부 '서리얼벗나이스X 테' 콜라보 의류 선보이는 롯데마트 04/10 11:18 서울 사진부 롯데마트에서 '미녀와 야수' 티셔츠 구매하세요~ 04/10 11:18 서울...
여자골프 김효주 '어게인 2012년' 1R 5언더파(종합) 2017-04-07 19:05:23
"아이언샷과 비교하면 퍼팅이 좀 안 따라줬다"고 자평했다. 태국 겨울훈련 동안 100m 이내 거리 샷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는 이정은은 "지난해 우승없이 신인왕을 차지한 게 마음이 걸려 올해는 꼭 우승 트로피를 안고 싶다.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맏언니 홍진주(34)와 조윤지(26), 김자영(26), 그리고...
유소연 "오래 기다렸던 우승…능력 증명하고 싶었다"(종합) 2017-04-03 12:40:44
빠지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소연은 1.5m 퍼팅으로 우승을 결정한 상황에 대해서도 "손이 떨리고, 머리가 복잡해졌다. '수천 번이나 연습한 퍼팅이니 넌 할 수 있어'라고 자신을 타일렀다"고 소개했다. 유소연은 4벌타로 발목이 잡힌 렉시 톰프슨(미국)에 대해선 "같은 선수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4-01 15:00:04
심의 170401-0204 체육-0017 10:22 '선두권 경쟁' 박인비 "그린에서 악몽…퍼팅 좋아져야" 170401-0209 체육-0018 10:30 '저니맨' 가와사키, 6년 만에 일본야구 소프트뱅크 복귀 170401-0226 체육-0019 11:10 추신수, 5경기 연속 무안타…사4구로 두 차례 출루 170401-0229 체육-0020 11:18 '메이저...
'컷 탈락' 리디아 고 "하루하루 새롭다…나쁜 기억은 지울 것" 2017-03-29 08:23:59
그리 나쁘지 않았는데 퍼팅이 안 좋았다"고 설명했다. 리디아 고는 컷 탈락 후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마침 이곳에서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괜찮은 샤부샤부 식당이 있어서 샤부샤부를 먹었다"며 컷 탈락으로 주어진 시간을 긍정적으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엄마 골퍼' 안시현, 마지막 날 코스레코드 투혼 2017-03-27 09:58:19
퍼팅이 6번홀(파3)의 7m짜리 버디퍼팅일 정도로 꾸준하게 공을 홀컵에 가깝게 붙여나갔다. 14번홀(파3)에선 홀인원을 기대할 수도 있었을 정도로 정확한 아이언 샷을 선보였다. 안시현은 14년 전 신인이던 2003년 제주에서 열린 LPGA투어 CJ나인브릿지 클래식에서 박세리와 박지은, 로라 데이비스 등 쟁쟁한 스타 선수들을...
'얼굴 없는 챔피언' 김해림 "내년엔 상금왕 도전" 2017-03-22 03:03:00
우승 퍼팅 때도 김해림의 발만 보여줬고 우승을 확정 지은 뒤에는 아예 먼 거리에서 화면을 잡아 김해림의 얼굴은 손톱 크기로 보였다. 김해림은 사드 부지를 제공한 롯데의 후원을 받는 선수라서 생긴 일이다. 김해림의 모자 정면에 붙은 롯데 로고를 노출하지 않으려는 꼼수였다. 졸지에 '얼굴 없는 챔피언'이...
파크골프 즐기는 6070 "요즘 누가 노땅처럼 게이트볼 치나" 2017-03-17 09:03:29
차이가 있다면 도구다. 티샷부터 퍼팅까지 86cm 이하의 골프채 하나만 사용한다. 일반 골프 드라이버 4분의 3 크기다. 타구면엔 경사가 없어 공이 뜨지 않는데다 플라스틱 공을 사용해 부상 위험이 적다.골프를 쳐본 경험이 없어도 파크골프를 즐기는 데는 무리가 없다. 59세라고 밝힌 한 여성 골퍼는 “골프장에 가본...
"샷 하다가 떠오르는 아이디어들 사업화했죠" 2017-03-16 18:09:29
용품사업 연습용품 발명특허만 6개'…임팩트 양말' 등 입소문 레슨책 인기…해외판 출간도 [ 이관우 기자 ] 이쯤 되면 ‘마니아’로는 부족할 듯싶다. 요즘 말로 ‘덕후’ 정도는 돼야 그의 지독한 골프 사랑을 수식할 수 있지 않을까.취미로 골프를 접해 골프교습가, 저술가, 골프레슨 포털...
[편집국에서] 고수와 하수 2017-03-15 17:39:28
퍼팅으로 명예와 부를 한 손에 쥐었다. 우즈는 연습라운드 때 스톱워치를 자주 꺼내든다. 샷 준비동작인 프리샷루틴에 걸리는 시간을 초단위로 재기 위해서다. 박인비는 똑같은 리듬과 템포를 만들어내기 위해 페어웨이와 그린 위를 걷는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 애쓴다. 대회장 밖에선 속사포 달변을 쏟아내는 유쾌발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