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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 AI폰' 갤럭시 Z플립·폴드6, 갤럭시링과 파리서 첫선 2024-07-10 05:00:02
펜 활용이 가능한 Z폴드6에서는 사용자가 그린 그림을 AI가 보정해주는 'AI 그래피티' 기능이 추가될 전망이다. 갤럭시 Z폴드·플립6 시리즈 전 제품에는 전작에 사용된 퀄컴의 프로세서(AP) '스냅드래곤8 2세대'보다 발전된 '스냅드래곤8 3세대'가 탑재되며 온디바이스 AI 구현을 뒷받침할 것으로...
"베를루스코니 공항 개명 반대" 온라인 청원 4만5천명 돌파 2024-07-10 00:22:24
말펜사 국제공항 개명 결정…최장수 총리지만 자격 논란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의 주요 공항을 지난해 6월 별세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의 이름을 따서 개명하는 문제를 놓고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청원 사이트 '체인지닷오르그'에서 진행...
KTX 앱 예매도 '척척'…"동갑내기가 알려주니 참 쉽네요" 2024-07-09 18:18:28
터치펜을 쥐고 있었다. 한 어르신은 카카오톡 활용법과 원리를 설명하고 또 다른 어르신은 경청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이 2019년부터 진행한 어르신을 위한 1 대 1 디지털 교육 ‘어디나지원단’(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의 교육 현장에서다. 어디나지원단 사업은 55세 이상 장년·고령층이 또래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게...
영등포 ‘신길 AK 푸르지오’, 무순위 신규 청약 진행 2024-07-09 11:00:00
발코니 확장, 현관 중문, 펜트리 선반 무상으로 시공하며, 콤비냉장고, 세탁기, 하이라이트3구 쿡탑, 전기오븐, 욕실 비데 등 풀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영등포역이 인근에 자리해 1호선과 KTX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며, 7호선 신풍역·5호선 신길역이 가까워 수도권 내 이동도 용이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지난 3월...
KB증권 "트럼프 당선後 무역분쟁 재발시 한국증시 약세 가능성" 2024-07-09 10:59:56
강한 긴축에 따른 하락, 2020년 상반기 코로나 펜데믹에 따른 하락세를 제외하고서다. 다만 트럼프 1기 당시에는 경기 개선 속 금리 인상기라는 차이가 있고, 미 의회 상하원 구성이나 사법 리스크 등 변수는 잔존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1기 당시 시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떨까. 김 본부장은 "2016년 11월 예상외의...
금강주택, 오산세교2 오산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 분양 2024-07-09 10:13:57
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단지 내 상가의 입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가는 단지의 주출입구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44~46㎡, 총 13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입주민 고정수요와 함께 탄탄한 주거수요를 갖춘 동시에 외부 유동인구를 흡수하기 수월한 지리적 입지를 선점하고 있는 상가”라며 “앞서 주거단지의...
英스타머 "보수당이 망친 브렉시트 협정 개선할 것" 2024-07-09 02:32:04
정당인 민주연합당(DUP) 에마 리틀-펜겔리 부수반이 연정을 구성했다. 스타머 총리는 이날 아일랜드 통합 주민투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성금요일 협정(벨파스트 협정)에 따라 행동할 것"이라고 원론적으로 답했다. 아일랜드 통합에 관한 투표는 북아일랜드 영유권을 둘러싼 유혈 사태를 종식하고 현재의 평화 체제를...
伊 밀라노 공항 이름 바꾼다…'갑론을박' 2024-07-08 20:53:42
말펜사 국제공항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국제공항'으로 이름을 바꾼다. 8일(현지시간) 안사(ANSA)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세 차례 총리를 지낸 베를루스코니가 별세한 직후인 지난해 6월 밀라노를 주도로 둔 롬바르디아주가 개명을 공식 제안했고 최근 이탈리아 항공청(ENAC)이 승인했다. 말펜사...
伊 밀라노 공항 '베를루스코니 국제공항'으로 개명 2024-07-08 19:38:22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이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국제공항'으로 이름을 바꾼다고 안사(ANSA) 통신 등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에서 세 차례 총리를 지낸 베를루스코니가 별세한 직후인 지난해 6월 밀라노를 주도로 둔 롬바르디아주가 개명을 공식 제안했고 최근 이탈리아 항공청(ENAC)이...
잔디만 서면 왜 그럴까…테니스 여제 시비옹테크, 윔블던 32강 탈락 '쓴맛' 2024-07-07 17:39:08
4대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잔디 코트에서 열리는 윔블던에서 유독 힘을 쓰지 못한다. 2022년에도 37연승 행진을 윔블던에서 마감했다. 세계 1위를 꺾은 이변의 주인공이 된 푸틴체바는 생애 첫 윔블던 16강 안착에 성공했다. 그는 16강에서 옐레나 오스타펜코(14위·라트비아)와 맞붙는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