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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인생] 목소리 쉬고, 목에 딱딱한 혹… 갑상샘암 의심을 2018-05-23 16:42:35
것이 표준치료법이었다. 그러나 갑상샘 한쪽에 생긴 초기암은 한쪽만 잘라내는 반절제를 해도 치료 성적이 같다는 것이 입증됐다. 반만 절제한 뒤 반대쪽 조직 갑상샘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거나 암 재발 위험이 낮다면 호르몬제를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손바닥 절반 정도 크기인 갑상샘은 기도와 식도, 경동맥과 부정맥,...
[PRNewswire] WCG(WIRB코페르니쿠스그룹) 임상서비스부문, 일본에 사무소 개설 2018-05-23 00:10:34
보호 표준을 유지하면서도 바이오제약사, CRO와 연구소들이 새로운 치료법과 치료제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세한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wcgclinical.com을 방문하거나 트위터에서 @WCGClinical로 우리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로고- https://mma.prnewswire.com/media/659075/WCG_Logo_Logo.jpg 출처:...
26년 동안 9천번 담낭 절제…"사망 사례 없어" 2018-05-21 17:42:44
있을 전망이다. 박 교수는 "거듭되는 수술로 다양한 경험을 축적했는데, 급성담낭염 등 심한 염증을 동반한 경우 경과적 복강경 담낭절제술(담낭 조루술 후 경과를 보고 절제하는 치료법)을 시행한 게 성공률을 높였다"며 "현재까지 달성한 수술 기록은 담낭염과 담석증 환자 진단과 수술 및 담관 담석 치료 표준을...
日학회, 유전자변이 유방암 환자 예방수술' "강력 권장" 2018-05-16 11:34:18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유방암 치료에 관한 표준 치료법을 정리한 일본 유방암학회의 가이드라인은 그동안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해 발병하지 않은 유방절제수술을 "검토해도 좋다"고 규정했으나 개정 가이드라인에서는 예방수술을" 강력히 권장"으로 바꿨다. 3년만에 나온 개정 가이드라인은 한쪽 유방에서 'BRCA'...
[서울대병원과 함께하는 건강백세] 가족 중 대장암 있다면 20대부터 검진해야… 내시경 통해 선종 제거하면 발병률 낮아져 2018-04-27 17:48:47
수술은 주변 림프샘을 넓게 절제하는 수술이 표준 치료법으로 자리잡았다. 대장암은 그렇지 않다. 미국 유럽 등에서는 림프샘 절제 수술을 하지 않고 방사선으로 남은 암세포를 죽인다. 일본은 방사선 치료 대신 림프샘을 절제한다. 박 교수는 “왼쪽 대장암 근처 혈관은 소장에 혈액을 공급하기 때문에 잘못 건드리면...
"폐암환자, 면역요법 통해 생존율 획기적으로 높여"< NYT> 2018-04-17 17:18:52
"이 연구결과는 화학요법만으로는 더는 표준 치료법이 될 수 없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예일 암센터의 종양학과장을 맡은 로이 헙스트 박사는 "지금까지 25년간 폐암치료를 맡아왔지만, 면역요법 도입으로 목도하고 있는 것과 같은 패러다임의 대변화를 경험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암 치료에 면역요법을 활용하는...
[PRNewswire] Menarini Ricerche, MEN1611의 최신 사전임상 데이터 발표 2018-04-13 19:16:50
대한 전이형 치료법(Translational Therapeutics in Cancer Models 2)” 세션에서 4월 16일 월요일 오후 1~5시 McCormick Place South, 전시관 A, 포스터 세션 7, 포스터 게시판 #15로 발표된다. “종양 염증성 환경의 재프로그래밍에 관한 I급 PI3-키나아제(PI3K) 억제제 MEN1611의 역할” 요약문 번호 2145호는 “전이형...
[명의에게 묻다] 아내의 폐암은 '간접흡연 탓'…"미안하면 늦다" 2018-04-11 07:00:04
수술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비소세포성 폐암은 표준 수술 치료법의 효과가 크다. 폐암은 치료 후 재발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 폐암 1기면 30명 중 1명, 2기면 30명 중 2명, 3기면 30명 중 3명꼴로 매년 재발 가능성이 있다. 정기검진을 소홀히해 시간이 경과하고 적절히 치료를 하지 않으면 수개월이내에 4기가...
[명의에게 묻다] 소리없는 암 '신장암'…흡연·비만이 위험 키운다 2018-03-28 07:00:03
신장암에 대해서는 표준치료법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부분 신절제술의 두 가지 목표는 종양을 완전히 절제하면서 신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분 신절제술은 비뇨기과 의사들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수술이기도 하다. 이는 혈관 덩어리로 돼 있는 신장의 특성상 종양을 잘라내기 전후에 피나 소변이...
"혈액형따라 수혈하듯, 위암 유전형 따라 항암치료 선택하는 시대 열린다" 2018-03-20 15:16:30
온콜로지에 실렸다. 2~3기 위암환자는 표준치료법에 따라 수술 후 모두 항암치료를 받는다. 위암수술 후 보조항암화학요법이 암 재발을 줄인다는 클래식 임상결과 때문이다. 항암치료로 미세하게 남아있는 암 세포를 죽여 치료율을 높이고 재발을 막을 수 있다.하지만 위암 환자가 모두 항암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