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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홍진경 사칭 리딩방?'···AI기술로 막는다 2024-05-07 10:22:12
임직원을 사칭한 투자 리딩방 등 금융사기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이용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해왔다. 업비트는 최근 마크비전과의 협업을 통해 이와 같은 사칭 사례들을 탐지하고 신속하게 제거해 안전한 투자자 보호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한국법인 '바카라 코리아(Baccarat...
[천자칼럼] 평화누리도 작명 유감 2024-05-05 17:31:32
것으로 생각했다면 참으로 순진한 발상이다. 행정 지명까지 정치에 이용하는 대표적인 곳이 북한이다. 양강도의 김정숙군(김정일 생모), 김형직군(김일성 아버지), 함경북도 김책시(김일성 전우), 은덕군 안길리(김일성 전우) 등이 멀쩡하게 내려오던 지명을 김일성 일가와 그들에게 충성한 사람들의 이름을 붙여 바꾼 사례...
"투잡 뛰느니 더 일할게요"…직원 요구 들어줬다가 '날벼락'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5-05 09:30:01
않아도 된다. 고용부 행정해석은 사업주의 요청 없이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연장근로를 하면 임금 지급 의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본다. 사용자의 요구가 없었지만 성과를 더 내기 위해 연장근로를 한 사례에서 연장근로수당을 줄 필요가 없다는 질의회시도 있다. 하지만 '자발적'의 판단 기준이 애매한 데다, 자칫...
[취재수첩] 적자 금고 '배당 잔치' 문제 없다는 행안부 2024-05-03 18:11:48
참조 행정안전부는 2일 곧바로 설명자료를 통해 “새마을금고가 그동안 쌓아온 이익잉여금 가운데 배당에 쓸 수 있는 임의적립금은 4조2000억원”이라며 “당기순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충분한 임의적립금이 있을 경우 배당할 수 있다”고 했다. 행안부가 제시한 것은 전국 1288개 새마을금고의 ‘합산’ 임의적립금 숫자다....
악성민원 안 받아준다…폭언전화 끊고 공무원 개인정보 비공개 2024-05-02 12:59:53
수 있도록 했다. 행정기관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 공무원 개인정보는 '성명 비공개' 등 기관별로 공개 수준을 조정한다. 담당 공무원의 개인정보가 공개되며 '신상털기' 등에 악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정부는 악성 민원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과 법적 조치, 피해 공무원 보호를 위해 행정기관마다...
[단독] '깡통 논란' 새마을금고, 5000억원 '배당 잔치' 2024-05-01 18:25:06
한 사례도 확인됐다. 지난해 정부 지원으로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위기를 넘기자마자 고통 분담에는 ‘나 몰라라’ 하는 행태를 놓고 “새마을금고의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288개 새마을금고의 평균 출자배당률은 4.4%를 기록했다. 2022년(4.9%)보다 낮지만...
"휴대폰 8시간째 미사용" 긴급 문자…50대 남성 생명 구했다 2024-04-30 21:50:07
씨를 인근 병원에 입원 조치했다. 행정복지센터 조사에서 취약 가구로 분류된 A 씨의 휴대전화에는 고독사 안심앱이 설치돼있었다. 고독사 안심앱이란 대명9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달부터 관내 1인 가구이자 독거노인, 장애인, 거동 불편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일정 시간 휴대전화 사용이 없을 경우...
"정부, 의대 2000명 증원 근거 내라"…법원 제동에 '대혼란' 2024-04-30 20:43:13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한 1심의 근거인 ‘원고 적격성’에 대해 피신청인인 정부 측에 의문을 제기했다."정부, 과학적 근거 자료 내라"…법원 결정 때까지 혼란 커질 듯 로스쿨 사례 들며 1심 뒤집어…"모든 정책 사법통제 받아야"1심을 맡은 서울행정법원 재판부는 지난 3일 “증원 처분의 직접 상대방은 의과대학을 보유한...
선관위, 간부 아들 '세자'라 부르며 채용특혜 2024-04-30 18:49:52
허위 자료를 제출하거나 증거 인멸을 시도한 사례를 다수 확인했다. 선관위 사무국장이 ‘셀프 결재’를 통해 100여 일을 무단결근하고 허위 병가를 약 80일 써 170일 이상 해외 여행하는 등 복무 기강 해이 사례도 적발했다. 최재혁 행정안전감사국장은 “선관위는 헌법기관임에도 상식에 맞지 않는 도덕 불감증이 만연한...
괴롭힘 피해 주장하며 유급휴가 달라는데… 2024-04-30 16:58:01
규정하고 있습니다. 위 조항에 대하여 고용노동부 행정해석은 “반드시 피해근로자가 원하는 내용대로 조치를 해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설시한바 있습니다(근로기준정책과-271, 근로기준정책과-278, 2020.1.15.). 나아가 근로기준법 제76조의3 제4항의 의무와 관련하여 설시한 내용이기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