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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제분 "청부살인과 관계 없어" 호소문…네티즌 "대국민 협박?" 2013-07-02 11:32:57
전 부인 윤모(68·여)씨가 형집행정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후 네티즌들의 비난여론이 빗발치고, 불매운동이 펼쳐지면서 영남제분은 이미지와 매출, 수익에 타격을 입었다. 인터넷에는 '안티 카페'가 생기고, 회원 수가 5000명에 이르기도 했다.이에 영남제분은 전날 회사 홈페이지에 호소문을 게재하고...
'사모님 후폭풍' 영남제분 안티카페까지…격분한 넷심 2013-07-01 11:58:57
의사와 형집행정지를 허가해준 검사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처벌, 해당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실 규명, 형집행정지제도의 유전무죄로 인한 악용화 방지법 개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무 잘못 없는 일개 근로자가 고통을 받고 있다” “사건 본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되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특징주]영남제분, '사모님 논란' 후속편 탓?…4%↓ 2013-07-01 09:15:55
근거로 형집행정지 허가를 내준 검사 등 관련 인물 사이에 검은 돈이 오갔다는 정황에 대한 사실 추적 과정이 그려졌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평가 대상!! ▶[한경 스타워즈]...
그것이 알고싶다 사모님 후속편…영남제분, 제작 중단 요청에 '네티즌들 공분' 2013-07-01 02:36:10
씨의 형집행정지를 가능하게 한 사람들과 제도의 문제점을 파헤쳤다. 조사 결과 윤 씨에게 허위진단서를 작성해 준 의사, 진단서를 근거로 형집행정지 허가를 내준 검사 등 인물 사이에 검은 돈이 오갔다는 제보가 있었다. 특히 병원에서 윤 씨 측 식사 자리에 초대돼 거액의 돈을 건네받았다가 거절했다는 의사들의 고백도...
전두환 전 대통령 동생, 8번째 형집행 정지 받아 2013-06-30 11:15:02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71)씨가 8번째 형집행 정지를 받았다. 수원지검은 30일 뇌경색, 다발성 심장판막 질환 등을 앓는 전 씨에 대해 형집행 정지 심의위원회를 열어 형집행 정지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20일 전 씨의 건강이 실제로 좋지 않은지, 치료를 받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검사가 직접 병원을...
'그것이 알고 싶다' 청부살해 사모님 후속편도 파장 2013-06-30 09:20:46
작성해 준 의사와 그 진단서를 근거로 형집행정지 허가를 내준 검사, 그리고 형집행정지 신청서를 제출한 변호사 등 여러 명의 인물을 찾아나섰다.지난 5월 방송에서는 여대생 공기총 청부 살해 사건의 주모자인 윤씨가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도 형집행정지 등을 이유로 병원 특실을 사용해 온 내용이 전파를 타 큰 파장을...
‘그것이 알고싶다’ 사모님 그 후, 수상한 공모자들의 진실은? 2013-06-29 23:16:02
정지 처분 과정에 속해 있던 우리사회의 엘리트 계층들이 어떻게 이런 일을 가능하게 만들었는지 밝혀야 또 다른 피해가 없을 거라는 것. 제작진은 취재 과정에서 입수한 모든 자료를 근거로 사모님의 형집행정지를 가능하게 만든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2002년 하지혜 양 피살사건과 관련된 사람은 20명이 넘는다. 그들은...
"평생 속죄…회사·직원들 살려달라"…영남제분 부사장의 눈물 2013-06-20 17:12:40
해온 사모님은 지난달 21일 검찰이 형집행정지를 취소하면서 다시 감옥으로 갔으나 그 후폭풍은 현재진행형이다. 남양유업 영업사원의 대리점주 폭언 사건에 cj 비자금 검찰 수사까지 겹치며 ‘재벌=특권’이라는 반기업정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입원 소견서를 작성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주치의의 책임도...
'청부살해' 회장 부인 관련 세브란스병원 압수수색 2013-06-14 01:35:08
등의 이유로 2007년 형집행정지를 받은 이후 5차례 연장했다. 이에 대해 하씨의 유족은 윤씨가 병원 밖으로 외출하고 vip병실에서 지내는 등 ‘가짜 환자’ 행세를 하고 있다며 지난 4월 박 교수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한편 연세대 의과대학은 이날 오전 박 교수에 대한 1차 교내윤리위원회를 열고 윤씨에게...
'그것이 알고 싶다' 사모님 후폭풍…영남제분 불매운동 조짐 2013-05-28 02:54:46
2007년 유방암 치료를 이유로 검찰로부터 처음 형집행정지 허가를 받은 이래 수차례에 걸쳐 연장 처분을 받아 병원 특실에서 생활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결국 침묵으로 일관하던 검찰은 지난 21일, 윤 씨의 형집행정지를 전격 취소하고 그녀를 재수감했다.방송 후 윤씨가 '영남제분' 회장의 부인이라는 이야기가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