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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진짜 독재자 후예에겐 한 마디 못하고…내가 왜 독재자 후예인가" 2019-05-21 10:05:52
“내가 독재자의 후예라는 대통령 발언은 말도 안 된다. 황당해서 대꾸도 안 한다”고 말했다.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을 내놨다. 황 대표는 “(정부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미사일이라고도 말하지 못한다”며 “새총을 쏘는 것도 발사고, 돌팔매질하는 것도 발사 아닌가. 북한이...
소비자 화를 더 부추긴 부건에프엔씨 기자간담회 2019-05-21 08:38:05
답변들이 돌아왔는데 가장 황당했던 건 그가 마지막에 덧붙인 말입니다."불편한 건 안 썼으면 좋겠다.” 기사를 쓰는 게 기자의 일인데 그렇게 말한 의도가 궁금했죠. 그래서 “지금까지 말씀하신 게 팩트가 아닌가요?”라고 물었더니 “그건(팩트는) 맞죠”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송...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5-20 20:00:00
선 공방을 벌였다. 한국당은 '시간관계상 여유가 없었을 뿐 고의성은 없었다'는 청와대의 해명 이후에도 '제1야당 대표를 무시한 것'이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전북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장에서 생생히 목도한 바로는 김 여사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악수한 뒤 황 대표를 건너뛰고...
'黃 악수패싱' 공방…한국당 "제1야당 무시" 민주당 "생떼쓴다" 2019-05-20 18:37:28
날 선 공방을 벌였다. 한국당은 '시간관계상 여유가 없었을 뿐 고의성은 없었다'는 청와대의 해명 이후에도 '제1야당 대표를 무시한 것'이라며 비판을 이어갔다. 신보라 최고위원은 전북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장에서 생생히 목도한 바로는 김 여사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악수한 뒤 황 대표를...
한국당 "與, '영부인 악수패싱' 포장…배타적이고 안하무인"(종합) 2019-05-20 18:23:06
했다는 것은 황당한 해명"이라고 쏘아붙였다. 이만희 원내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겉으론 협치를 외치면서 야당을 독재자의 후예, 친일 세력으로 몰기 위해 혈안이 된 청와대나 영부인의 의도적인 제1야당 대표 무시를 대수롭지 않은 듯 포장하려는 민주당의 배타성과 안하무인에 혀를 내두를 뿐"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
와글와글ㅣ"15살 여중생인데, 입던 속옷 팔아요" 2019-05-18 08:39:00
말했다.※[와글와글]은 일상 생활에서 겪은 황당한 이야기나 어이없는 갑질 등을 고발하는 코너입니다. 다른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사연이 있다면 보내주세요. 여러분의 사연을 보내실 곳은 jebo@hankyung.com입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궁금한이야기Y` 신이 된 남자 허경영? `하늘궁`에서 무슨 일이 2019-05-17 19:30:51
씨. 황당한 주장을 하며 웃음을 주던 모습은 10년이란 세월이 지나며 무섭게 변화했다. 병을 고쳐준다며 사람들을 현혹하는 위험한 그를 멈추게 할 수는 없는 것일까. 17일,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하늘궁` 내부에서 일어나는 믿기 힘든 일들에 대해 고발하고, 지지자들을 모아 허경영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보수-진보 정권의 포퓰리즘 합작…'성역'이 된 반값 등록금 2019-05-13 17:22:58
교육부의 황당 규제가 대학의 혁신을 막는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대학이 운영하는 온라인 강의가 전체 강의 수의 20%를 넘지 않아야 한다는 지침을 마련했다. 입학정원도 대학이 자율적으로 늘릴 수 없다. 온라인 강의를 기반으로 세계 각국의 우수 인재를 빨아들이고 있는 ‘미네르바스쿨’과...
수소차 손댄 두 엔지니어의 절규 "우릴 해방시켜주세요!" [TMI특공대] 2019-05-11 06:54:59
한 시간 전부터 줄을 선다고 합니다. `무료`로 충전할 수 있는 유일한 충전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충전기가 고장이라도 난다면 운전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황당하게도 이러한 실시간 정보를 제대로 반영하는 건 이제부터 이야기 할 카카오톡 대화방, 정확하게는 플러스 친구 채널이 전부입니다. 대통령까지 나서...
[취임2주년 대담] 文대통령 "'독재'라는 말, 맞지 않는다"-4 2019-05-09 21:44:40
좀 황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제가 말씀드린 취지는 우리 사회 일각에서 '이제 적폐수사를 그만 끝내고 협치와 통합으로 나아가자'는 말씀이 있어서 제 견해를 말씀드린 것이다. 우선 적폐수사와 재판은 우리 정부가 아니라 앞의 정부가 시작한 것이다. 우리 정부는 (적폐수사와 재판을) 기획하거나 관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