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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한국여자오픈 제패…첫 메이저 우승 2021-06-20 17:19:25
언더파의 박현경과 사실상 1 대 1 경기를 펼쳤다. 8언더파로 3위에 있던 이정민(29)과의 격차가 워낙 컸기 때문이다. 초반은 불안했다. 박민지는 3번홀(파3), 4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고 5번홀(파4)에선 버디를 낚아챈 박현경에게 2타 차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6번홀(파3)부터 3연속 버디를 잡았고 박현경에게...
'짜릿한 역전승' 신지애, 프로통산 60승 위업 2021-06-20 17:19:00
10언더파 206타로 전미정(39)과 연장전에 돌입했다. 18번홀(파5)에서 진행된 연장전은 4차전까지 진행되는 접전 끝에 신지애가 버디를 잡고 전미정이 파를 하면서 승부가 결정됐다. 신지애가 올해 거둔 첫 승으로 지난해 11월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프로통산 59승째를 올린지 약 7개월 만이다. 프로 전향 이후 60번째...
박민지, 출전 8개 대회서 벌써 4승 2021-06-13 17:46:09
박현경이었다. 박현경은 15번홀(파5), 16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15언더파 단독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17번홀(파3) 그린 주변에서 칩샷을 시도하다 뒤땅을 쳤고 1타를 잃어 다시 공동 선두로 내려왔다. 뒤에서 기회를 엿보던 박민지도 14~16번홀(파4)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았으나 17번홀(파3)에서 약 2m 파 퍼트를...
'벙커神' 장하나, 투어 10년 연속 우승 2021-06-06 17:32:15
7언더파 공동 1위로 맞붙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두 번째 샷이 벙커에 빠져 위기를 맞았다. 장하나는 날카로운 벙커샷으로 공을 핀 가까이에 붙였지만 유해란은 그린 가장자리에 올리는 데 그쳤다. 파 퍼트를 남겨두고 장하나가 다소 유리한 상황. 유해란의 롱퍼트는 홀을 스치고 아깝게 지나쳤다. 하지만 장하나의 파...
이정은, 4타차 공동 3위…'막판 역전' 노린다 2021-06-06 17:31:31
6언더파 207타로 1타 차 2위다. 지역 예선을 거쳐 출전한 고등학생 아마추어 선수 가네는 공동 3위로 ‘돌풍’을 이어갔다. 2018년, 2013년 US여자오픈 우승자 박인비(33)는 이날 2타를 잃고 중간합계 이븐파 213타로 단독 8위다. 김효주(26)는 1타를 잃었지만 순위는 공동 12위에서 공동 9위(1오버파 214타)로 올랐다....
코로나에 대회 2연패 발목 잡힌 욘 람 2021-06-06 17:31:00
8언더파, 중간합계 18언더파 198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그는 전날 일몰로 진행하지 못한 2라운드 잔여 5개 홀을 먼저 치르고 3라운드까지 소화했는데도 펄펄 날았다. 2라운드 16번홀(파3)에서 8번 아이언 티샷이 그린에 살짝 튄 뒤 홀에 빨려 들어가 홀인원을 기록하며 선두로 치고 나섰다. 3라운드에선 버디를 9개나...
이정은, US오픈 공동3위…막판 역전 노린다 2021-06-06 14:25:40
6언더파 207타로 1타 차 2위로 내려왔다. 지역 예선을 거쳐 출전한 고등학생 아마추어 선수 가네는 공동 3위로 '돌풍'을 이어갔다. 2018년과 2013년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박인비(33)는 이날 2타를 잃고 중간합계 이븐파 213타를 기록, 단독 8위에 올라 있다. 김효주(26)는 1타를 잃었지만, 순위는 공동 12위에서...
17세 가네, 54년 만에 US오픈 아마 우승 넘본다 2021-06-04 18:06:40
1언더파 공동 9위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공동 9위로 출발했다. 2년 만에 대회 우승 탈환을 노리는 이정은(25)도 고진영과 나란히 1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해 역전 우승을 위한 초석을 놓았다. 이정은은 “날씨가 좋았고 페어웨이를 많이 지켜 경기가 잘 됐다”며 “코스는 확실히...
샷감 회복 조아연 "골프가 다시 좋아졌어요" 2021-06-04 18:05:14
이날 3언더파 69타로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해 공동 3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올 시즌 들어 2라운드까지 연달아 상위권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아연은 2019년을 뒤흔든 최고의 슈퍼루키였다. 그해 개막전에서 우승하며 세상을 놀라게 한 뒤 2승을 거뒀다. 2019년 상금랭킹 5위, 평균타수 4위를 휩쓸었다....
작년 CJ컵서 첫 우승한 코크랙, 7개월 만에 2승 2021-05-31 18:16:25
CJ컵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지 7개월 만이다. 또한 첫 우승 후 16번째 대회 만에 추가한 1승이다. 코크랙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2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븐파 70타,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했다. 우승상금 135만달러(약 15억원)를 획득해 페덱스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