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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구단·800만 시대' KBO 외연 확대한 구본능 총재 2017-12-11 11:55:16
4개월 동안 지속한 '구본능(68) 총재 시대'가 막을 내린다. 2011년 8월 KBO 제19대 수장으로 추대된 구 총재는 유영구 전 총재의 잔여임기인 그해 12월 31일까지 KBO 수장역할을 했고, 20·21대 총재로 재추대돼 KBO 수장으로 일해왔다. 올해를 끝으로 구 총재는 물러나고, 정운찬(70) 전 국무총리에게 총재 자리...
KBO 제22대 총재에 정운찬 전 국무총리 선출(종합) 2017-12-11 10:11:21
총리 출신 KBO 총재…3년간 한국 프로야구 관장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정운찬(70) 전 국무총리가 한국 프로야구를 관장하는 KBO 수장에 오른다. KBO는 11일 제22대 총재에 정운찬 전 총리를 선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KBO는 정관 제10조(임원의 선출)에 따라 이날 총회 서면 결의를 통해 ¾이상의 찬성으로...
KBO 제22대 총재에 정운찬 전 국무총리 선출 2017-12-11 10:01:40
총리 출신 KBO 총재…3년간 한국 프로야구 관장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정운찬(70) 전 국무총리가 한국 프로야구를 관장하는 KBO 수장에 오른다. KBO는 11일 제22대 총재에 정운찬 전 총리를 선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KBO는 정관 제10조(임원의 선출)에 따라 이날 총회 서면 결의를 통해 ¾이상의 찬성으로...
길어지는 LG의 고민…리즈 몸 상태 어떻길래 2017-12-10 11:57:08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구성의 열쇠는 레다메스 리즈가 쥐고 있다. LG의 외국인 투수 후보는 리즈, 데이비드 허프, 헨리 소사 등 세 명이다. 이 가운데 두 명이 다음 시즌 LG와 함께할 전망이다. 허프, 소사는 이미 2017시즌을 LG 소속으로 뛰었기 때문에 실력과 몸 상태는 이미 점검한 상태다. 문제는 리즈다....
윤석민♥김수현, 과속 스캔들 속사정 들어보니… 2017-12-09 13:28:23
미뤄졌다. 윤석민은 2005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해 2011년 한국프로야구 MVP를 수상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미국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팀에서 뛰다 2015년 한국 프로야구로 복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올해는 어깨부상으로 1군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윤석민의 아내 수현은 결혼 전 개명했다. 그는 2014년...
트라우트, 깜짝 놀란 트위터 이모지로 '천사' 오타니 환영 2017-12-09 10:08:45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의 슈퍼스타 마이크 트라우트(26)가 곧 한솥밥을 먹게 될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에게 환영 인사를 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라우트는 에인절스와 오타니의 입단 합의 소식을 들은 직후 트위터에 깜짝 놀란 형상의 눈 이모지(그림 문자)를...
시애틀, 트레이드로 고든 영입…오타니 실탄 100만달러 확보 2017-12-08 08:58:18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가 준족 내야수 디 고든(29)을 영입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시애틀이 고든을 데려오고 마이애미 말린스에 팀 내 2위 유망주 닉 니더트, 7위 유망주 크리스 토레스, 투수 로버트 듀거를 내주는 1대 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전했다. 시애틀은 이번 트레이드로 해외 선수...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기아타이거즈 양현종 선수 수상 2017-12-07 17:11:45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기아의 양현종 선수에게 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양 선수는 올해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하며 기아타이거즈의 우승을 견인했다. 토종 선수로는 22년 만에 선발 20승 고지를 밟았으며 ...
NC 이태일 대표 사임…신임 대표 내정자에 황순현(종합) 2017-12-07 15:58:39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이사가 사임한다. NC는 이 대표가 "피로가 누적돼 오랜 기간 재충전이 필요하다"며 올 시즌 종료 후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7일 발표했다. 이 대표는 구단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구단은 신임 대표로 엔씨소프트 황순현 최고소통책임자(CECO)를 내정했다. 황 내정자는 2011년 NC 창단...
'2년 연속 홈런왕' 최정 "박병호보다 홈런 한 개 더" 2017-12-07 13:28:16
1차 지명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최정이 먼저 전국구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최정은 2007년부터 수비력을 갖춘 거포 3루수로 자리매김했다. LG에서 유망주 껍데기를 깨지 못했던 박병호는 2011년 넥센으로 트레이드된 후 KBO리그를 대표하는 홈런타자로 성장했다. 공교롭게도 박병호가 전성기에 도달했을 때, 최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