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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김영옥X필립-미나X정균-민경, 보양식 먹방부터 인생 토크까지 2020-04-25 08:00:01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적으로 어렵다 보니 결혼이 늦어졌다”며 지금의 아내와 39세의 나이에 결혼식을 올린 사연을 들려줬다. 김영옥은 성우에서 배우로 전향했을 때, 신구의 도움을 받았던 일화도 언급했다. 그는 “생전 처음으로 사극에서 도전했는데, 신구가 ‘캐릭터...
5명 숨진 터널사고에서 '의인'으로 불린 사람 2020-04-20 08:00:08
39의인상39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본지는 당시 사고 현장을 기억해 인생트럭에 공모한 이종태 씨 사연을 타태대우로부터 제공받아 직접 소개한다. 그만큼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든 감동적인 사연이기 때문이다. 이하 본분은 이종태 씨가 직접 작성한 편지이며, 전재를 기본으로 하되 일부 단어는 문맥에...
'박사방' 조주빈 아니었다…주진모·하정우 폰 해킹범 '덜미' 2020-04-10 13:23:32
송금한 김모씨(34·여)와 문모씨(39)에 대해서도 같은 날(2월12일) 검거해 지난달 20일 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 동영상을 제작·유포한 '박사방' 조주빈과는 무관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주빈은 주진모의 카톡 유출이 자신의 범행이라고 주장한 바...
젊다고 방심 금물…"미 50세 미만 코로나19 사망자 759명" 2020-04-09 07:54:39
한다. 3월 말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서 숨진 39세 DJ 콘래드 뷰캐넌도 평소 특별한 질환이 없었으나 코로나19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2주간 투병하다 결국 숨졌다. 아내 니콜은 WP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은 당뇨도 천식도 고혈압도 아무것도 없었다"면서 "그는 유머 감각이 놀라웠고 크게 웃었다. 매력적이었고 열두...
중학교 교과서 따라잡기, 중등인강 관심 급증… `천재교과서 밀크티` 2020-04-06 16:42:09
담아내 확실한 내신관리를 할 수 있고, 다양한 응용문제까지 풀어보며 실력을 다질 수 있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 밀크티 중학 역시 대표적인 중등인강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졌다. 블로그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호평 받고 있는 밀크T는 학교 공부의 새로운 대안으로...
에이핑크, 4월 13일 미니 9집 'LOOK' 발매 확정...2020년 완전체 컴백 활동 돌입 2020-04-01 11:51:19
39percent39 활동 이후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앨범 활동을 펼치게 됐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1일 0시 에이핑크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미니 9집 39look39의 주요 콘텐츠 공개 일정을 담은 스케줄러 이미지로 본격 컴백 행보를 알렸다. 에이핑크의 새 앨범 ‘look’은 ‘나’를 주제로, ‘나의 모습 그대로를...
가은, 첫 미니앨범 ‘생각을 멈추는 생각을 멈춰’ 티저 공개 ‘나플라 지원사격’ 2020-03-30 12:37:51
39walnutful39은 정식 발매에 앞서 지난 25일부터 핫트랙스, 예스24, 인터파크 등 각종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되고 있다. 오는 4월4일 정식 발매되는 가은의 첫 미니앨범 ‘walnutful’은 가은의 뚜렷한 가치관과 탄탄한 음악성이 돋보이는 트랙들을 담아내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2019혼인이혼] 지난해 부부 11만쌍 헤어져…40대 이혼율 가장 높아 2020-03-19 12:00:00
35∼39세 이혼율이 7.1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60세 이상 이혼율은 3.5건이었다. 여자 평균 이혼 연령은 45.3세로, 1년 전보다 0.5세, 10년 전보다 4.6세 높아졌다. 남녀 평균 이혼 연령 차이는 3.4세였다. 여자의 경우 40∼44세 이혼율이 9.0건으로, 모든 연령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45∼50세 8.8건, 35∼39세 8.6건...
"거기 신천지 맞죠" 마녀사냥식 낙인찍기에 피해 속출 2020-03-14 10:00:02
신도 명단에서 대전 거주자의 정보만 편집해 아내에게 전달했다. 168쪽 분량의 문서 파일에 담긴 이 명단은 이들 부부에 의해 SNS로 유포됐다. 경찰은 이 명단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신천지 신도가 아닌데 집 주소가 명단에 있다”는 등의 신고를 180여 건 접수했다. 인천 서구에 있는...
미국에도 교회 다니는 슈퍼 전파자 발생…뉴욕주 확진 200명 돌파 2020-03-12 07:40:04
그의 아내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감염을 알게 된 즉시 자가격리를 유지했다며 이성과 냉정을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뉴욕주 확진자는 39명이 늘어난 총 212명이라고 밝혔다. 뉴 로셸을 비롯한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서만 12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