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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단장 "추신수, 트레이드 계획 없어" 2017-12-14 11:02:54
= 존 대니얼스(40) 텍사스 레인저스 단장이 미국 현지 언론을 달구던 '추신수(35) 트레이드설'을 진화했다. MLB닷컴 텍사스 담당 기자 TR 설리번은 1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대니얼스 단장이 '추신수 트레이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윈터미팅에 참석한 대니얼스 단장은...
[ 사진 송고 LIST ] 2017-12-14 10:00:01
서울 김현태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는 김성태 원내대표 12/14 09:40 서울 김현태 첫 원내대책회의 참석하는 김성태 원내대표 12/14 09:40 서울 사진부 바이엘코리아, 임직원 대상 새해소망 공유하는 '해피 엘레뉴 이어' 사내이벤트 실시 12/14 09:41 서울 사진부 바이엘코리아, 새해소망 공유하는...
'70년대생 자존심' 박용택, 황금장갑이 인정한 꾸준함 2017-12-14 09:22:21
타점을 올렸다. 출루율은 0.424로 5위, 볼넷은 72개로 4위다. 통산 기록을 보면 박용택의 가치를 더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박용택은 KBO리그 최초로 6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했다. 올해 175개의 안타를 친 박용택은 2012년부터 이어 온 150안타 돌파 행진을 6년으로 늘렸다. 9년 연속 3할 타율도 이뤄냈다. 1998년 LG에...
통합 MVP·'트로피 수집가' 양현종, 마침내 황금장갑도 품다 2017-12-13 18:50:34
시즌 초반 퇴출 위기에 몰린 버나디나는 백조로 변신해 최다 안타 5위(178개), 타점 공동 6위(111개), 홈런 공동 9위(27개)에 오르며 KIA의 우승에 앞장섰다. 자유계약선수(FA)로 호랑이 유니폼을 입은 '100억원의 사나이' 최형우도 타점 2위(120개), 타율 6위(0.342)에 올라 이적 첫해 KIA 4번 타자로 우승에 큰...
박용택 지명타자 골든글러브…LG, 4년 만에 무관 탈출 2017-12-13 18:20:48
타점을 올렸다. 175안타로 최다 안타 공동 5위에 오르며 6년 연속 150안타 이상, 9년 연속 3할 타율을 달성했다. 박용택은 "감사하다. (골든글러브 시상식 무대에는) 몇 번 올라와 봤지만, 올 때마다 머리가 하얘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내년 시즌 류중일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LG의 주장이 유력한 그는 "올 시즌...
'홈런왕' 최정 "2등도 영광이죠…2018년은 올해보다 한 개 더" 2017-12-12 08:54:47
113타점을 올렸다. 2016년 개인 첫 40홈런 고지를 밟으며 생애 첫 홈런왕에 오른 최정은 올해 홈런 수를 늘리며 2년 연속 홈런 1위를 차지했다. 최정이 '수비력을 갖춘 3루수'라는 걸 잊고, 공격 기록만 살펴봐도 '최고'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2017년 최고 타자 최정은, 다시 '자신'을...
[ 사진 송고 LIST ] 2017-12-09 10:00:00
40 서울 김주성 김윤미, 기쁨 두 배 멀티골 12/08 18:41 서울 김주성 김윤미, 쐐기골! 12/08 18:42 서울 김주성 '희비' 12/08 18:44 서울 김주성 승향심, 내 볼이야! 12/08 18:44 서울 김주성 김윤미, 기쁨의 순간 12/08 18:48 서울 김주성 우리는 환상의 콤비 12/08 18:56 서울 사진부 한국...
[ 사진 송고 LIST ] 2017-12-07 10:00:01
40 서울 김인철 '문 대통령이 보낸 피자' 12/06 17:40 서울 김인철 문 대통령이 보낸 피자 먹는 기재부 직원들 12/06 17:41 서울 김인철 기재부에 피자 350판 쏜 문 대통령 12/06 17:45 서울 김인철 기획재정부에 피자 돌린 문 대통령 12/06 17:45 서울 김인철 문 대통령이 기재부에 보낸 격려 피자...
'리빌딩' LG, 베테랑 정성훈 전격 방출 2017-11-22 14:50:50
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주로 대타나 교체 요원으로 뛰었지만, 여전히 녹슬지 않은 방망이 실력을 뽐냈기에 방출 소식은 야구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LG 관계자는 "세대교체 차원에서 어쩔 수 없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LG는 양석환, 김재율 등 기존의 1루수 자원에 더해 군 복무를 마치고 내년 시즌 출전을 준비...
롯데, '이대호와 여덟 난쟁이' 시절로 회귀하나 2017-11-22 06:00:10
4년 총액 80억원(계약금 40억원+연봉 총액 40억원)에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했다. 삼성은 강민호 영입으로 '국민타자' 이승엽의 은퇴로 생긴 중심타선의 공백을 메우는 데 성공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비롯해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국가대표 경험을 쌓은 강민호의 가세는 삼성의 젊은 투수들의 성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