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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칠룡치수'…7명의 정치국 상무위원이 통치하는 중국 2016-05-20 19:55:07
△67세는 정치국 상무위원회에 진입할 수 있지만 68세는 그럴 수 없다(칠상팔하, 七上八下) 등이 그것이다.하지만 이처럼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뽑는다고 해도 중앙에서 끌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리더가 될 수 없는 게 현실이기도 하다. 그래서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중국 공산당이 운영하는 청년 조직), 태자당(중국...
정우택 "당권보다 대권 도전에 관심 많다" 2016-05-15 18:14:10
것”이라고 해석했다. 또 “과거엔 충청권 사람들이 대통령선거가 다가오면 ‘냅둬유 누군가 되겠지유’ 했는데 요즘엔 ‘우리도 한번 해야지유’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고 전했다.그는 대선 주자로서 본인의 장점에 대해 “장관, 도지사, 국회의원을 경험하며 국정 운영에...
[4기 청와대 비서실]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은…서울시장 한 번, 충북지사 세 번 '행정 달인' 2016-05-15 18:01:25
청와대에 초청받아 식사하는데 옆자리에 있었다”고 했다.■ 이원종 비서실장 약력△충북 제천(74) △제천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합격(4회) △서울시 주택국장, 동대문구청장 △청와대 내무행정비서관 △충북지사 △서울시장 △서울연구원 이사장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원내사령탑 오른 '86 운동권' 우상호…"제1당 걸맞게 국정 주도할 것" 2016-05-04 18:50:03
‘마당발 인맥’을 구축했다. 이날 원내대표 선거에서는 우원식 의원과 ‘우씨 집안싸움’이 예견됐다. 우 의원이 촌수로 우 원내대표의 할아버지뻘이다.이날 1차 투표에서 우 원내대표는 4표 차이로 졌지만 결선에서는 7표 차이로 역전승을 거뒀다. 당의 최대 계파인 친노계와 58명 초 ?표 중 1차에서...
안철수계 18명 '최다'…중도노선 표방했지만 경제는 '진보 색깔' 2016-04-28 19:42:39
위원회 의장 등 차기 지도부 구성까지 속전속결로 마쳤다. 아직 지도부 선출 방식조차 정하지 못한 더불어민주당이나 새누리당과 대비된다. 20대 국회는 더민주(123석)와 새누리당(122석)이 국민의당의 협조 없이 안건을 처리할 수 없는 구도다. 중도개혁 정당을 표방한 국민의당은 안건에 따라 짝을 바꿔가며 몸값을 높일...
새누리 "청와대 국정운영 방식 근본적으로 바꿔야" 2016-04-26 19:01:50
악화, 홍보 실패, 부실한 여론조사, 공약 혼선, 잇단 선거 승리에 따른 ‘성공 함정’ 등을 꼽았다. 정책위원회, 선거대책위원장, 홍보라인 등이 저마다 설익은 공약을 쏟아낸 데 ?엉터리 여론조사에 취해 ‘국민의당 변수’를 과소평가했다고 지적했다.이날 당선자들은 모두 언론 카메라 앞에서...
새누리 초재선 "퇴진 지도부, 비대위원장 추천 명분·권한 없어" 2016-04-17 16:45:34
초·재선 의원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에 대해 "선거 패배를 책임지고 물러난 지도부는 비대위원장을 추천할 명분도, 권한도 없다"고 17일 주장했다.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원내대표를 최단 기간 내에 선출한 뒤 그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이 돼 비대위를 구성하고, 당의 정비와...
[4·13 총선 이후] 안철수 "단순한 캐스팅보트 아니다…국민의당이 국회 운영 중심축 될 것" 2016-04-15 17:47:05
아니라 문제 해결의 정치를 주도하는 국회 운영의 중심축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총선에 이어 국회에서도 새누리당,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회 운영의 주도권 싸움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안 대표는 이날 서울 마포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여소야대를...
[4·13 총선 후폭풍] 20대 개원전 '국회 제1당' 어디가 될까 2016-04-14 17:54:22
확인된 민심이 우선”이라며 “선거 결과가 1당을 가르는 기준이 돼야 한다”고 말해 국회의장직을 두고 양당 간 치열한 기싸움을 예고했다.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서도 여야 간 난타전이 예상된다. 19대 국회에서는 18개인 상임위·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리를 의석수에 따라 새누리당과 더민주가 10...
새누리당 참패, 국민심판 무서웠다…더불어민주당 123석·새누리당 122석·국민의당 38석 2016-04-14 06:53:00
정당 득표율에서는 더민주를 제치고 2위를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53곳의 지역구 가운데 더민주 후보가 110곳, 새누리당 후보가 105곳, 국민의당 후보가 25곳, 정의당 후보가 2곳, 무소속 후보가 11곳에서 각각 당선됐다.비례대표의 경우 새누리당이 17석,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각각 13석, 정의당이 4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