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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주식대박' 진경준 사건 특임검사 임명해 조사 2016-07-06 09:36:35
검찰이 이금로 인천지검장을 진경준 사건의 특임검사로 임명하고 조사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책임자 처벌 촉구 김홍영 검사 어머니 눈물 “지옥같은 하루하루 보냈을..” 2016-07-05 21:38:00
강조했다.한편 이 씨는 남부지검장에 대한 사과와 검사들의 과도한 업무량을 조절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달라고 촉구했다.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자살 검사' 사법연수원 동기 700여명 책임자 엄벌 촉구 2016-07-05 15:15:31
해야 한다”며 오열했다. 이씨는 이어 “서울남부지검장은 물론 아들의 죽음에서 자유롭지 않은 검찰총장, 법무부장관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김 검사의 동기들은 기자회견 뒤 대검찰청 민원실에 성명서를 제출했다.김인선 기자/정석현 인턴기자(동국대 4년) inddo@hankyung.com[한경...
고개 숙인 신동빈, 신영자 '롯데입점 로비' 질문에 "몰랐다" 2016-07-03 17:59:56
중심으로 대비한다. 서울중앙지검장 출신인 천성관 변호사와 서울고검장을 지낸 차동민 변호사가 롯데 변호인단을 이끈다. 이들은 롯데의 비자금 조성 의혹을 둘러싸고 검찰과 치열한 공방을 벌이게 된다. 롯데케미칼이 일본 롯데물산을 끼워 거래한 것은 외환위기 당시 일본 롯데물산의 높은 신용도를 활용해 이자비용을...
'롯데 비자금' 수사, 신동빈 회장 귀국에 '급물살' 2016-07-03 14:59:10
인사청문회 하루 만에 낙마한 천성관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차동민 전 서울고검장 등 거물급 전관 출신 변호사들이 롯데 변호인단을 이끌고 있다.서울지검 특수 2·3과장과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을 지낸 기업형사사건 전문가인 차 변호사는 지난해 롯데그룹 '형제의 난' 때부터 롯데 관련 업무를 전반적으로...
도박사건은 어떻게 롯데그룹을 뒤흔들었나 2016-07-03 14:34:28
현 수원지검장이었고 서울중앙지검장은 김수남 검찰총장이었다. 현재 홍 변호사는 탈세 혐의로 수감 중이다.◆네이처리퍼블릭과 롯데의 연결고리 ‘한영철’‘정운호 게이트’가 전관예우 문제로 비화되고 있던 타이밍에 롯데는 예고없이 등장했다. 브로커 한영철씨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사실이...
신동주, 부친 신격호 방문…주총결과·대응방안 보고한 듯 2016-07-01 17:57:24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서울서부지검장 출신 남기춘 변호사 등은 동행하지 않았다.신 전 부회장은 이날 부친의 병실을 찾아 그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지난달 말 일본에서 진행한 주주총회 결과와 앞으로의 대응방안 등을 이야기한 것으로 보인다.주총 참석차 지난달 일본으로 출국했다 30일 귀국한 그는 당분간 ...
도박사건은 어떻게 롯데그룹을 뒤흔들었나 2016-07-01 16:54:50
현 수원지검장이었고 서울중앙지검장은 김수남 검찰총장이었다. 현재 홍 변호사는 탈세 혐의로 수감 중이다.◆네이처리퍼블릭과 롯데의 연결고리 ‘한영철’‘정운호 게이트’가 전관예우 문제로 비화되고 있던 타이밍에 롯데는 예고없이 등장했다. 브로커 한영철씨의 롯데면세점 입점 로비사실이...
초유의 3당 비대위 체제…'구원투수' 비대위원장의 3색 리더십 2016-06-30 17:47:39
지검장, 법무부 차관, 헌법재판관 등을 거친 법조인 출신으로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정치권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다. 유승민 의원 등 복당을 놓고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비박근혜)계가 날카롭게 대립,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권성동 전 사무총장 사퇴로 사태를 일단락지었다.김 위원장은 30일 비대위 회의에서...
[취재수첩] 제식구 감싸는 검찰의 이중 잣대 2016-06-21 17:29:30
두 사람은 20여차례 통화했다. 또 홍 변호사는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박성제 현 서울고검장과 사법연수원 동기다. 검찰은 정 전 대표로부터 “홍 변호사가 박 고검장과 최 차장한테 청탁하겠다고 약속했다”는 진술까지 확보해둔 터였다.그럼에도 검찰은 ‘검찰 윗선 로비는 없었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