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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접대 의혹 연루 10여명 누구지? 2013-03-22 14:15:29
지도층 인사는 전현직 검찰·경찰·감사원·국가정보원 고위직과 전 국회의원, 대학병원장, 언론인 등 10여명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대한민국 경제사령탑' 머리도 손발도 공백 상태> 2013-03-22 09:45:26
고위직 10명 가운데 5명의 자리가 비어 있다. 머리와손발 기능을 하는 핵심 직위가 공백이다. 박재완 장관이 자리를 지키며 일상 결재를 하지만 정책결정 과정에서는 비켜나있다. 김동연 2차관은 국무총리실장으로 옮아간 지 오래고 금융위원장 인사청문보고서까지 채택된 신제윤 1차관도 21일 기재부에서...
靑 부실 검증 '후폭풍'…4번째 낙마 2013-03-21 17:23:28
야당의 공세도 계속되고 있어 정부 고위직의 줄사퇴 파문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우려도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이 보안과 전문성만 강조하다 보니 검증 절차가 부실했다는 내부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김 차관이 성접대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예전부터 제기됐음에도 청와대가 인선을 강행했다는 점에서...
경찰, 성접대 확인한 듯…동영상 누가 갖고 있나 2013-03-20 17:50:05
고위직 인사는 5~6명으로 알려졌다. 최근 임명된 현직 모 차관을 비롯해 전직 사정기관의 고위 간부 a씨. 수도권 소재의 병원장 b씨, 전직 헌법기관 간부 c씨 등이다. 금융권 고위 간부 2명도 함께 거론된다. 그러나 연루자들은 모두 관련설을 적극 부인하고 있어 경찰 수사가 주목된다. ◆성 접대 동영상 누가 가지고 있나...
'국정철학 코드'만 쳐다보는 공공기관…임기 끝난 70명 인사 '스톱' 2013-03-20 17:20:09
공공부문 고위직 조건으로 ‘국정철학 공유’를 강조한 이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도대체 국정철학이 뭘 의미하는 것이냐”는 볼멘 소리도 나온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국정철학과 같은 추상적인 조건보다는 잔여임기 보장 여부, 일괄 또는 선별처리 여부 등 구체적이고 분명한 지침이 필요하다”며 “청와대가 세부...
건설사 '별장 性상납' 의혹 일파만파…공직자·병원장 등 실명 거론 2013-03-19 17:01:44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정부 고위직 인사와 대형병원 원장 등 확인되지 않은 사건 관련자들의 실명이 거론되는 등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아직은 경찰의 내사 단계에서 나온 ‘카더라’ 식의 풍문이지만 성 상납을 대가로 유력 인사들이 불법으로 이권에 개입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대형 스캔들로...
[취재수첩] 한달 넘긴 경제부총리 공백 2013-03-19 16:58:45
있는 고위직도 없다. 신제윤 1차관이 금융위원장으로, 김동연 2차관이 국무총리실장을 맡으며 차관실을 비웠기 때문이다.현 내정자 임명이 늦어지면서 차관들 인선도 미뤄졌다. 공백을 메워줘야 할 다른 고위직들도 하나둘 자리를 비웠다. 주형환 차관보는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백운찬 세제실장은 관세청장으로 각각...
[황철주 중기청장 내정자 돌연 사퇴] 靑 "주식처분 충분히 설명"…黃 "일정기간 신탁으로만 알아" 2013-03-18 17:28:12
주식을 보유한 중소기업 경영자를 고위직으로 임명하면서 인선 과정에서 빚어질 수 있는 문제를 충분히 따져보지 않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단순 최고경영자가 아닌 대주주의 경우 공직자로 나서려면 백지신탁에 따른 경영권 포기까지 감안해야 하는데, 이 점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이번...
[정규재 칼럼] 세금과 지하경제와 조폭과… 2013-03-18 17:03:08
밑에서 은밀히 전수되던 것이었다. 고위직이라면 굳이 알 필요도 없는 낡은 뇌물장부 말이다. 그 장부는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면서 한번씩 우리의 기억을 일깨워준다. 국가는 그러나 자주 이 문제에 침묵한다. 당연히 이유가 있다. 부지런한 세리는 자신을 위해서도 국가를 위해서도 열심히 일한다. 설거지를 잘하는 사람이...
<재벌사 감사委 권력출신 수두룩…로비委 전락 우려> 2013-03-18 05:58:10
중 1명은 정부 고위직이나 검찰, 국세청 등 권력기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0대 그룹 소속 상장사 중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66개사는 감사위원 81명을주주총회를 통해 선임했거나 뽑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권력기관 출신은 25명으로전체의 30.9%를 차지한다. 감사위원회는 3명 이상의 감사위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