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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기관장 잇따라 사의 표명…후임 하마평 무성 2013-06-04 05:52:07
옛 재정경제부와 국방부에서 일한 관료 출신이다. 한편 김 이사장과 우 사장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김경동 예탁결제원사장에 대한 사퇴 압력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김경동 사장의 임기는 내년 8월까지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우주하 코스콤 사장 사의 표명(종합) 2013-06-03 17:29:59
국방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친 관료 출신이다. 코스콤 사장은 사장추천위원회 추천과 주주총회를 거쳐 곧바로 선임되지만, 공공기관인 한국거래소 산하에 있어 정부 입김이 작용하는 자리다. 김봉수 거래소 이사장이 지난달 26일 임기 만료를 7개월 앞두고 사의를 밝힌 이후 증권가에서는 예탁결제원, 코스콤 등...
[사설] 신제윤 위원장은 루빈이 뭐가 어쨌다고? 2013-06-03 17:23:52
“관료출신도 능력과 전문성이 있으면 금융그룹 회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사례로 “루빈 씨티그룹 회장도 (재무)장관 출신”이라고 언급했다고 한다. 이 발언은 회장 후보 중 한 명인 모피아[재무부(mof)+마피아]출신 선배를 미는 듯이 비쳐져 국민은행 노조가 비난성명을 내는 등 관치 논란을 빚고 있다. 신...
KB회장 후보 4명…'90분 면접'에 달렸다 2013-06-03 17:10:48
사실상 결정됐다는 얘기가 많다. 관료 출신이 금융그룹 회장을 하는 것에 대해 곱지 않은 시선도 있고 관료들이 임 사장을 민다는 시각도 있다’라고 묻자, 신 위원장은 처음에는 원론적으로 답했다. 그는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 일단 나는 인사에 부당하게 개입하지 않는 걸 철칙으로 삼고 있다”며 “kb지주는 민간...
우주하 코스콤 사장 사의 표명 2013-06-03 16:50:45
정부 입김이 작용하는 자리다. 우 사장은 옛 재정경제부와 국방부에서 일한 관료 출신이다. 김봉수 이사장이 지난달 26일 사의를 밝힌 이후 증권가에서는 예탁결제원, 코스콤 등 증권 유관 기관장의 물갈이가 본격화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 바 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
후임 거래소이사장‥최경수vs김영선 `2파전` 2013-06-03 16:35:24
재정경제부 세제실장과 조달청장을 역임한 관료 출신입니다. 이후 현대증권 사장을 거치면서 관과 민을 두루 경험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4선 의원 출신인 김영선 전 국회 정무위원장은 무게감에서 앞서 있습니다. 공공기관 지정 해제 등 거래소의 당면과제 해결 측면에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KB금융회장 사실상 `2파전` 2013-06-03 16:24:53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성공한 관료생활과 금융지주 사장 경영 이력은 임사장의 최대 강점인반면 KB국민은행 노조가 반대 입장을 표명한 점과 관료출신이라는 꼬리표는 역으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파전의 한 축인 민병덕 국민은행장의 강점은 내부 출신으로 조직원들의 지지가 높고 오랜기간 현장 영...
[기자수첩] 누가 KB금융을 흔드는가? 2013-06-03 13:43:49
위원장은 관료 출신의 전문성 있는 회장을 얘기하면서, 미 재무부 장관 출신의 로버트 루빈 전 씨티그룹 회장을 예로 들었다. 그렇다면 신제윤 위원장에게 묻고 싶다. 로버트 루빈이 미국 골드만삭스에서 30년을 일하면서 CEO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라는 것을 아는가? 주식ㆍ채권투자에서 10년 연속 최고수익율을 올린...
< KB금융 회장에 임영록 우세…민병덕 맹추격> 2013-06-03 10:13:45
금융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우리금융[053000] 민영화가 KB금융과의 합병을 통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민영화 과정에 필수적인 `관'과의 소통에서 임 사장이 유리할 수밖에없다. 더구나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전날 "관료도 능력과 전문성이 있으면 금융지주 회장을...
KB금융 회추위 5일 최종면접, "M&A 자질 확인할 것" 2013-06-03 09:58:08
산행에서 "관료출신도 전문성만 있다면 금융지주 회장을 할 수 있다"고 한 언급에 대해 회추위원들은 말을 아끼는 모습입니다. 한 회추위원은 "그 사안에 대해서는 얘기할 수 없다"며, "회추위원들은 그저 자신이 선호하는 사람을 투표할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앞서 3일 아침 KB금융 회추위는 4차 회의를 갖고 민병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