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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상품 약관 심사 간소화…자율경영 확대 2013-05-20 14:20:45
도입하고 '약관심사 관리시스템'을 통해 금융사에 진행 사항을 실시간 통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은행 약관 심사는 평균 37일에서 16~20일, 카드는 44일에서 28~32일,연금은 8일에서 5~6일로 처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금융상품 약관은 판매 전에 금감원에 신고해 심사를 받는 것이...
"현대차 노사 '세습 채용' 단협은 무효" 2013-05-16 17:05:07
또 “단체교섭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사항에 대해선 노사가 합의하더라도 법률상 무효며 준수 의무 등 구속력은 부여되지 않는다”면서 “기업 경영과 인사에 관한 사항은 단체교섭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단체협약 96조는 사용자의 인사권에 관한 약정으로 무효면서, 사회질서에 반하여...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 지정한다 2013-05-09 13:57:47
마련해 소비자에게 불리한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게 됩니다. 판매단계에서는 충실한 금융상품의 정보 제공 프로세스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판매 단계에서 소비자에게 충분한 정보제공을 위해 금융회사 자체 행위준칙을 마련해야 하고 불완전판매를 방지하기 위해 영업과 마케팅 부서가 금융상품 판매 전·후에 지켜야 하는...
금융회사, 7월부터 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 지정 2013-05-09 12:01:17
관할토록 하고, 업무상 독립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또 상품개발부터 판매와 사후관리까지 금융 전 과정에 걸쳐 내부통제를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하고 불리한 사항을 사전에 차단해야만 합니다. 이번 개정안은 오는 7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며 금융감독당국은 금융회사가 모범규준을...
우체국ㆍ신협ㆍ수협에 삼성생명 수준 보험규제 2013-05-08 12:00:34
사항 준수를 의무화하고 외부 검증도 거치도록했다. 이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서 유사보험에 대해 동일 규제를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 과제인 금융서비스 공정 경쟁 기반 구축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으로 금융 당국은 판단했다. 현재 우체국, 협동조합, 협회, 공제조합에서...
<기업들 '甲 처신 주의보'…내부 단속 강화> 2013-05-07 15:54:52
경영'을 선언하고 금품 수수 금지, 공정경쟁,법규 준수를 원칙으로 내세웠다. 임직원에게 준법 교육을 하고 자체 감시도 강화하고 있다. 불법·부정 행위, 법규 위반 사항 등을 반영해 지수를 산정하고 이를 임원평가때 활용한다. 이른바 '감정 노동'을 하는 직원이 많은 유통업계도 잔뜩 움츠리고...
삼성전자 전체가 45일 문닫고…中企엔 4년 폐업 맞먹는 '타격' 2013-05-05 17:15:34
위한 것”이라며 “기업들이 행정법규를 준수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지금의 개정안은 기업의 존립 자체를 위태롭게 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과징금 규모로 ‘매출의 1~3%’가 합당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출의 1%’ 안을 마련해 국회의원들을 설득하고 있다. 지난해...
신용카드 중도해지시 연회비 5일내 반환 2013-05-03 16:11:32
강화하고, '여신전문금융회사의 광고시 준수사항'을 꼭 이행하도록 했다. 경영실태평가항목에 '마케팅비용 지출 비율'을 넣는 등 마케팅비용 간접 규제도 도입한다. 금융위는 매출액 정보를 활용한 컨설팅 서비스와 금융지식 교육, 업무와 관련해취득한 디자인권·상표권 사용 등 부수업무 확대를 통한...
어린이날, 페이스페인팅 주의보...유해금속 바륨 다량 검출 2013-05-03 12:12:04
따라 포장에 원료 전성분, 사용기한, 주의사항 등을 표시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표시사항을 준수한 제품은 단 1개도 없었다. 오히려 국내산 5개 제품은 엉뚱하게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품질표시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입 2개 제품은 국내에서 허용되지 않은 3개 색소를 원료로...
<한국, 다국적기업의 '글로벌 허브'로 부상> 2013-05-01 08:49:25
등 세부적인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독일계 에너지기업 지멘스도 최근 발전엔지니어링 부문의 아시아·태평양 본부를 한국에 두기로 하고 실무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발전 설비에서 한국기업의 높은 기술력과 제3국에서의 협력 가능성등을 눈여겨봤다고 전했다. 지멘스는 내달 7일 한국의 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