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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할 때마다 심장이 '철렁'…연비 높이는 생활습관 2013-03-19 10:22:42
것이 좋다. 에어클리너가 오염된 상태에서는 차량 1대 당 연간 90%의 이산화탄소가 더 배출된다. 플러그 점검으로도 10%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제속도 준수, 내리막 길 가속페달 금지 등 기름값, 유지비를 절약하기 위한 방법 등이 있다. 조금만 신경 쓰면 경제적이고 합리적으로 자동차를...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 201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대상’ 수상 2013-03-14 17:08:53
적용해 ‘체인’ 없이도 탑승자의 페달링이 전자식으로 전달돼 모터를 구동시켜 주는 신개념 모빌리티입니다. 또한 ‘스트라이다’를 디자인한 마크 샌더스가 디자인에 참여해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외형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만도풋루스는 오는 7월부터 ...
현대·기아차, 일자리 창출 '가속페달'…"1차 협력사 올해 1만명 고용 지원" 2013-03-14 17:00:33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최 430여개 기업관 마련 광주·대구 행사도 계획 14일 오전 10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현대·기아자동차 협력사 채용박람회장. 7800㎡(약 2360평) 크기의 전시장에 8000여명의 구직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취업을 앞둔 실업계 고등학생과 대학 졸업 예정자들은 현장에서 온라인 등록을 마친 뒤 총...
콘티넨탈, 알루미늄 브레이크 부스터 개발 2013-03-14 16:56:01
한편, 브레이크 부스터는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 때 제동에 필요한 힘을 만든 뒤 바퀴를 움켜쥐는 캘리퍼에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한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기아차, 신형 카렌스 1,960만원부터 시작 ▶ 미니, 컨트리맨 인기 꾸준 25만대 생산 넘어 ▶ 벤츠 효성, 경쟁사...
[시승기] 재규어 'XJ·XF' 생애 처음 타봤는데 … 솜털이야, 짐승이야? 2013-03-11 14:28:39
심하게 느껴졌다. 페달 반응도 살짝 느렸다. 남해대로서 가속 페달을 힘껏 밟아 시속 100km까지 올렸다. 굉음을 내며 2초 간격을 두고 팅겨나갔다. 핸들링이 지나치게 가벼운 점도 아쉬웠다. ◆ 재밌는 드라이빙 원한다면 'xf 2.0' 뒤이어 시승한 xf는 xj와 확연하게 구분됐다. xj는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운 드라이빙...
[시승기] 수입 해치백 시장 잡겠다는 '볼보 V40' 최대 무기는? 2013-03-08 12:25:58
40.8kg·m의 성능을 갖췄다. 브레이크 페달의 응답이 느린 점은 다소 아쉬웠다. 비가 내려 노면이 미끄러운 탓도 있었겠지만 정차를 위해선 페달을 꾹 밟아야 했다. 보행자 에어백이나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 등 v40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기능이 대부분 최상위 트림(d4 프리미엄)에만 들어간 점도 그렇다.최종 주행을...
BMW, X5·액티브E 제작결함 128대 리콜 2013-03-07 11:08:20
브레이크 부스터 안으로 유입돼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고 제동거리가 길어질 수 있다는 문제가 발견됐다. 전기자동차인 액티브e는 전기모터 구동축 가스켓 실링의 결함으로 윤활용 그리스가 누유되는 사례가 나타났다. 구동축 기어의 손상으로 전기모터가 구동되지 않아 주행 중 자동차가 멈출 수 있다. 해당 자...
BMW X5·액티브E 128대 리콜 2013-03-07 11:00:44
브레이크 부스터 안으로 유입돼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고제동거리가 길어질 수 있다는 문제가 발견됐다. 전기자동차인 액티브E는 전기모터 구동축 가스켓 실링의 결함으로 윤활용 그리스가 누유되는 사례가 나타났다. 이 경우 구동축 기어의 손상으로 전기모터가 구동되지 않아 주행 중 자동차가 멈출 수 있다....
[시승기] 도요타 프리우스 타 보니, 연비 놀라워~ 2013-03-06 16:18:21
가속페달을 서서히 밟자 '부우웅'하는 엔진소리를 내며 시속 120km까지는 부담없이 앞으로 달려나갔다. 스포츠 모드에선 가솔린 엔진과 함께 전기모터의 동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운동 성능을 극대화한다.마지막 코스인 이화령 고개 정상에 다다를 땐 연비가 급격히 떨어졌다. 해발 529m의 구불구불한 길을...
[시승기] 벤츠 SL 63 AMG, 제로백 4초의 짜릿함 ··· "월급쟁이 꿈도 못꾸는 차!" 2013-03-03 09:00:09
제원표에 나와 있는 제로백(0→100km/h)은 4.3초다. 가속 페달을 밟으면 '으르렁~' 거리는 경쾌한 엔진음을 내며 시속 100km까지 5초 내에 속도가 붙는다. 운전석에 앉아 있으면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짜릿함이 느껴진다.로드스터는 '럭셔리'의 상징과도 같은 차다. 가격이 비싸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