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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건설, 대구 사이언스파크 부지조성…335억원에 수주 2013-02-19 17:09:18
첨단기계, 차세대 전자·통신, 미래형 자동차, 로봇,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성장 산업을 담보할 국가산업단지로 거듭나게 된다.stx건설은 앞서 지난해 말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에 조성될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 턴키공사를 주관사로 수주했다. 경북도가 발주한 이 공사의 수주액은 550억원이다.김진수 기자...
영종도에 람보르기니 레이싱 트랙 들어선다 2013-02-19 16:03:01
업체에 '기회의 땅'이 되고 있다. 해외 자동차 기업들이 투자하는 레이싱 부지로 떠올랐기 때문이다.영국 투자회사 웨인그로우 파트너스는 19일 인천에 '레이싱 라이프스타일 클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슈퍼카 람보르기니 및 포뮬러원(f1) 차량을 타볼 수 있는 레이싱 센터가 들어서는 것.웨인그로...
"연간 2천억원 지원에도 대기 오염 개선 안돼" 2013-02-19 15:45:18
낮은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저공해 경유차의 신규 보급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천연가스 자동차는 포화 상태인 점을 고려해 구입보조금을 단계적으로 줄인다. 경유차에 적용하는 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강화해 제작사의 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 기재부는 '사료산업 지원 사업군'에 대한 심층평가...
"영종도에 7천억 투자‥복합 레저시설 들어선다" 2013-02-19 15:27:12
프로젝트는 레저시설과 자동차 레이싱을 결합, 클럽회원들과 방문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클럽 회원들은 매년 윌리엄스와 람보르기니에서 제공하는 최신 F1, F2 레이싱카를 비롯해 다양한 슈퍼카를 직접 시승할 수 있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레저 문화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길이야 말로 국가...
LG硏 "제조업 새 활력은 협동조합 모델" 2013-02-19 12:00:53
소유 기업'이다. 이익이 나면 조합원과 사업, 지역사회의 편익을 위해 쓴다. 우리에게 친숙한 '썬키스트'나 'FC 바로셀로나'도 모두 협동조합이다. 2010년 현재 전 세계 300대 협동조합기업 중 제조업체는 2.18%에 불과하다. 대부분 1차 산업과 3차 서비스 산업에 집중됐다. 그러나 장...
"세아특수강, 출하량 회복…가격 매력 갖춰"-하이證 2013-02-19 08:02:01
19일 세아특수강에 대해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 업계의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면서 1분기 들어 호실적을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방민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완성차 파업과 수요업계의 재고 조정 마무리로 세아특수강의 출하가 지난 3분기를 저점으로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지...
중기청, 中企 협동조합 2곳 휴면 지정 2013-02-19 06:05:07
중소기업청은 고유 목적 사업을 1년 동안 하지않은 두 중소기업 협동조합에 대해 휴면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휴면 지정된 조합은 한국자동차부품도매업협동조합과 한국제유공업협동조합이다. 자동차부품도매업 조합은 1년 이상 사업 실적이 없고 대의원 선출 규정 위반 등의 이유로 인해, 제유공업...
<中의 기술력, 韓의 미래산업까지 위협한다> 2013-02-19 05:53:11
이끌 신성장 사업에 대해서는 한국도 중국처럼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했다. 유 연구위원은 "반도체와 자동차 등 한국의 주력사업은 해당 기업들의 현금 보유량도 충분하고 경쟁력이 높아 강력한 정부지원이 따로 필요 없겠지만 신에너지 사업, 녹색산업, 차세대 자동차 산업 등은 정부의...
허창수 전경련 회장 연임…재추대 수락 2013-02-18 20:36:33
삼성·현대자동차 등 주요 회원사는 허 회장이 지난 2년간 전경련을 경제계의 구심점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해 재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로써 허 회장은 2015년 2월까지 2년 더 전경련을 이끌게 됐다.상근 부회장에는 이승철 전무(54)가 내정됐다. 허 회장이 지난주 사의를 표명한 정병철 부회장의 뜻을 받아들여...
청주상의, 내분 '점입가경' 2013-02-18 17:38:57
2월 취임한 오흥배 회장(대신정기화물자동차 회장·66)과 한명수 사무처장(62)이 지난 1년간 겪은 갈등으로 최근 상임의원회의가 무산되는 등 상의 운영에 파행이 지속되고 있다.갈등의 발단은 회장에 취임한 오 회장이 한 사무처장을 직제에도 없는 경제연구소 연구위원으로 발령하면서 비롯됐다. 청주상의 관계자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