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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숙 남편 이종인 "다이빙벨, 수중엘레베이터"··유속 상관없이 작업 2014-04-19 11:30:16
생겼다고 해서 이름 붙은 `다이빙벨`은 크레인에 매달아 물 속으로 집어넣고 바닥까지 내려 엘리베이터 통로를 만드는 것으로 일종의 물 속 엘리베이터와 비슷하다. 그러나 그는 다이빙벨 현장 투입에 관해 "장비가 있어도 가면 안 된다. 전문가라고 시켜달라고 할 수는 없다"며 "구조 작업체계에는 책임을 지고 하는...
플로팅도크 세월호 사고 현장 투입, "해상 크레인보다 효과적" 2014-04-18 18:04:04
수색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해상 크레인이 도착한다는 소식이다. 해양경찰청 측은 “18일 오전 2시 1척, 오전 3시 1척, 오전 4시 15분 1척이 도착해 현재 까지 총 3척이 사고 해역 부근에 도착해있다”며 “나머지 1척은 18일 오후 4시 도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해상 크레인들은 사고 해역에 도착해 대기 후,...
`플로팅도크` 투입 세월호 생존자 구조 "크레인 보다 더 효과적" 2014-04-18 16:46:52
크레인보다 더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 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세월호가 길이 146m, 폭이 22m라고 하는데 그 정도 크기의 선박은 어렵지 않게 올릴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세월호 침몰 플로팅 도크 투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 플로팅 도크 투입 오늘 하루 종일 뉴스만 보고 있다" "세월호 침몰...
해상 크레인 도착, 플로팅 도크 투입 결정…세월호 인양 준비 2014-04-18 16:10:44
한 크레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세월호 길이가 146m, 폭이 22m라고 하는데 그 정도 크기의 선박은 어렵지 않게 올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여객선 침몰 인양에 투입될 플로팅 도크는 거대한 ‘ㄷ’자 모양으로 설비 안에 물을 끌어들인 뒤 선박 블록들을 조립해 띄울 수 있도록 한 구조물이다. 특히 인양 작업에...
백점기 교수, 세월호 완전 침수 관련 "에어포켓 사라졌을 가능성 높다" 2014-04-18 15:41:11
부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크레인을 이용해서라도 배를 뜨게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6일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승무원 등을 태운 여객선이 전남 진도 관매도 부근 해상에서 침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12시 46분 기준 탑승객 475명 중 구조된 생존자는 179명이고, 사망자는 28명, 실종자는...
세월호 침몰 3일째, 답답한 현장상황에 실종자 가족들 "성토·오열" 2014-04-18 15:30:37
소속 3200톤급 크레인이 사고현장에 도착했고 이어 크레인 2척이 추가로 사고현장에 도착했다. 해경은 실종자들의 구조를 완료할 때까지는 인양작업을 안하겠다고 밝혀 대기중이다. 상황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현장 상황이 대단히 안 좋다" "세월호 침몰 현장상황을 보니 분통이 터진다" "세월호 침몰...
세월호 내부 진입 성공, 향후 인양 위해 `플로팅도크` 투입 예정 2014-04-18 12:27:48
크레인`과 ‘플로팅도크`가 투입된다. 선체 인양은 구조 작업이 끝나고, 실종자 가족들이 동의를 해야 이뤄진다. 인양 작업은 1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지만 전문가들은 배를 끌어올리는 데 두 달 이상 걸릴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세월호는 천안함보다 배의 크기가 10배 가까이 크기 때문에 인양 작업이 보다 어렵다....
<여객선침몰> 크레인 투입 준비 '만전'…운용계획 논의 2014-04-18 11:44:31
'삼성 2호'도 오전 11시께 도착했다. 도착한 해상크레인 4대는 사고 해역 인근에 대기 중이다. 옥포 3600호의 경우사고 지점 동쪽 12.9㎞(8마일) 해상에서 닻을 내렸다. 삼성중공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크레인인 8천t급 '삼성 5호'를 이날 오전 11시20분께 거제 앞바다에서 출항시켰다. 이...
이건희 회장, 귀국직후 첫 한마디‥"세월호 침몰 안타깝다" 2014-04-18 11:35:08
침몰 사고 총 탑승인원 475명 중 사망자는 25명, 구조자는 179명, 실종자는 271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건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희 해상크레인 급파, 당연한 결정이다" "이건희 해상크레인 급파, 말만 하지 말고 얼른 좀 보내라" "이건희 해상크레인 급파, 이 상황에서 국가에 뭔가 도움되는 일 좀 하자"...
[여객선침몰] 해상크레인, 기상 탓에 접근 늦어질 전망 2014-04-18 11:32:10
해경이 지정한 곳으로 이동 중이다. 4척의 해상 크레인 중에 규모가 가장 큰 옥포 3600호와 삼성 2호는 정박 지점에서 사고 지점까지 가는 데만 최대 3시간이 걸린다. 해상 크레인은 예인선의 도움을 받아 이동하는데 이들은 닻을 올리는 데도 1시간이 걸린다. 옥포 3600호는 사고 지점으로부터 동쪽 8마일 해상에 정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