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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제국' 이현진, 박근형에 칼 겨눌까? '반전 캐릭터' 2013-07-10 17:58:42
답했다. 이는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품고 조용히 슬픔을 감내한 후 왕위에 오르자마자 한 말이다. 과연 아버지 최동성 회장과 어머니 한정희 사이에 밝혀지지 않은 사연을 간직한 최성재가 누구에게 칼을 겨누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한편 '황금의 제국'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백마부대 출신 군필돌”…미스터미스터 진, ‘진짜 사나이’ 재조명 2013-07-08 14:39:08
사나이’를 통해 군필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무엇보다 군대 경험이 없는 엠블랙 미르,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등 아이돌의 귀여운 매력은 대부분 군필자로 구성된 ‘진짜 사나이’에 새로운 매력을 더하며 ‘아이돌 군생활’이라는 영역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2am 창민,...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韓日갈등·南北관계도 관광으로 해결 가능" 2013-07-07 17:55:04
대한 외부의 우려 섞인 시선도 관광 활성화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면 국가 간 갈등도 자연스레 해소됩니다. 이런 인적 교류를 뒷받침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바로 관광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관광공사가 6~7일 이틀간 일본 도쿄돔시티 프리즘홀에서 개최한 ‘한·일 프렌드십...
[Travel] 백두대간 푸른 숲길 따라…바람이 피운 '천상의 화원' 2013-07-07 16:59:44
대한 식물원을 연상케 한다. 현호색과 큰산장대꽃 등 이름도 생소한 야생화들이 때 묻지 않은 소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헬기장 옆 길가에는 개망초도 자리를 잡았다. 대한제국이 망할 때 하필 여기저기서 많이 피어서 ‘망초’라 불렀단다. 들꽃은 줄기를 누르면 폭신했다. 그래서 줄기를 층층이 쌓아놓으면 푹신했다....
‘아기병사’ 박형식, 쥬얼리 신곡 뮤비 출연 ‘의리’ 2013-07-03 16:43:43
사나이’에서 아기병사로 활약중인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 박형식은 오랜만에 컴백하는 쥬얼리를 응원하기 위해 쥬얼리의 스토킹 상대로 흔쾌히 나서 소속사 식구의 의리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쥬얼리는 7월5일 신곡 ‘핫 앤 콜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황금의 제국` 고수, 윤승아에게 "대학 꼭 가" 오빠미소 `작렬` 2013-07-02 22:49:21
드라마 `황금의 제국`(박경수 극본 조남국 연출) 2회에서 감옥에 있는 장태주(고수)를 찾아갔다. 이날 장희주는 장태주에게 "학교를 그만두고 돈을 벌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태주는 "너 장학금 받고 여상 갔을 때 아버지가 많이 미안해했다"며 "너 대학 보내려고 밀면집 시작 한거다"라고 공부를 계속하라고 말했다. 이어...
존재만으로 감사한 드라마 속 男 주인공은 누구? 2013-07-02 10:12:02
남 배우들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이름만으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이들이 각 주요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화제를 얻고 있는 것. 각각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드라마 남주인공 3인방을 알아본다. 때로는 가슴 설레게 하고 때로는 모성본능을 자극하게 하는 그들을 전격 분석해 본다. kbs 월화 드라마...
고수, "손현주와 연기 대결? 호흡 맞추는 것만으로 영광" 2013-07-01 21:56:00
고수가 손현주와의 연기대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SBS 드라마 `황금의 제국` 제작 발표회 현장을 찾아갔다. 이날 고수는 손현주와의 연기 대결에 대한 질문에 "그런 건 아니다. 선배와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도 영광이다. 원래 손현주 선배를 좋아했고 존경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황금의 제국' 고수 글씨체, 훈훈한 외모에 글씨까지 조각 같네~ 2013-07-01 21:14:05
전하고 “월화는 화끈하게 황금의 제국, 수목은 쫀득쫀득한 너․목․들”이라는 위트 있는 말을 덧붙이며 드라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반듯한 이목구비처럼 명쾌하고 정갈한 글씨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수 글씨체까지 멋있으면 어쩌나” “고수 진짜 오랜만에 tv...
[인문학과 경제의 만남] <114> 로마제국의 멸망 원인은 중국? 2013-06-28 15:25:13
비단에 대한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쉽게 짐작이 간다. 문제는 비단에 대한 인기가 높아질수록 로마제국 내의 은이 줄어든다는 데에 있었다. 중국은 은본위제 국가였기 때문에 로마는 비단 수입의 대가로 은을 제공했다. 따라서 비단의 인기가 높아지자 유출되는 은의 양은 점차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비단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