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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배임죄 고발… 배임죄란 무엇? 2015-01-14 19:25:00
이정재와 (주)동양 이혜경 부회장이 배임죄로 고발 위기에 처해 졌다. 배임죄란 불법적인 방법으로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 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하여 손해를 가하는 것을 말한다. 동양피해자대책협의회는 이혜경 부회장이 이정재 측에 100억대의 부당지원을 했다고 주장하며, 오는 16일 투기자본감시센터와 함께...
이정재 측 "배임죄 고발 당혹스러워, 법적대응" (공식입장) 2015-01-14 18:17:39
부회장 이혜경을 업무상 배임죄로, 공범관계인 배우 이정재를 배임죄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고발 이유는 동양사태 발생 이후, 이혜경은 동양 실무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림씨앤씨의 동양에 대한 채무를 독단적으로 면제했고, 회사에 손해가 발생하리라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고서도 서림씨앤씨에 대한...
신동빈 롯데 회장, 일본 영향력 강화 속도 2015-01-14 16:27:26
결정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의 국내 계열사 임원임기가 올해 3월 부터 차례로 종료되기 때문입니다. 롯데건설은 올해 3월, 롯데알미늄은 6월 임기가 마무리됩니다. 직위를 유지하느냐 퇴출되느냐에 따라 향후 후계구도가 명확해 질 전망입니다. 하지만 롯데 측은 신동빈 회장이 한일 경영을 총괄할...
현대글로비스 지분매각 무산…정몽구 부자 다음 행보는 2015-01-13 10:02:41
이번 블록딜 시나리오대로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글로비스 주식가치를 높여 현대모비스 지분을 취득하려는 계획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거래가 무산됐더라도 현대차그룹이 순환출자 고리를 끊고현대모비스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는 명제가 새삼 확인됐다"며 "합병을 통한 경영권승계는 너무...
<정몽구 부자, 현대글로비스 지분매각…승계작업 신호탄?>(종합) 2015-01-12 21:57:46
덧붙였다. 현대차측은 정몽구 회장 부자가 글로비스 지분 매각으로 손에 쥘 것으로 예상되는 돈의 용처가 아직 결정이 안됐다고 선을 그었지만 시장은 글로비스 지분 매각은결국 현대모비스[012330] 지분을 사들이기 위한 수순으로 관측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현대글로비스 주식가치를 높여...
<정몽구 부자, 현대글로비스 지분매각…승계작업 신호탄?> 2015-01-12 18:39:42
덧붙였다. 현대차측은 정몽구 회장 부자가 글로비스 지분 매각으로 손에 쥘 것으로 예상되는 돈의 용처가 아직 결정이 안됐다고 선을 그었지만 시장은 글로비스 지분 매각은결국 현대모비스[012330] 지분을 사들이기 위한 수순으로 관측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시장에서는 현대글로비스 주식가치를 높여...
롯데 후계구도 요동…형제의 엇갈린 행보 2015-01-12 18:10:27
전 부회장은 지난 8일까지 일본 롯데의 모든 임원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일본 언론은 신 전 부회장이 롯데홀딩스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과 경영 방침을 놓고 대립했고 결국 신격호 총괄 회장이 전문경영인인 쓰쿠다 사장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지난 9일 귀국해 서울 시내에 머물고 있는 상황....
신동주, 日롯데 임원직 모두 상실…한일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2015-01-09 15:28:46
부회장, 롯데상사 부회장 겸 사장, 롯데아이스 이사에서 해임된데 이어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 이사직에서도 추가로 해임됨에 따라 일단 일본 롯데그룹의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롯데홀딩스측은 신 부회장의 해임 이유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일본 롯데의 실적 부진과 지난해 롯데제과를...
[도전! 2015 유통산업 대전망] "외형보다 수익성"…패션·뷰티 상품 강화하고 모바일 집중공략 2015-01-06 07:00:26
3, 4분기에도 이어졌다.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은 “tv와 pc 중심의 ‘가로형 사고’에서 벗어나 모바일 중심의 ‘세로형 사고’로 무장하자”고 강조했다.gs홈쇼핑은 올 모바일 취급액 목표를 1조5000억원으로 정했다. 8000억원으로 추산되는 전년도 실적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올해...
<제일모직, 다음은 삼성물산과 합병?…가능성 솔솔> 2015-01-06 04:09:04
상사부분으로 운영되고 있다. 건설 부문은 이재용 부회장 몫으로, 상사부문은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의 몫으로 각각 분리될 것으로 관측된다. 따라서 삼성의 승계구도와 3세들의 지배력은 삼성물산을 쪼개서 어느 부문과 제일모직을 합병할 것이냐에따라 달라질 수 있다. 삼성그룹 측은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