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FC, 올 시즌 K리그 유료·평균 관중수 최다 2016-05-17 21:25:36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K리그 클래식, K리그 챌린지 10라운드를 마치고 올시즌 각 구단별 평균 유료 관중수를 공개했다. 서울은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총 23개 구단 중 가장 높은 평균 관중수와 유료 관중수를 기록했다. 서울은 홈 경기당 평균 관중 1만8997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았고, 이중 88퍼센트인...
경남, 경기장 안전 소홀로 제재금 200만원 징계 2016-05-13 23:08:29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상벌위원회(위원장 조남돈)를 열고 경남 구단에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경남은 지난 5월 8일 거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경남-서울 이랜드 경기 종료 후 일반 관중이 아무런 제지없이 심판을 따라 심판실에 들어와 욕설을 하는 등 경기장 내 안전 및 경호 조치 의무 위반으로...
K리그 마케팅 담당자 대상 `K리그 마케팅 아카데미` 개최 2016-05-13 12:19:17
= 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프로축구단 마케팅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K리그 마케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K리그는 23개 구단의 마케팅 및 영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구단의 영업 생산성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해 개설 된 `세일즈 아카데미`에서...
제주, 전남전서 리그 연승 이어간다… 풍성한 이벤트로 팬 맞이 2016-05-12 16:27:45
프로축구연맹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리그 연승행진과 풍성한 이벤트로 분위기 반등에 나선다. 제주는 오는 15일 오후 4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격돌한다. 지난 9라운드 수원FC 원정에서 5-2 역전승을 거둔 제주는 4승 2무...
FC서울, K리그 최초 페이스북 `좋아요` 10만 돌파 2016-05-12 16:12:38
중인 `신한카드 피치캠`이 그 시작이다. 이는 K리그에서 새로운 시도로 FC서울의 브랜드와 SNS의 파급력이 결합된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FC서울 다음으로 가장 수치가 높은 구단은 수원(6만2613명)이며, 그 뒤를 프로축구연맹(6만0693명), 서울 이랜드(3만9631명), 전북(3만3339명), 인천(3만3159명)이...
포항 양동현, 클래식 9R MVP 선정 2016-05-11 15:36:13
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되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한편,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9라운드 MVP에는...
최용수 감독, 3·4월 K리그 `이달의 감독` 선정 2016-05-11 11:08:00
유일한 축구인이다. 지난해 7월 중국 장쑤 구단으로 부터 거액의 감독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하고 FC서울에 남아 FA컵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한편,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은 연승, 승점, 승률 등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지를 정량적 데이터로 산출한 뒤 이를 바탕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울산, 대전 코레일 상대로 FA컵 32강 맞대결 2016-05-10 18:04:30
프로축구연맹 울산현대축구단이 오는 11일 저녁 7시 대전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6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대전 코레일을 상대한다. 96년부터 FA컵에 참가하고 있는 울산은 아직 이 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없다. 지난해에는 4강에서 서울에 패하며 창단 첫 FA컵 우승에 실패했다. 이에 대전 코레일과의 32강전을...
수원FC, `수원더비` 맞아 축제 분위기 조성 2016-05-10 15:48:30
= 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가 K리그 최초의 지역 더비인 `수원더비`를 맞아 수원시 일원을 축제의 마당으로 만든다. 수원FC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 삼성과 기념비적인 첫 번째 수원더비를 치른다. 지난 시즌 실업리그 출신으로는 최초로 K리그 클래식 승격의 역사를 쓴 수원FC와 K리그를 대표하는...
제주 안현범, 그라운드를 장악한 `폭풍 질주 2016-05-09 13:21:22
활력이 될 수 있는 존재감이다. 안현범은 지난해 3월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에 참가한 바 있다. 안현범은 드리블 돌파는 "내 장기다. 대학 시절부터 수비를 한 두명 달고 돌파하는 것이 버릇이자 장점이었다"며 "프로 선수들을 상대한다고 해서 내가 뒤쳐진다고 생각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