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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이변은 없다" 일본도 3연승 휘파람 불며 아시안컵 8강 올라 2015-01-21 15:06:14
이번에는 믿음직스럽게 선취골을 터뜨렸다. 24분, `하세베 마코토-이누이 다카시-오카자키 신지`로 이어지는 패스가 일품이었고 오카자키의 왼발 돌려차기가 요르단 골키퍼 손끝에 맞고 나오자 혼다 케이스케가 골 냄새를 맡고 달려들어 오른발로 성공시켰다. 그런데 혼다 케이스케의 골대 불운은 이번 경기에도 어김없...
한국전력, 대한항공 꺾고 창단 첫 전 구단 상대 승리 2015-01-19 00:51:33
한국전력은 블로킹 2개 포함 20득점을 기록한 쥬리치의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국내 선수 중에는 13득점을 기록한 전광인이 눈에 띄었다. 전광인은 특히 61.90%에 달하는 순도 높은 공격성공률을 자랑했다. 대한항공은 산체스가 24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무엇보다 블로킹 싸움에서...
‘답 없는’ 삼성, 전자랜드에 또 무너지며 5연패 2015-01-19 00:09:19
19패)를 한 게임 차로 바짝 추격하게 돼 플레이오프 진출도 노려볼만 하다. 4위 고양 오리온스(20승 17패)와의 승차도 세 경기에 불과해 중위권 판도의 핵으로 부상했다. 고양 오리온스는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치른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12득점 2어시스트를 올리며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친 베테랑 포인트가드...
‘1위 넘보지 마!’ 6연승 SK, 동부 꺾고 선두 유지 2015-01-18 03:51:32
24득점 10리바운드 ‘더블 더블’ 활약을 펼친 헤인즈를 앞세워 ‘동부 산성’을 무너뜨렸다. 국내 선수 중에는 15득점을 올린 박승리와 14득점을 올린 김선형이 뒤를 든든히 받쳤다. 8득점을 올린 최부경도 제몫을 했다. 특히 박승리와 김선형은 4쿼터 승부처에서 천금같은 득점으로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66-66...
삼성, 모비스에 18연패 ‘특정 팀 상대 연패 신기록’ 굴욕 2015-01-14 01:01:11
연패 신기록’을 세웠다.(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서울 삼성 썬더스가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 무릎을 꿇으며 18연패를 치욕을 당했다. 특정 팀 상대 최다 연패 신기록의 불명예를 안게 됐다. 기존 기록은 SBS가 오리온스에 당했던 17연패였다. 삼성으로서는 안방에서 당한 일격이어서 굴욕의 상처가 더 컸다. 서울...
‘기분 좋은 4연승’ OK저축은행, 대한항공 꺾고 2위 수성 2015-01-14 00:06:54
6패(승점38)로 2위 IBK기업은행(승점34 12승6패)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리며 독주 체제를 굳혔다. 6연패에 빠진 흥국생명은 8승 10패(승점24)로 4위에 머물렀다. 승리의 수훈갑은 양 팀 선수 중 가장 많은 27득점을 올린 도로공사의 니콜 포셋이었다. 국내 선수 중에는 서브 에이스 두 개를 포함해 10득점으로 힘을 보탠...
서울 SK, 전자랜드 누르고 승차 없는 ‘2위’ 2015-01-05 01:48:46
열린 창원 LG 세이커스와 전주 KCC 이지스와의 대결에서는 제퍼슨이 34득점 6리바운드를 걷어 올린 창원 LG가 KCC를 77-59로 대파했다. 2연승을 거둔 LG는 14승 20패로 단독 7위에 올라섰다. 9승 24패의 KCC는 여전히 9위에 머물렀다. 제퍼슨은 이날 2점슛 16개를 시도해 12개를 성공시키는 놀라운 야투 적중률을...
KCC, 삼성 제압 “꼴찌는 안 돼!” 2015-01-02 02:14:44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72-60으로 승리했다. 1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헤인즈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김선형도 15득점 5어시스트로 뒤를 받쳤다. SK는 24승 8패로 선두 모비스(25승 6패)를 1.5경기 차로 뒤쫓고 있다. 원주 동부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대결에서 81-72로...
황연주, 후위공격 900점.. 현대건설, 흥국생명 완파하며 선두 복귀 2014-12-28 01:12:55
승점 24를 기록한 흥국생명은 4위에 머물렀다. 흥국생명은 특히 지난 17일 IBK기업은행과의 맞대결에서 막판 비디오 판독 논란 끝에 패한 뒤 내리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했다. 26득점을 올린 폴리가 승리를 주도했다. 라이트 공격수 황연주는 한국 여자 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통산 후위득점 900점을 달성하며 대기록의...
‘더블 더블’ 양동근.. 울산 모비스, 서울 SK 누르고 선두 고수 2014-12-28 01:12:55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김선형은 빠른 발을 앞세워 잇따라 속공을 성공시키며 공격에 물꼬를 텄다. 2라운드부터 선두를 달리고 있는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쾌조의 4연승을 올리며, 24승 6패로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 라이벌 SK와의 상대전적에서도 3승 1패로 앞서나갔다. 연승을 이어가면서 선수들이 더욱 자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