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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비 천만원인데 백만원만 신고"…탈세제보 폭주> 2013-04-22 06:05:18
지하경제 양성화에 시민사회단체가 힘을보태면서 추진력이 한층 강해지는 양상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시민사회연합공정거래감시본부가 최근 지하 경제 양성화를 위한 시민 감시단 설립을 발표하자 불공정, 불법 행위 제보가 속속 접수되고있다. 개인택시 판매와 관련한 리베이트, 고금리 미등록...
국회의원 특권 제한 1순위는 '연봉' 2013-04-19 17:37:05
1명이 받아가는 연봉은 1억4586만원이다. 이어 재임 기간이나 소득, 범죄 경력과 무관하게 만 65세 이후부터 사망할 때까지 월 120만원을 타갈 수 있는 ‘의원연금’이 68.2%로 2위를 차지했다. ‘보좌진 인원(최대 9명)과 연봉’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과반(53.4%)이었다. 다음으로 △불체포 및 면책 특권 46.4% △해외...
신문협회 성명 "신문 구독료 소득공제 조속 처리 기대" 2013-04-19 17:11:12
소득세법 개정법안이 발의된 데 대해 환영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회가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 15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 민주통합당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25명이 공동 발의했다. 일간지와 지역신문, 주간지 등의 구독료를 연간 20만원까지...
서울 초·중·고생 73%가 사교육…월 평균 42만5000원 사용 2013-04-18 17:41:47
시민 교육관 분석 현황’을 18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지난해 기준 서울 초·중·고교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73.5%였다. 학교별 비율은 초등학생 82.0%, 중학생 72.7%, 고등학생 61.8%였다. 월평균 사교육비는 42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초등학생 31만8000원, 중학생 46만8000원, 고등학생 58만4000원으로 조사됐다. 학생...
[2013대표브랜드] 청정 거창 "애우", 대한민국 명품 한우로 거듭나 2013-04-17 17:59:13
등 전국 친환경 축산물 유통업체로 판매되어 농가소득을올리고 있다.거창군은 2000년도부터 시대 흐름에 맞게 소비 패턴에 맞추어 기능성 웰빙(well-being) 축산물 상표 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양보다는 질 위주의 축산물 생산에 전력을 다해 오고 있다. 먼저 쑥을 급여한 한우 상표 개발을 시작해 우여 곡절을 겪은...
KT-서울시, 빅데이터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선 협약 체결 2013-04-16 09:16:56
심야 시간대 밀집지역에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심야버스 노선 정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심야버스 노선을 효율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심야 시간대 교통약자의 안전 귀가와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은 심야 경제활동 인구의 교통비용 절약에 기여하고 대중교통 이용률 증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경제자유 없인 어떤 자유도 없다"…프리드먼·뷰캐넌에 영향 2013-04-12 17:57:59
소득결정은 불로소득이라는 이유로 도덕적 정당성이 없다는 주장도 비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어떤 재주를 타고났는지를 발견하고 그 재주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기업가적 노력이 없이는 가능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나이트는 또 자유시장은 경쟁을 제한하는 독점과 담합이 반드시 뒤따르게 된다고 봤다. 시장경제는...
10억 초과 해외계좌 미신고시 자금출처 입증해야 2013-04-11 09:00:06
활성화를 위한 세정지원 확대 ▲선진 시민으로서의 올바른 납세의식 형성 ▲깨끗하고 투명한 신뢰받는 국세청으로 변화 등 5대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미소명 해외계좌에 대한 납세자 입증책임을 도입하기 위한 법제화 작업에착수한다. 지금까지는 과세관청이 해당 자금의 출처를 조사해 탈루 여부를...
<"더는 못참는다"…시민들 '탈세와 전쟁' 선전포고> 2013-04-11 06:01:21
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시민사회단체가 정부의 지하 경제 양성화에 직접 나선 데는 탈세가 한국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372조원에 달하는 지하 경제로 인해 소득 분배 악화, 사회 양극화 현상이 커지고 있다. 탈세를 해결해 재원을 보충하지 않으면 박근혜 정부의 복지 공약 실천이어렵다. 무상...
[다산칼럼] 삼성 CB와 안철수 BW 2013-04-08 17:14:26
소득 해당 여부에 대한 다툼은 있겠지만 적법성에는 문제될 것이 없다.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은 삼성 대주주는 시민단체가 부당한 평가이익이라고 주장하는 금액에 해당하는 에버랜드 주식을 한국장학재단과 삼성꿈장학재단에 출연했다. 최근 에버랜드는 가격협상 실랑이 끝에 두 재단 보유 자사주를 전부 매입했고,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