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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포커스] 특별대담 - 박원순 서울시장 2014-07-17 16:09:12
방향은? 뉴타운 재개발지구로 지정이 됐는데 실제 경제성이 없어 그대로 정체가 돼있는 지역이 너무나 많다. 이게 장기간 지속될 시에는 부동산 개발이 더 힘들어진다. 그래서 소규모라도 주택 건설이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좋다. 특히 강남권의 경우에는 재건축 단지들이 많다. 조합 측과 긴밀한 협의를 해서...
뉴타운 대안 `소규모 정비사업` 수익성 확보 `난관` 2014-07-16 18:14:02
계획을 수립하고 분담금을 산정해 조합설립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성 부분이 여전히 걸림돌입니다. 무엇보다 주민의 부담이 크고, 소규모이다보니 기반시설 확충 등이 가시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부 물량 증가 정도의 메리트로는 주민들이 사업에 동참하기 쉽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태섭...
서울시, 가로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2014-07-16 11:15:00
노후주택을 정비하는 뉴타운·재개발 대안사업 중 하나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한다. 서울시는 소규모 정비사업 추진 전반에 걸쳐 공공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4대 공공지원책을 시행해 사업추진 실적이 부진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기존 저층주거지의 도시 조직이나...
정비사업 상근 임직원 임금 "총회 의결 거쳐야" 2014-07-16 10:00:02
앞으로는 서울시내 재건축·재개발 추진위와 조합에서 상근하는 임직원의 임금과 상여금은 해마다 총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 또 임금에 대해서는 소득세와 보험료 등을 원천징수하고 임금대장을 작성해야 한다.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서울시 정비사업 조합 등 표준 행정업무규정`...
쌍용건설, 국내 민간사업 틈새시장 공략 나서 2014-07-15 11:30:56
없고, 조합원 70~80%를 모집한 뒤 도급계약을 체결하기 때문에 미분양 리스크가 적은 것이 특징. 지난해 거주지 규제 완화 이후 타 지역의 조합원 모집이 가능하고, 재개발 재건축사업 대비 짧은 준비기간과 저렴한 분양가도 장점이다. 현재 쌍용건설은 서울, 부산, 충남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적극...
쌍용건설, 지역주택조합·리모델링 '틈새시장' 공략 2014-07-15 10:45:57
후 다른 지역의 조합원 모집이 가능하고, 재개발 재건축사업 대비 짧은 준비기간과 저렴한 분양가도 장점이다.또한 업계 최고인 약 1000 가구 준공 실적을 보유한 리모델링 분야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미 부분 임대가 가능한 복층형과 가구 분리형 평면을 개발하고 저작권 등록까지 마쳤다.약 340건의 설계 및 디자인...
용산 푸르지오가 높이 3m 낮춘 까닭 2014-07-13 23:21:08
등 모두 ‘재개발’ 단지라는 점이 그렇다. 트리플 역세권이면서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 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마찬가지. 3.3㎡ 기준으로 아파트는 2800만원대, 오피스텔은 1400만원대로 비슷하다.높이가 다른 점이 눈에 띈다. 래미안 용산은 일대 고도제한에 맞춰 150m까지 올려 푸르지오...
[Real Estate] 3분기 서울 분양, 서울 도심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재개발·재건축 '눈길' 2014-07-10 07:01:48
중 주인을 찾을 예정이다.재개발·재건축 아파트를 분양받기에 앞서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중개업소에 나온 조합원 매물을 사전에 알아보는 것이 좋다. 조합원들이 층과 향이 좋은 물건을 먼저 분양받다 보니 더 좋은 물건에 가격도 저렴한 조합원 몫의 급매물이 시장에 남아 있을 수 있어서다. ○강남권 단지도...
상반기 분양시장 지역별 격차 뚜렷 2014-07-09 10:21:21
등과는 비교되는 모습을 보였다. 서울 특성상 재개발,재건축,주택조합 물량이 많았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강북에 위치해 있던 것도 이 같은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10개 시,도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순위 내 마감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남은 16곳 중 4곳에서만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며 순위 내 마감률...
서울시 공공관리제도 사실상 '사수' 방침 2014-07-07 11:30:01
자치구청장이 공공관리자가 돼 주민과 함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서울시는 2010년 7월 의무 도입했다. 그러나 정비조합 등은 건설사로부터 미리 운영자금을 빌리기 힘들어 사업이 더뎌진다며 정책 손질을 요구하고 있다.7일 서울시는 공공관리제를 통해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는...